나는 캐나다 유학생임. 현재 고1이고, 중1때부터 약 3년가누캐나다에서 살았음.
원래 연말마다 한국에 오고 홈스테잉이라 캐나다 가족한테 선물 사다주고 그랬음.
근데 아무래도 3년동안 같이 지내다보니 거의 가족같은 분위기임
다른 유학온 애들은 막 홈스테잉 가족이랑 안맞는다 그러면서 맨날 바꾸는데, 난 3년동안 바꾸지도 않고 있음 ㅋㅋㅋ
쨌든 우리 캐나다 가족은 나를 제외하고 부모님 두분, 그리고 딸 한명임. 근데 나보다 2살이 많더라고
그래도 취미도 게임으로 비슷했고 뭐 공통점이 많아서 친하게ㅠ지냈음
주말마다 영화도 보고 놀러다님
근데 이 누나가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 하드라
그래서 내가 매일 1시간씩 걸켜줌
요즘은 되게 말잘해서 한국어로 대화 가능함
아무튼 본격적인 이야기눈 여기서부터임
내가 밤에 자다 일어나서 잠시 물을 마시러 1층에 감
내방이 집이 2층짜린데 반지하층도 있음
1층에서 물을 마시는데 무슨 이상한 소리가 나서 계속 두리번거렸음. 그러다가 2층에서 나는 소리같아서 2층에 올라가서 누나방만 불이 켜진걸 봄. 이상한 소리도 나고 해서 방문을 열었지
거기서 누나가 자기 엉덩이를 막대기같은거로 때리는걸 봄
나는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몰랐지.
나는 당황해서 일단 내방에 내려왔음
그리고 컴퓨터로 밤새도록 뒤지고 bdsm이라는걸 알았음
한 일주일동안 그누나가 하는걸 봤는데, 거의 매일 그짓을 함
처음에는 못찍었는데 나중에는 공기계로 찍음
그러면서 나도 약간 흥미가 생긴것 같음
그리고 누나랑 둘이 있을때 내가 찍운걸 보여줬음.
그러더니 누가가 엄청 당황하더랔ㅋㅋㅋ
제발 비밀 지켜달라곸ㅋㅋ
나는 알겠다 그런 대신 내가 돔을 하면 안되냐고 그랬고 승낙했음
그날부터 거의 매일 sm만 한듯
거기가 도시가 아니라 시골 지역이라 돌아다니는 사람도 많이 없고 해서 야외에서도 막 도그플 그런거 하고다녔음
그리고 한국어로 막 주인님 하는데 그때마다 엄청 귀여움
지금꺼지 약 2년가까이 하면서 참 많이한듯
작년에는 한국 오는데 같이 와서 한국집에서도 몰래 하고 그랬음
아직까지도 잘 지냄 맨날 새로운 플을 시도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