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 학년때 수련회를 갔었는데
굉장히 작고 건물도 2개였음 ( 자는건물,행사건물 )
그래서인지 수련회에 대한 로망도 다 깨지고 다들 건물에 대한 한숨만 내뱉었어
심지어 건물 곧곧에 벌레들과 이상한 냄새까지 나니
여자애들이 특히 질색을 했었음
집 가겠다는 애들도 있었다 생각해보면 꽤 잘만한 곳이였는데
그렇게 각자 방에 짐을 풀고 행사건물에 집합을 했어
막 건물 강당에 서있는데 건물 안인데도 날파리 날라다니고
이런 건물에서 2박3일을 보내야 한다는게 정말 아쉬웠다
각종 레크레이션을 하고 장기자랑만을 기다리고있었다
여자애들이 유행하는 춤을 춘다는게 뭐때문인지 흥분됬다
말도 안되게 일정이 다음날로 연기되어 버렸고
다들 각자 방에서 씻고 애들끼리 놀고 있었는데
친구가 오늘밤은 밤새야 한다고 했다.
핸드폰도 뺏기고 할것도 없어서 잠이 안올까? 했지만
진짜 잠이 안왔다 친구들 떠드는 소리에 잠이 안올걸수도 있는데
잠이 안왔다 애들끼리 진실게임하고 막 놀았다
항상 보면 밤새자는 애들이 먼저 자고
잠이 끝까지 안오던 나는 계속 눈만뜨고 꿈뻑 꿈뻑 하고있었다
시간을 보니 새벽 1시정도였었는데
할것도 없고 해서 밖에 돌아다녔다
밖에 교관도 없고 옆방 옆방 다 돌아다녔는데
안자는 애가 없더라 그때 딱 좌뇌와 우뇌에서 소용돌이가 쳤다
여자방에 들어가 보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고
생각없이 여자반 올라가는 계단에 발을 디디는 순간
또 한번 소용돌이가 쳤다
들키면 경찰소 가지 않을까?
하지만 그때 무슨생각이였는지 계단을 올라갔고
여자 숙소에 발을 디뎠다
방은 총 8개 였고 마주보는 형식으로 있었다
보니 교관이 앉았던 의자밖에 없었고
사람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심장은 막 쿵쾅대고 들어갈까 말까만 10번정도 했다
결국 눈앞에 있는 방에 들어가게 되고
더욱 심장이 뛰었다
문이 구식이였기에 열때도 끼이이이익 소리가 나서 들킬줄 알았다
여자방은 남자방과 다름이 없었다
정리가 안되있었다 다른점은 향기가 난다는 것이였고
내 성기는 이미 딱딱해져 있었고
덜덜덜덜 떨고있었다
그렇게 이리 저리 둘러보고 여자애 가방을 뒤져봤다
옷들과 속옷 양말 샴푸랑 칫솔 등이 있었는데
속옷을 보자마자 이성을 잃고 바로 꺼내서
만지고 핥고 했다 그렇게 하다가 자고있는 여자애 얼굴을 보고
미칠꺼 같았다 여자 4명이 좁은방에서 껴안고 있으니까
장난아니였다 깜깜해서 잘 안보였지만
여자애 손을 내 성기를 잡게하고 위아래로 흔들었다
금방 쌀꺼같았고
내손이 아닌 다른사람의 손으로 친다는거에
더 빨리 쌀꺼같았다
은근 정복감 같은게 들면서 더 빨리 쌀꺼같았다
쌀꺼같을때 손을 놓고
휴지에다가 싸고
이제 방에 갈까 했지만
평생에 한두번밖에 안 올 기회이고 하니
한시간만 더 있기로 했다
이불 끝쪽자리에서 뒤돌고 자고있는 애 한테 가서
내 성기를 막 비볐다
솔직히 들킬줄 알았는데
안들켰다
막 비비고 팬티에다가도 비비고
넣을까? 라는 생각은 안해봤다
넣으면 아파서 깰꺼같으니까 자제했던거 같았다
그렇게 2번정도를 싸고
내 방에 와서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잤다
3줄요약
1. 수련회감
2. 밤에 잠이안옴
3. 자는 여자애들로 딸침
2편도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