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여러번하면서느낀점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헌팅여러번하면서느낀점

링크맵 0 661 2020.03.17 23:43

똥필력 음슴체 양해바람

백수라 잠안와서 싸지르고 갈게여

남자라면 헌팅에 관심많을거라 생각한다. 어떻게 해야 내가마음에드는 상대를 꼬실수있을까? 뭘입고 가야할까??

 

처음엔 나도 하기 무서웠고 떨리고 없어보이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했다 

시도하러가면 여자는 이미 저기서 오는거 눈치챗고 모른척하고있음

"안녕하세요" 라고 말붙이면 무슨 개똥씹은 표정이거나 또는 당황스러운표정

뭐지? 이런  표정짓고 있다. 

아니면 가자말자 저희 헌팅안해요 친구끼리 놀러왔어요  라고 말도 못걸게 하는부류도 있다.

그럴꺼면 여기 왜왔니 라는 생각도 많이함

남자들 애먹이고 바보만드는거 즐기러 놀러오는 여자들도 있고

 

보통 처음이나 얼마 안해봤을때에는  머리가 백지가되서 말도 못꺼냈었다

안녕하세요 나이가 몇살이세요  몇분에서 오셨어요 까지말하고 벙어리됨

그렇게 실패도 많이하면서 돈은 돈대로 날리고 계속해서  시도 하고 그러면서 성공횟수도 많아졌음

 

헌팅 많이는 아니지만 실패랑성공을 경험하면서(실패가 더많지만) 느낀게있다면

얼굴이랑말빨 중 어느것이 더 비율이 크냐고하면

얼굴이 엄청큰 비율을가진다고 생각함 얼굴이괜찮으면 말빨없어도 조금만 촐싹대면 잘받아주더라

여자가 마음에 들어하면 적극적으로 말을 잘이어 가주기도함

옷은 찐따만 아니면됨ㅇㅇ

그리고 말빨은 나로서는 뭐라 가르쳐줄수가없음 경험밖에 답이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그렇게 말빨이 좋은것도아님 말만많음

솔찍히말해서 내가 머라하는지도 모름 기억도안나고...그냥 기분맞춰줄려고 계속 털고있는거임

그리고 못생긴친구 말없는친구 안데리고 가는게 좋음

간혹 못생긴 친구데리고 가면 니가 더 잘날수있겠다고 생각하는데 잘나보일기회도 안생긴다

친구데리고 올게요 하고 얼굴별로면 여자들 말없어지고 알아서 자기테이블로 가야함.

말없는친구는 나 혼자 말털고 입아프다싶을때 조금쉬면 정적흐르고 되게 난감하다.. 걔가 정말 잘생긴게아니면 데리고가지마라..

데려간다해도 비교당해서 자존심많이 상하기도 할수도있음 그래도 잘생긴게 나음

 

헌팅스킬은 이상한소리 오글거리는소리 개똥같은 어디서 주어온 인터넷보고 멘트준비해온거 손금봐준다니 이딴거 하지않았으면좋겠다

그냥 그때그때 능글맞게 하셈

 

그리고 막 어디서 헌팅 스킬이나 보면 다 꼬실수있을거라는 환상가진 사람은 빨리 깨야한다

 

왜그러냐면 사람마다 눈도 다르고 취향도다르고 이상형도 다르기때문에 아무리 말을잘턴다고해도 

테이블가서 인사만해도 눈빛에서 느낌온다. 괜찮게 보구나 아니면 아 안될거같네

그리고 두어마디하면 분위기 자체에서 내가 별로 이거나 내가 괜찮구나하고 더 뚜렷하게 느껴진다.

 

못생긴애 한테 가지마라.

갈때없어서 간다해도 받아줄지도 모름 팅기면 기분만 몇배로 더러움

내가 보았을땐 헌팅술집에서 대체로 못생긴애들이 쫌... 성격이 않좋더라

그냥 남자끼리 술마시는게 훨씬 즐거움

 

마지막으로  제일크게느낀점은 헌팅술집은 이쁜애들 몇몇잘없음 그냥 희망으로 가는거임...

여자구경은 그냥술집가셈ㅇㅇ

 

똥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375 학교에서 여자애랑 반에서 음식 냄새난다고 싸웠던 썰 링크맵 2020.03.17 810 0 0
1374 S여대생과의 영화같았던 내 썰. 링크맵 2020.03.17 718 0 0
1373 성욕이 강했던 친구...ssul 링크맵 2020.03.17 768 0 0
1372 성욕이 강했던 친구...ssul2 링크맵 2020.03.17 631 0 0
1371 부산여행가서 술먹다가 문화충격받은 썰 링크맵 2020.03.17 618 0 0
1370 성욕이 강했던 친구...ssul3 마지막 (feat.시오후키) 링크맵 2020.03.17 827 0 0
1369 정말로 어이없던 내 친구들 썰 링크맵 2020.03.17 630 0 0
1368 브라질리언 왁싱 모델 후기 링크맵 2020.03.17 792 0 0
1367 어릴적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행동한 썰 링크맵 2020.03.17 598 0 0
1366 사촌오빠 너무 좋아 썼었는데 링크맵 2020.03.17 643 0 0
1365 사촌오빠 너무 좋아 그래두 안녕 링크맵 2020.03.17 612 0 0
1364 초딩때 담임 김치년이던 썰 링크맵 2020.03.17 647 0 0
1363 씨발 진짜 지금 자괴감 개 든다. 딸 치다가 동생한테 걸림 ㅅㅂ. 링크맵 2020.03.17 718 0 0
1362 존슨즈 국소마취제 썰 링크맵 2020.03.17 1472 0 0
1361 방금 400만원 줏은 썰 링크맵 2020.03.17 634 0 0
1360 지하철 기다리는데 아재가 말 건 썰 링크맵 2020.03.17 621 0 0
1359 독서실에서 명탐정코난 빙의 된 썰 링크맵 2020.03.17 760 0 0
1358 보급형 자연인 본 썰.txt 링크맵 2020.03.17 694 0 0
1357 클럽에서 ㅅㅌㅊ헌팅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7 585 0 0
1356 본인 인생 썰 링크맵 2020.03.17 642 0 0
1355 8살 연상누나 썰 & 조언좀 링크맵 2020.03.17 616 0 0
1354 이종격투기 카페 쓰레기 썰 링크맵 2020.03.17 609 0 0
1353 나이트갔다가 친구파트너랑 잔썰 링크맵 2020.03.17 620 0 0
1352 우리아빠 모텔썰 링크맵 2020.03.17 1002 0 0
1351 옆집커플소리 들었던 썰 링크맵 2020.03.17 771 0 0
열람중 헌팅여러번하면서느낀점 링크맵 2020.03.17 662 0 0
1349 빡촌 처음 갔던 썰 링크맵 2020.03.17 569 0 0
1348 누드 크로키 모델한 썰 링크맵 2020.03.17 667 0 0
1347 편돌이 야간알바하다가 여고딩이랑 싸운 썰.txt 링크맵 2020.03.17 731 0 0
1346 사람을 겉으로 판단하면 안되는 이유 썰(약스압) 링크맵 2020.03.17 619 0 0
1345 싸이월드로 만나던 시절 (1탄) 링크맵 2020.03.17 646 0 0
1344 강아지한테 똥 먹이고 똥까시 받았던 썰(더러움 주의!!) 링크맵 2020.03.17 1227 0 0
1343 찐따들을 위한 서 링크맵 2020.03.17 580 0 0
1342 처음으로 어플에서 만난 병년 링크맵 2020.03.17 769 0 0
1341 싸이월드로 만나던 시절(마무리) 링크맵 2020.03.17 563 0 0
1340 도둑질 썰 링크맵 2020.03.17 604 0 0
1339 . 링크맵 2020.03.17 496 0 0
1338 내 첫사랑 썰 링크맵 2020.03.17 649 0 0
1337 가위 눌린썰 링크맵 2020.03.17 810 0 0
1336 과거+ 고민썰 (노젬임) 링크맵 2020.03.17 702 0 0
1335 눈팅만하다 써보는 내 구여친썰 링크맵 2020.03.17 790 0 0
1334 지금까지 겪어본 가위눌림 링크맵 2020.03.17 643 0 0
1333 다단계와 첫사랑 썰(스왑주의) 링크맵 2020.03.17 1058 0 0
1332 절교한 친구랑 1년동안 같이 등교한썰 링크맵 2020.03.17 636 0 0
1331 동아리 애들앞에서 여후배 오줌지린썰 링크맵 2020.03.17 775 0 0
1330 첫사랑 썰 (진부함 주의, 글자 많음) 링크맵 2020.03.17 688 0 0
1329 키스하다가 토한썰 링크맵 2020.03.17 711 0 0
1328 첫 립카페 썰 링크맵 2020.03.17 972 0 0
1327 열도에 태극기를 꽂아라 - 1 링크맵 2020.03.17 1206 0 0
1326 열도에 태극기를 꽂아라 - 2 링크맵 2020.03.17 840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990 명
  • 어제 방문자 2,735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07,663 명
  • 전체 게시물 148,825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