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적에 부모님 이혼하시고 아빠가 새로운 애인 만났는데
솔직히 기분 개 ㅈ같았음. 그래도 집에 데려오거나 그러진 않아서 별일은 없었는데
집에 데려오거나 했으면 라이트엘보우로 아가리 찢었을듯.
뭐.... 지금은 오래된 일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지금도 그년 만나는중임.
여튼 다시 옛날로 돌아갈게. 이때는 새로운 애인 만나는지 모를때야.
일주일마다 주말에 아빠집에 가서 하루자고 가는데
왠 씨발 애플모텔 라이터가 5개가 있더라?
뭐지 씨발 이러면서 라이터에 모텔전화번호 적혀있길래
극거 네이버에 쳐서 주소 알아냈는데
택시타고 30분 걸리는 거리더라.
그걸 알아낸담에 아빠 잘때 폰 꽁쳐서 카톡기록보는데
역시나 어떤 씹년이 있었지.
근데 알고보니까 둘이 제주도도 갔다왔더라? ㅌㅋㅋㅋㅋㅋ
그덕에 그년 주민번호 이름 폰번 다 알아냈지.
여튼 뭐 그리고 1주일마다 라이터가 1개씩늘길래
매주 금요일 저녁에 섹스하겠구나 생각했다.
그래서 금요일날 거기 모텔앞에 대기 깠음.
역시나 씨발 오더라. 그땐 나 미성년자라 못들어갈줄 알앗는데
무인텔이엿지 뭐야 ㅋㅋ 그래서 둘이 들어가는거 보고
옆방으로 돈 5만원 넣고 들어갔다. 물론 형 신분증도 챙겨갓다.
그다음 벽에 기대서 소리듣는데 방음 ㅆㅎㅌㅊ더라 ㅋㅋㅋ
오랄 하는소리까지 들리는데... 참
그런소리듣는데 참 이상한ㅊ기분이들더라 .
내가 왜 여기까지 와서 애비 섹스소리나 듣고있는건지
자괴감 씹들더라.
성적호기심이 ㅈㄴ 강햇던거 같다. 그땐
야동만 쳐봣지 실제섹스소리는 못들어봣으니까...
뭐 결론은없음. 그냥 섹소리들엇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