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처음 써보는데 여기 엊그제 첨으로 알게되서 막 보다가
주작도 주작이지만 나도 비슷한경험이 있어서 함써봐
믿을사람은 믿고 안믿을사람은 그냥 보고 즐겨
때는 메르스 창궐시기였지
그때 심심해서 즐톡을 하고 있었지 그전에도 종종 하면서 지냈거등
눈팅하다가 키로수13428572 이런식으로 뜨는 글이 눈에 들어온거지
'하고싶다' 이렇게 원래 이런글은 거의다 광곤데 먼가 삘이 꽂혀서
튼튼한 허벅지 소유하고있어요 라고 보냈는데 바로 답장오는거야
아 이건 광고다(바로 오면 120프로가 매크로거등) 근데 봤는데 안녕하세요 라고 오는거지
그래서 아 이건 됐다. 생각하고 주둥이털기 시작하는데 야가 나맘에 들었나봐 계속 섹드립치면서 그러다가 왜이런거하냐고 이거 위험하다고 하지만 난위험하지 않으니깐 말해보라고 했지 그러니깐
ㅅㅅ하고파서 친구가 소개시켜줘서 했다고 그러더라고
올것이왔다 이 여자는 진짜다 생각 하고 카톡으로 넘어가자고했지
이거 그만하고(다른 떨거지들 붙기전에) ㅋㅋ
그렇게 카톡으로 이름 머 그런 신상정보 받아보고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역시나 ㅅ드립 이어갔지
그렇게 몸ㅅㅈ도 교환하고 나도 막꼴리고 하고 파서 만나자고 했지
근데 거리가 좀있더라고 난인천 갸는 대전
그런데 그딴건 상관없다고 내가가겠다고 가슴존나 이뻤거등
그렇게 한4일 연락하고 드디어 금욜날 밤에 대전으로 향했지
마스크쓰고 메르스땜에
존나 그렇게 멀리까지만나러간건 첨이여서 ㅅㅂ바람맞으면
어카지 막ㅅㅂ걱정하면서 잠수탈까봐 계속물어봤지
진짜나오는거냐고 맞다고 이쁘게 하고온데ㄱㅋㅋ존나떨리는 맘으로 두시간 반걸려서 드디서 버스정류장에 내렸지
어둑어둑해지고 참좋드라 그래서 그 대전복합터미널 올리브영인가 엔젤이너스 앞에 돌기둥 같은거 있어 거기 앉아서 어딨냐고 언넝보고싶다고 했는데 내뒤에 있드라
캬 딱 좋아하는 살집에 아담한키 ...존나 맘에들드라
그래서 나배고프다고 밥먹으러가자고 밥먹는데 계속 쭈뼛되는거야
너왜그냐고 너안이랬자나 그러니깐 떨려서 그런데ㅋㅋ
그래서 안되겠다 술먹자고 술집으로 직행했지 룸술집으로
술시키고 술이랑안주나올때까지 적당히 주둥이털다가
다나와서 커튼치고 바로옆자리가서 어깨손얹고 술마시면서
가슴만지면 안돼? 이러니깐 여기서? 응! 했지 그러더니 살살만지래
바로 짠하고 바로 키스하면서 만졌지
꼭지만지니깐 신음소리바로내드라 존나꼴려서 내것도 만져달라고
폭풍키스했지 서로 만지면서 그렇게 술한병도 못까고
바로 모텔에 직행해서
방문열자마자 바로 키스하면서 옷벗기면서 침대쪽으로 갔지 드디어 그 가슴을 보는데... 와엄청나드라...
물방울모양에 C라는데 D는되보이드라... 감탄하고 있는데 그년도 흥분했지는지 자기는 ㄲㅈ가 성감대라고 빨아달래
그래서 침대에 눕히면서 바로 꼭지 빨면서 아랫도리에 손을 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