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그냥쓰라는 사람있어서 그냥쓰겠습니다 형님..
이선임 어머니가 깨워서 이선임은 뭔가 일이터질꺼같은 느낌이들어서 후딱준비를하고 이선임네 어머니랑 같이 아버님있는곳으로 갔다더라고
무슨 대학병원앞에서 만나기로했었나봐 가서 아버님하고 만났는데 옆에 건달들이 엄청많은거야 ㅋㅋㅋ 과장인지 뻥인지모르겠지만
그선임말로는 20명정도있었던거같다했어 그래서 이선임이야 어릴때부터 보던삼촌들이니까 그냥 편하게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삼촌들은 어떤ㅆㅂㄻ 우리 **이얼굴 이지랄해놨냐이러고있고 뭐그러고시간떄우고있었데 근데 이담배방새끼가 약속시간보다 30분이나 늦게온거야
그러더니 택시에서 내려서 껄렁껄렁 걸어오더래 그래서 이선임네아빠가 너가 우리 **이얼굴 이렇게해놨냐? 라고했데 그러니까 그담배빵한애가
예 근데뭐요? 이러더래 ㅋㅋㅋㅋ 어떠케됫겠냐 그말끝남과동시에 옆에있던 이선임 삼촌이라는 사람이 이런 싸가지없는새끼 이러더니
그자리에서 와사쓸고 뒤지게팼다나봐 그러더니 야 이새끼 차에실어 해서 차에태우고 한강으로 갔다더라고 한강안쪽 깊숙히들어가서 공사장같은곳
으로데려가더래 그때부터 그담배빵은 진짜 뒤지게맞았다더라 ㅋㅋ 사람이 저렇게맞으면 안죽나할정도로 이선임은 아빠 삼촌이 건달들인건
알았어도 사람그렇게 패는건 처음봤으니까 개쫄아서 차에앉아있었다더라 그리고선 어제있었던새끼들 싹다잡아오라고 해서 전화해서 다부르고
하는데 그중2명이 잠수를탄거야 근데 그선임 어릴때부터 진짜이뻐하던 삼촌이있었데 아빠친구라나 그사람이 진짜 화가 머리끝까지나서
건달막내급 애들한테 가서 잡아와라 라고한거지 2시간만에 잡혀서오더래 ㅋㅋㅋ 거의 건달20명에 양아치새끼들20명정도해서 그자리에
40명가까이있었다나봐 양아치새끼들 다무릎꿇여앉혀놓고 걔네 진짜 뒤지게맞았다더라 이선임이 한말 고대로하면
진짜 사람을 꿇어앉혀놓고 그냥 코발로 얼굴을 막까는데 피막터지고 씨발 저러다 뒤지는거아닌가 생각들었다 이렇게말했었음 ㅋㅋ
그리고나서 그 이선임 이뻐하던 하빠친구가 옆에서 막걸리를 먹고있었나봐 화가났으니까 막걸리 사오라해서 깡막걸리를 3~4병을 깟다더라고
그러더니 취해서 **아 일로와봐라 해서 이선임이 뛰어가니까 삼촌 차트렁크 열면 목검있을꺼라고 가저오라해서 트렁크가니까 짧은 목검이있더래
딱봐도 엄청딱딱해보이고 그런거알지? 그걸가지고 삼촌한테가니까 너분풀릴때까지 때리라고 하더래 ㅋㅋㅋ 근데 이선임이 그상황에서
아무리자기한테 담배빵하고 지금얘네는 자기앞에 무릎꿇고있지만 어케 그사람을때리겠냐 삼촌 못하겠어요 이건아닌거같아요.. 이랬다더라고
근데 그삼촌이 야임마 삼촌들있는데 이런새끼들이 무서워? 뭐가무서워 이런양아치새끼들이 이러더니 그때부터 그목검으로 그삼촌이 한명씩
잡들이를하더래 진짜 그선임이 내가알던삼촌이맞나 할정도였더다라 그리고나서 그선임네아빠는 이제담배빵 한사람이랑 얘기하려고 델꼬가고
같이있던새끼들은 무릎꿇고 앉아있고 그랬었나봐 근데 이선임네 아버님이 오더니 너네 다들 가고 그담배빵한테 너도 집에가라고 그러더래
애들괴롭히지말고 열심히살어새끼들아 이러면서 그래서 이선임엄마가 왜보내냐고 **이얼굴은 어쩔꺼냐고 이거 성형수술해야될지도모르는데
라고하니까 **엄마야 저담배빵해놓은새끼 집에 애가2명이나 있는새끼야 마누라한테 올떄 기저귀 사오라고 문자왔는데 불쌍하잖냐
이러더래 어케된거냐면 그선임아버님하고 담배빵하고 얘기를하고있는데 그담배빵 핸드폰에 문자가계속와서 이선임네아빠는
누구 숨겨주는 새끼가 있나 하고 핸드폰줘봐라했더니 그담배빵 마누라한테 집에올때 애기기저귀사오라고 오늘은늦지말라고 문자가온거야
이선임네아빠는 그거보고 마음이약해저서 그냥보내준거고 그리고나서 걔네 집에다들어가고 그선임하고 삼촌들 선임 엄마아빠 랑 남았다더라
삼촌들이 저런새끼들무서워하지말고 그냥돌맹이로라도 대가리찍어버리라고 삼촌들이알아서 할테니까 이런말하고 삼촌들번호 하나하나 다찍어
주더래 무슨일생기면 전화하라고 ㅋㅋ 그리고 나서 삼촌들도가고 그선임도 집으로가서 아빠한테외출금지당하고 ㅋㅋ
담배빵은 레이저 치료몇번 받으니까 없어젔다더라 보면 티도안나 여기라고 말해주지않으면 모를정도로
자기인생에서 스케일이 제일컷던 사건이라고 이선임이 그러더라 ㅋㅋㅋㅋ
그나저나 마무리어케해야될지모르겠네
암튼 이런썰이였다!
댓글좀달아줘라 형들 나도 글쓰는맛은나야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