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썰인데 사실 내썰은 특별한일도 없었고 그다지 재밌는내용이 있을것같지도 않다. 다만 개인적으로 내가 운이 꽤 좋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풀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때는 바야흐로 4년전, 나는 현재 나이가 서른 초반인데 아다를 겨우 그당시에 뗏던 좆찐따중의 찐따였다.
그때도 거의 히키백수였는데 섹스에대한 막연한 쫄보심리('여자애가 부담스러워히면 어떡하지'와 같은 찐따들만 할수잇는 생각들) 때문에 여자는 몇명사겨봣지만 섹스는못했었던 찐따였고, 결국 전여친 바람나고 빡쳐서 김천가서 뗀지 얼마 안됐던, 섹스의 맛을 그때 겨우 알았던 놈이었다.
그렇게 여자를 사먹고, 업소여자들 말고 일반인 여성들과 하고싶다는 생각이 미친듯이 들었었던 그 초여름에, 나는 보통 히키백수들과 다를것없는 겜돌이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당시 정든어택이라는 월핵좆망겜을 정때문에 어쩔수없이 하고있었는데, 겜하다 어쩌다 친해진놈이랑(말투가 아빠 고향 사투리랑 아주 똑같아서 그놈이 맘에들었다.) 찐따답게 여자와 섹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던중 그놈이 먹은 여자들의 와꾸가 궁금해서 카톡 교환을 했는데 생각보다 존나 괜찮은 애들이 많았다. 그래서 시발 개부럽다고 어케 함 나도 그런에들 먹어보면 소원이 없겟다는 아부아닌 푸념을 하는데 이놈도 내가 맘에 들었던지 갑자기 뜬금없이 " 행님 그럼 내가 한번 캐리해주까?" 하는것이다.
나는 반신반의하는마음으로 녀석의 제안을 수락했고, 녀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