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갓 취업했을때 썰이다.
친구아는 누나 소개로 2살 연상 누나 한명 소개받았다.
카톡 사진보니 ㅍㅅㅌㅊ 정도 되는 얼굴에 확실히 어려
보이는 동안이었다.
카카오스토리 들어가보니 지 이름말고 성뒤에 도도라고
해놨더라
시발... 얼마나 도도 하길래 만났다가 돈만 존나 쓰고
보빨만하다 끝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어쨋든 얼굴이 ㅍㅅㅌㅊ 였기때문에 만나자고 약속
잡았다.
만났는데 실물ㅆㅅㅌㅊ 키 ㅆㅎㅌㅊ 무슨 초딩이 온줄
알았다.
근데 이년이 첫만남에 머구까지 가서 소주한잔 하자고
하는거아니겠노? 1시간운전도 해야되고
차를 가져가서 술은 좀... 했더니 그럼 모텔서
먹자는거 아니겠노 ㅋㅋ 씨발 바로 똘똘이 풀발기해서
알았다고 머구로 달려가서 모텔방잡아놓고 한잔하고
모텔 입성!! 도도 라는년 도도수치 ㅍㅌㅊ?
그렇게 씻고나와서 똘똘이 풀발기 되서 가운벗기고
봤더니 등에 초코볼 두개 붙어있는거 아니겠노
시발... ㅅㄱ가 뭐 그냥 아예 없더라 씨발..
그래도 분위기 깨기싫어서 존나 열심히 ㅅㄱ 만지고
빨고 하고있는데 이년이 존나 구수한 사투리로
"뭐 빨것도 없는데 뭘 그키 빠노 그냥해"
이지랄하더라...
바로 현자타임와서 시무룩행...
떡도안치고 잠만자고 나왔다
이년 내가 지 첫만남에 지켜준줄알고 1달동안 연락
오더라 시발...
3줄요약
1.도도하다는년치고
2.도도한년없음
3.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