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제 20살인 뒹굴뒹굴 놀고있는 남자야
일주일전에 일어난 일이야 (생각만해도 빡친다)
친구가 전화로 여자친구 사귀고 싶지않냐고 물어보는거야
난 전여친이랑 헤어져서 정말 외로움에 빠진 시기라
바로 받을래 라고 소리쳤어
친구놈이 알바 하는곳에 엄청 이쁘고 완전 내 이상형이라고
알바 하라고 소개시켜주더라고 롯데리x 하...화난다
그래서 알바를 가써 처음이라 배워야 한다고 남자점장이 가르쳐주더라고 롯데 주방을 처음 가보니 난 존재조차도 몰랐던 메뉴를 보여주고 외워라 하고 이렇게 저렇게 하면된다 하고 그냥 가더라고 내가 수많은 알바를 했지만 이렇게 대충 가르쳐주고 가는건 처음봤어 알고보니 여기점장이 쓰레기라 내 친구도 하루하고 포기했는데 나 ㅈ되보라고 여기 꼽아준거야 이 개새긱
쨋든 나 열심히 일만했어 존나 바빠서 알바끼리 말할시간도 없더라고 친구가 이쁜여자 잇다고 했으니 그건 믿고 일하는 도중에 열심히 눈알돌리며 봤는데 없었어 친구 이 개씹새키
그래서 마감시간 까지 분리수거도 다 하고 하루하고 간둿어
알바 할려는 분들 햄버거집은 하지마세요..
하...새우버거 더블새우버거 모짜새우 모짜더블 진짜 제가 알바 여러곳 해봤지만 알바할때 이렇게 힘들건 처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