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때 학교에서 단체로 스키캠프갔을때 얘기임
6명씩 방 나누는데 내방에 일찐옆에 붙어다니는 덩치 혼자 무리에서 떨어져서 우리방에 배정됨
방에 들어올 때 부터 시발시발 거려서 방 애들 다 쥐죽은듯이 짜져있었음
자기전에 방바꾼다고 씹설레발치다가 교관한테 걸려서 다시 방에 들어오고 우리방애들 다들 누워서 눈멀똥거림
이때쯤이 내가 자위라는걸 처음 알아서 매일밤 자기전에 내 꼬추 비비면서 자던 때임
근데 덩치 이새끼가 내 옆에 이불펴고 눕더니 바로 눈감음
나는 꼬추비비다가 놀라서 걍 자는척함
한 10분 지나고 다들 자는 거 같았음
덩치 꼬추는 크기가 얼마나 클까 갑자기 생각이 들어서 얘 눈감은거 확인하고 덩치 팬티에 손 넣음
슬금슬금 넣었는데도 안깨길래 덩치꼬추만지면서 대딸쳐줄려고 했는데
깰까봐 조마조마해서 걍 빼고 덩치손을 내 팬티에 넣었음
진짜 무슨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내손이랑 덩치손이랑 겹쳐서 내 꼬추 비비고 존나 흔듬
뭔가 느낌이 묘하게 좋았음
근데도 애새끼 안일어나더라
수련회가면 교관들 한번씩 문 열면서 스캔하잔슴
나 싸기직전에 교관이 들어와서 한번 쓱 보더니 나가더라
그때 놀라서 눈 떴는데
덩치도 눈뜨고 교관쳐다보고 있었음씨발
자다가 깬건지 여태까지 자는척했던건지는 모르겠는데
존나 당황해서 나 바로 눈감고 자는척하고
팬티에서 주무르던 덩치손 내손 걍 냅두고
그냥 잠듬
다음날 일어나니까
덩치 암말도 안하길래
나도 걍 닥치고 있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