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본부중대 행정병이었고 이새끼도 행정병인데 부서가 달랐다. 당시 나는 타부대 있다가 발탁받아서 행정병으로 보직전환이 되서 일병 3호봉에 본부중대로 전입갔고 당시 이새낀 상꺽이었음.
첫만남부터 좆같았다. 살은 뒤룩뒤룩 쪄서 군인인지 공익인지 알아보기도 힘들었고 그 씨발 좆같은 목소리는 기름이 잔뜩낀건지 듣기만해도 짜증났는데 이 씨발새끼가 본부중대 본부분대 분대장이었음.
암튼 부서는 달라서 일하면서 마찰은 없었는데 이 씨발 돼지새끼가 친한척 굴면 역겨웠으나 계급사회가 늘 그렇듯 그냥 허허 거리면서 웃는얼굴로 있었다.
암튼 그때 당시 신막사 건축중이라서 컨테이너에서 생활했다. 당시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고 좆같은데 자고있던 당시 뭔가 허벅지 쪽이 근질근질해서 오줌도 쌀겸 눈떠졌는데 이 씨발새끼가 내 바지를 벗기려고 집게손만들어서 살살 내리더라? 근데 내가 갑자기 눈 뜨니 지도 놀랐는지 한다는 변명이 내가 답답해보이길래 벗기려고 했다는거ㅋㅋ
암튼 순간 개빡돌아서 발로 그새끼 면상 갈기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 개 씨발럼아!!! 소리치면서 면상 갈기는데 분대원들이 일어나서 몸 붙잡더라.
당시 이 새끼 코뼈가 부러졌는지 코피 질질흘리면서 아구창에 피물고 울고있는데 분이 안풀려서 당시 나 붙잡고 있던 작전병 분대 투고 밀치고 샴푸로 대갈빡 존나갈겼다.
그뒤 불침번 당직근무자부터해서 간신히 나 말림.
그리고 그새낀 바로 사단의무대 후송가고 나는 당시 당직이던 사관한테 불려가선 진술서 작성함.
당시 대대장님도 급하게 부대 들어와선 나하고 면담 진행했고 대대장님이 굉장히 인자하셨던 분인데 내가 당한일듣고선 본부중대 대상으로 설문지 돌림.
설문지 결과가 나오고 종합했는데 충격적이었다.
당시 통신소대 신병 4명이 그새끼 불침번슬때마다 자던중 강제로 오랄을 당했으며 그 씨발게이새끼 부사수였던 내 맞후임은 그새끼한테 창고로 끌려가서 성적행위를 강요당했다. 근데 왜 아무도 말 안했냐하면 치욕스럽고 누구한테 말하기 너무 힘들었다는게 모두 공통점이었음.
암튼 이 씨발게이새끼는 당시 나한테 얻어맞아 코뼈골절 안면일부 골절 두피일부 찢어져서 꼬매고 타박상으로 전치3주가 나왔다. 이 게이새끼 부모가 날 고소하니 뭐니 지랄하다가 게이새끼 피해자였던 내 후임들이 성폭행으로 나 고소하면 게이새끼도 고소한다고 하니 아가리 쌉치고 끝냄.
형사처벌은 면했어도 당시 부대내 징계절차를 받았고 나는 영창 15일을 갔다왔다. 상해의 정도가 심했기때문이라고 들었다. 당시 징계권자인 대대장님도 미안하다며 영창을 세번이나 찾아오셨다.
그 뒤 그 게이새끼는 사단 보충중대로 날라갔고 나는 영창갔다온뒤 원복해서 군생활 마무리 잘 지었다.
당시 이 새끼랑 같은 대학이던 전 중대 알동기가 대학에 소문을 냈고 전역후 복학했다가 아웃팅 당한소식을 듣곤 자퇴했다고 한다. 그 뒤 소식은 잘 모른다.
나는 그 뒤로 똥꼬충을 증오한다. 이 개ㅈ씨발놈들은 지금 소수이니 약자인척하지 자신이 권력을 잡으면 약자들을 더 괴롭히는 씨발놈들이다.
나는 이 씨발똥꼬충새끼를 줫패서 영창간걸 단1도 후회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