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컨(3)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쎄컨(3)

링크맵 0 631 2020.03.17 22:34

가스나가 그제서야 정신 좀 차렸는지

내가 온몸에 땀인걸 알음.

감동적인 얼굴로 손으로 내 얼굴의 땀을 정성스럽게 닦아 줌.

 

땀이 많이나서 싸지않고 좀 쉬었다하자며 같이 샤워함.

같이 누워 얘기함 .

가스나가 얼마전에 남친이랑 깨짐.

전 남친이 만나면 모텔만가고 지기분만 채우고 얼마 하지도 못했다 함. 내가 땀까지 흘리며 하는거 보고 머스마 여친은 좋겠다며 부럽다고 말함.

 

빨리 쌀수도 있는데 참아가며 열심히 해주는 모습에 감동먹었다 뭐 이런 내용의 얘기를 했음.

나도 여친있었고 가스나도 알고있음.

평소에 여친이랑 자주 다툰다 곧 깨질것 같다 이런 얘길 종종했음.안 깨짐.밑밥. 그래서 제목이 쎄컨임ㅋ

 

겸연쩍게 웃고있으니 '머스마가 애무할 때 여자 기분 좋게 하는법을 잘 안다'며 지도 빨아준다함.

입으로 하는거라 가스나의 키스 스킬이 생각나서 별 기대 안 했는데 신기하게 가스나 입속이 겁나 차가움.

 

여테 같이 말하고 있어서 물을 먹은것도 아닌데 어떻게 된거냐 물어보니 지도 모른다 함.신기했고 차가운 느낌이 상당히 좋았음. 스킬도 그러저럭 나쁘지 않았음.

 

그러다 69로 자세 바꾸고 입으로 해주다가 손가락 넣는데 가만있음.

여테 만난 대부분의 여자들은 질염때문에 절대 못 넣게하는데 일반인 중에는 얘가 처음임.

 

내가 손기술이 없어서 대충하고 넣는데 가스나가 아까보다 더 흥분함. 다리로 내 허릴 감싸고 팔로 목을 감싸면서 앜앜거림. 가스나가 키가 작다보니 이게..마치 어린 여자랑하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가스나는 신음을 안 참음.

앜앜 아앜 앙앙거리는데 이게 또 얼마나 흥분되던지ㅋㅋ

가스나가 술담배 안 하고 신경을 좀 썼는지 서른이 다 된 나이에 피부가 탱!탱!함. 얼마전에 22살짜리랑 해봤는데 피부탄력이 얘보다 못 하더라.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

 

이번에도 안 쌌다.

언제 또 얘랑할지 모르니 오래하고 싶었거든.

당시 여자친구랑은 만나면 두번 정도하는데

왠지 오늘은 피곤  술도먹고 한번 싸고나면 

현타 크리맞고 다시 안 설것 같았거든

 

다시 씻고 좀 쉬자...하다가 잠듦.

근데 자다가 벌떡 깸.

언제 또 할지 모른다는 강박관념이 그새 박힌듯 ㅋㅋ

 

가스나는 안 자고있더라 묻지도 않고 올라탐.

이번에는 하다가 존슨이 점점 죽더라ㅠ

완전 죽기 전에 좀 더 쉬자며 내려옴ㅎㅎ

 

티비보다 가스나한테 좀 빨아 달라했더니 

베시시 웃음면서 내려감.

다시 차가운 느낌에 존슨이 긴장하며 딴딴해짐.

 

뒷치기로 하는데

가스나가 엉덩이를 옆으로 틀면서 존슨을 뺌

잉? 내가 엉덩이를 너무빼서 존슨이 빠졌나?

다시 넣고하는데

확실히 가스나가 존슨을 뺌.

 

왜그러냐니까 

계속 하다보니까 자꾸 오줌이 나올것 같다는거임.

왜 오줌이 마려운지 모르겠다고

 

난 오르가즘 느끼는거라고 괜찮다고하는데

오줌 나올까봐 그러면 부끄럽고

침대 젖으면 우리 어디서 자냐고 하는거임

 

 

 

쎾스묘사를 자세히 적으니까 시발 야설 작가 된 느낌이네

이거 좀 끊을까? 좀 기네

그냥 쓰까?

ㅇㅇ

 

 

난 콘끼고 침대 귀퉁이에 걸터앉아 가스나를 위에 앉힘

아예 못 빼도록하고 다시 시작함.

더 깊게 들어가는지 존슨끝에 뭐가 닿는게 느껴짐.

 

가스나가 갑자기 앙~하더니 끆끆 댐

그러더니 양다리로 내 허리른 꽉 쥐고

양팔로 헤드락 걸다가 등쪽을 꽉 안더라

 

순간 나는 등에 손톱자국 날까봐 손톱손톱 이러고

가스나는 삽입 된채로 허리 경련난것처럼 꿀렁 거리다가

또 어디 자극 받았는지 소리 지르고 난리남

오줌은 안 싸더라,여성사정 궁금함.

 

나도 이런애는 처음이라 멍하니 있었고

가스나도 경련 끝나고 느낀것 같애 이러더라.안다이년아

 

물이 더 흥건해 진거는 모르겠고 

질속에서 뭔가가 숨쉬듯 천천히

내 존슨을 쥐었다 폈다하는건 느껴졌음

아니 눌렀다고 표현해야하나 요도 부분을 누르던데

다들 알지?

 

가스나는 진짜인지 아닌지 처음 느껴봤다했고

난 그말 듣고 엄청난 만족감에 몇번 흔들다 쌌다

멋적기도하고 성취감과 피곤함에 그 자세로

꼭 안고있다가 서로 얼굴보고 웃다가 씻고 잠들었다.

 

 

 

 

끝 아니다 눈아파서 몇시간 쉬다가 이어 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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