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찐따도 아니고 일진도 아니고 걍 모두와 친한 새끼였음. 그래서 여자애들이랑도 꽤 친했음.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학교에서 체육복 훔치고 실내화훔쳐서 딸친다는 사람들 보고 나도 실행해봐야지 다짐함
그때가 방학이고 신발장은 1층에 있기때문에 행정실에서 누가 나오면 바로 ㅈ되는거였음. 개쫄린상태로 cctv뒤로 한채로 누구꺼를 훔칠까 생각중이였음.
그때 박**이라고 구리빛?피부에다가 가슴이 좀나온 년이 있었음. 짝이였을때 ㅈㄴ꼴려서 체육복도 훔치고(나중에 품) 와이셔츠에 비치는 브라보고 발기도했었고 무엇보다 이년한테 돈을 못(안)갚고 일일 노예가됬었던 적이 있었는데 내가 무릎꿇고 있었을때 냄새맡으라며 발을 내얼굴가까이 댄적이있었음.(물론 옆에 친구들니 그건아니라며 바로 제제함)
아무튼 그러한이유땜에 매우 꼴려서 실내화를 내꺼처럼 가방에 넣고 학원에 갔다 집에왔음
형은 학워 아빠는 출장 엄마는 친구들과 약속(12시에옴)이 있어 집에는 나밖에 없었음 그 한짝의 실내화로 무엇을할까 생각하다 바로 냄새를 맡아봄. 냄새는...솔직히 박**꺼라고 의식해서 그런지 ㅈㄴ좋았음. 신은지 좀되서 잘안나는것같았지만 그년의 향기가 남ㅋㅋㅋ 살짝 꼬랑내가 나는 실내화를 로션을 바른 똘똘이에 넣고 왓다리갓다리 함 폰으로는 그년 사진보면서...
ㄹㅇ ㅈㄴ흥분되서 2분? 도 안되서 쌋음 그 실내화 냄새만 수십번은 맡고 딸딸이도 3 4번은 친거 같았음.
물론 이틀후에 기분좋게 그 실내화는 다시 원상복구해놈. 실내화에 뭍어있는 정액빼고ㅋㅋㅋ 방학끝나고 그걸 신고 나한테 '방학동안 딸딸이 마이 쳤냐?'라길래 ㅈㄴ 흥분되서 'ㅇㅇ 니생각하면서 침'이라고 사실대로 말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