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년 전에 친한 동생(A)이랑 둘이서 술 한잔 하다 그 동생의 또 다른 친구(B)가 술 자리에 합석하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그후로도 종종 만나다 보니 그 동생(B)하고도 친한사이가 된거야... 근데 그 B 동생의 허벅지 하나가 내 허리 싸이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처음 봤을때 무슨 말 한마리 인줄,,,,,,,ㅅㅂ 나이도 좀 먹고, 비인기 종목이고, 하다 보니 스폰도 안 들어오고, 장비들은 점점 비싸지고, 해서 싸이클 선수를 관둔 B동생였어... 로드가 있고 경륜이 있고 이렇게 나뉘어 지는데 자기는 로드였데 몇번 그 관련 얘기들을 들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난다...ㅋㅋㅋㅋㅋ 관심도 없고 알고 싶은 분야도 아니고 해서... 나한테 자전거는 헬스장에서 30분 타는거 그것뿐이니깐 ㅋㅋㅋㅋㅋㅋ 잡소리 그만하고 본론으로.. ^^ 그 B 동생이 진짜..꼴통이거든...애는 착하고 순한데 뇌 역시도 그냥 백지 그 순수 자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하나! 바람끼가 장난 아니야 여자를 개같이 밝혀!! 클럽도 자주 가고 근데 웃기는게 뭔지 아나? 어딜가나 여자들이 조~~~~올~~~~라 붙는다느거야.. ㅜㅜ 싸이클 선수 접고 생활고 때문에 알바 할때도 거기서 일하는 여자 알바생들은 물론 여자 손님들까지도 후리고 다녔고 클럽가면 베스킨 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 고르듯 여자 골라서 원나잇 하며 살아가고 있어 지금의 여친이 있는데 두번 같이 만났었거든 여친도 ㅅㅂ 개이뻐.... 근데 그 여친이 존나 껌딱지 인냥 B동생 옆에 딱 붙어서 시중들어주더라..... 두번 만날때 마다 술 값도 그 여친이 냈어 더 웃기는게 그 새끼....여친이 6개월 마다 바뀐다는거야..!!!! 내말 뻥 같지? 아니..레알 진심 백퍼 실화다!!!! 번외로 여자들 중에서도 몸매 빵빵하고 늘씬하고 이쁜 여자들 중에서도 남자 알길 우습게 아는 경향이 있듯 그놈도 그래.... 여자 알기를 우습게 알어..왜냐고? 주위에 여자들이 빠글빠글 하거든.... 돈 많은 놈도 아니고 그렇다고 현명하거나 학력이 좋은것도 아냐 걍 어릴때 부터 운동만 해서 허벅지가 말벅지일뿐이야.....그것뿐인데...여자가 이리도 꼬이나????? 역시...남자는 여자를 반 죽일수 있는 체력과 스킬과 몸을 가지고 있어야 됨을 절실히 느꼈다.... 작년부터 나도 헬스장 가면 하체 위주로 운동하거든... 어느정도 효과가 나타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릴때 부터 운동한 사람은 따라갈수가 없지.. 봐봐 연예인은 이혼해도 축구선수는 이혼 안하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