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 나는 경상도에사는 이제곧 서른이 되려고하는
아저씨다. 이야기는 5년전쯤일꺼야 아마
그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참 일하고 돈쓸생각만했던 그때
친구랑 나이트에 처음감 (그땐 감주애들이 많이 어림 20대초반 그때는 그랬음 지금은 모름)
암튼 들어가는데 문지기 아저씨가 막음 (민증검사함)
그러더니 아직 어리다고 12시 이후에 오란다.
그래서 근처에서 간단히먹고 12시 땡 칠때까지 시계만 하염없이
봤었다. 우째우째 들어감 당연히 시발 맥주테이블이다.
앉아있는데 삐끼형이 지금 막 들어오는 타임이라
좀 기다리라고 하더라 난 음악소리 인지 내심장에서
요동치는건지 엄청 바운스 바운스 거리더라. ㅋㅋㅋ
그러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꼬추들만 잔뜩 앉아서
가오잡으면서 하나같이 담배태우고 있더라
그거보고 나도 태웠다.ㅋㅋㅋ
근데 시간이 지나도 자꾸 안넣어주는거야 우린 두명인데
띄엄띄엄 한명만 자꾸 넣어주는거야... 부스에는 조나게 잘넣어주고 (룸은 끊임없이오것지 ) 친구랑 세번 짠치니깐 맥주도없음....
보니깐 맥주도 작어.... C바것 그래서 계속 이런식으로 앉았다가 타임되면 잠깐잠깐 춤추러가고 그랬었다. 어느정도 논것같아서
자리를 옮겨달라했다 부스로 (여자가 존나게 들락날락 거려서)
삐끼형이 자리읎데....시발 잘해줄테니깐 약간 팁달라는식으로
얘기하더라ㅋㅋㅋㅋ 그래서 줬다 한 두세번 잘하더니 또 다시
똑같더라 ㅋㅋㅋㅋㅋ어휴 그래서 이번엔 친구가 냄....
이번에 온여자는 딱 앉아서 얘기가 끊겨도 안나가는거야
우리보다 한 두세살은 많아보였다(c바것 술먹고 조명,화장 하면 다이뻐보임 그래도 안이쁘면 진짜....ㅅㅂ 암튼 조심해라)
오케이 나가자했다 . 오케이 해서 나가는데 이시비·ㄹ 여자테이블도 계산을 하더라 난...첨에 이해못함ㅋㅋㅋ지금도 사실이허안됨
암튼 나왔는데 조금 더 나이가 있어보이더라고 한 세네살 정도
우째우째 오뎅탕에 소주먹고 노래방 가자고해서 또 퓨전노래방가서 먹었다 노래방에서 어느정도 먹으니 슬 취하더라ㅎㅎㅎ
다시 젊어보이고 이뻐보이기 까지 하더라 ㅋㅋㅋ
그때는 멘트가 그냥 바람씌러 가자는거 밖에 몰랐다ㅋㅋㅋ
나가자고 해서 나옴 일단ㅋㅋㅋㅋ난 암말없이 걸으면서 입에 아이스크림 하나물려주고 눈알 굴리면서 ㅁ텔에 들어갔다 거기서 민증ㅇ검사 하는데 내꺼보여주고 이년것도 보여주야됬었음 그래서 슬쩍봤는데 요년 고단수더라 아~~~보자 하니깐 얼굴보지말라면서 사진이랑 민증번호 앞이랑 가리더라 허허허 여태까지 몰랐다.
올라가서 씻고 누워서 했다... 근데 스킬이 와..... 입... 쌀뻔했다
그래서 내가 잡으면서 뺏음 ... 막 여기저기 해주는데 세상에서
제일 잘했다 아직까지도ᆢ그년이 해준게 내 탑1이다 그외에 애들은 세발에 피다 진짜... 죽이더라 몇번을 ㅅㅈ을 참으면서 ㅇㅁ를 버티고 드디어 하는데ㅇㅁ보다 별로더라..... 일단 풀었다 그러고
여자가 잠든사이 민증확인함 나랑 띠동갑이더라 많아도 세네살많아보였는데.....깜짝놀ㅈ램 도망가려다 일단 잠듬 너무 피곤해서
일어나자마자 한대피고 옷입음...여자가 좋았다고 번호 달라더라
나는 무서워서 ㄴㄴ외치고 바로도망쳤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줄껄 그랬다 동안에 엄청난 실력자는
쉽게 구해지지 않더라.....
끝이다 글제주 뭐같아도 실전썰이다.
이제 갓 새싹입문자들한테 말해준다.
나이트는 30대 이상만 가는게 좋다 지역마다 틀리겠지만
그리고 앉았다가 잘 안일어난다 그럼 그사람은 10에8은
나이가 많다 그리고 삐끼팁 많이주지마라 딱 1,2만원이 적당하다
맥주작다 거기다 추가하면 7인가8천원이다
그리고 조나잘하면 혹시 모르니 연락처는 교환해놓아라
형처럼 후회한다 아지ㅣ도 그립다ㅎㅎㅎㅎ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