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친구한테 당한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중학생때 친구한테 당한 썰

링크맵 0 710 2020.03.17 21:46

*경고*

남자끼리임.

 

때는 중3때 였는데 당했다는건 만져졌다는것 뿐이긴 한데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머릿속에 너무 잘 남아있는 일중 하나인듯..

 

원래 반에서 자리를 한달마다 바꿨는데

중3이라 고등학교준비도해야하고 하다보니 자리가 고정이 됨

 

자리는 뽑기였는데 처음엔 앞자리였는데 바로 뒷자리애가 틱있어서 개시끄럽고 불편하길래 뒷자리애 한명이랑 자리를바꿨음

뒷자리애는 앞자리쓰고싶어해서 좋게 바꿨는데

 

바꾼게 문제였나바

 

교실에 자리가 2칸 2칸 2칸 씩이였는데

운동장창문쪽만 다른쪽보다 한줄 더 많아

정말 맨 뒷자리였던거지

 

옆자리애는 원래 알던애인데 엄청친한편은 아니였음

그냥 조금친한편인데 카톡같은건 안하는사이?

 

처음 자리바꿧을때는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얘가(A라고 칭할게)

수업시간에 딴짓도많이하고 몰래 폰하고 그러더라구 그래서 폰하거나 딴짓할때마다 내가 A의 옆구리를 찌르고 막 그랬어

 

그러다가 조금 더 지나고 그때당시 즐겨하던 폰겜에서 나왔던 대사를 따라하며 행동으로도 A한테 했는데

가슴만지는거였음... A는 처음엔 웃으며 하지말라고했는데 자기만당한다고 느낀건지 A도 내 가슴을만져대고 그랬음

 

근데 난 나중갈수록 만지는걸 안했는데 A는 갈수록 심해지기 시작했음

내가 몸이 엄청 예민해서 옆구리 찌르면 움찔하고 누가 허벅지 건드리면 진짜 깜짝놀라는편임; 근데 가슴만져대는데 무시할수도없고 놀라거나 하는 그런 반응이 재밌다며 A는 계속하기 시작함

 

그러다가 A는 더 가서는 꼭지를 꼬집기 시작하고 나는 저항해도 힘이 딸리고...(중학생때 힘이 진짜약했음; 진짜 근육은별로없고 살만있었지 많이나가는건아니고 조금 살찐편?)

 

나중가서는 옷 안에 손넣어서 만져대기 시작했음..

내가 장난으로 시비걸거나 하면 바로..

며칠이 지나고 저항하며 A의 손을 붙잡고 밑으로 확 내림 그리고 다리로 붙잡았음

근데 위에 적어놓은대로 허벅지만지는거에 엄청 예민한데 A가 허벅지를 만지기 시작하더니 손이 바로 그곳을 확 하고 잡음...

 

계속 만져대니까 존나 놀라서 손목붙잡고 위로올림

근데 바로 A가 하는말이 "포경안했네?" 이러는거;

존나당황함;

 

이 날 이후로 A한테 장난으로 욕하거나 시비걸면 바로 그곳이 만져졌는데 계속당할수없으니 손목을 붙잡고 위로올렸더니 가슴을만지고 내리니 그곳을만지고 치우니 다시 오고 무한반복을 하다가

 

가장 큰 문제의 날이 옴...

옷안에서 가슴을만지다가 내가 손목붙잡고 내리니 손이 바지안으로 들어옴..

나는 A한테 바지안에 넣어서 만지려고한거냐고 물으니 A는 아니라고 함

내가 욕하며 뭐라하니까 A가 진짜만져버린다고 말하더니 손이 쑥 하고 들어옴..

그러더니 팬티속으로 손이 들어오더니 한두번 만지더니 손을 확 뺌

이렇게 끝나길 바랬는데 이젠 바로 손이 안으로 들어오더라?

발기하면 손 빼고 풀리면 넣고 의 반복임;

 

슬슬 나도 A의 그곳을 만져서 똑같이 해줘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하려는 순간 알잡혀서 암것도못하고 당하기만함..

 

이렇게 2일정도 당하다보니 무시가 답이라는생각도 들고 해서 무시를 시전함

A는 무시하지말라길래 설마진짜하겠어? 라는 마인드로

니가 내 여기 꺼내서 보려고하는거 아닌이상은 무시할꺼임

이라고 말했더니 바로 잡고 당기더라;

 

그나마 내꺼가 큰편은아니고 보통사이즈라 꺼내지진 않았는데 얘가 바지 지퍼를 내리고 후크풀고 바로 팬티내리고보더라; 저항하려니까 바지 망가질꺼같고 지퍼소리 크게들리고 해서 저항도못하고 그냥 바로 공개됨

그러더니 A가 이제 만지고 껍질까보고 하면서 별짓다함..

수업시간에 난리칠수도없고 진짜 미치겠더라;

그렇게 쭉 만져지다보니 살짝 젖었는데 그거보고 바로 만지는거 멈추긴하더라; 

 

며칠을 이렇게 보내다가 A는 사진도 찍고 영상도찍고 다함;

그러다가 한번 진짜 위기를 느낀적이있는데

그게 나올꺼같은거야 수업시간 45분중 40분정도는 만져지는거니;

이땐 내가 참으려다가 수업시간에 갑자기 찍 하고 나오면 냄새도 날꺼같고 해서 A한테 그거 쌀꺼같다고 그만만지라고 했더니 A가 존나 씨익 하고 웃더니 양손으로 벌리고 접고를 존나 빠르게 시전함..

진짜 꾹 참음 근데 내가 싸면 어짜피 A한테만 다 묻는거잖엉; 그래서인지 A가 힘들다며 조금하다 멈춤 진짜 10초정도 더 했으면 못참고 쌌음;;

 

근데 존나 찝찝하잖아 절정에 다다르려는데 뚝 끊긴거

그래서 선생님한테 화장실갔다온다고 하고 화장실에서 만져댓는데

안나오더라.. 그래서 볼일만보고 돌아왔는데 A가 나한테 하는말이

"OO 싸고왔어? ㅋㅋ" 이러더라? 그래서 그냥 ㅈㄹ 하고 말았는데

다음시간인 체육시간에 선생님몰래 A데리고 화장실로 감

화장실에 장애인전용칸이 있는데 거기가 다른곳보다 넓은편이여서 거기로 데리고들감

 

들어가고 문잠구고 바로 A의 거길 만졌는데

존나크더라..근데 A도 포경안했었음 ㅋㅋ A는 자기만당할수없으니 내껄만짐..

 

결국 서로 만져대는싸움이였는데 나는 처음만져보는거고 A는 이미 만져본적이 있으니 결국 내가 먼저 항복함..

 

근데 A가 원래 항복하면 안하는타입이였는데 내 바지랑팬티를 확 내리더니 존나 만져대기 시작함...

A는 존나웃으면서 계속 내꺼 쳐다보며 만져대고 내가 쌀꺼같으니 그만만지라고 햇는데

A가 싸라면서 존나게 만지기 시작

참으려다가 결국 싸버림...근데 진짜 힘이 확풀리더라

A는 싼거보고 존나웃더니 지꺼 만지라면서 바지내려서 까더라

없는힘으로 A꺼 만져댔는데 A가 그사이에 내꺼 사진찍더라

끝자락에 하얀액체묻어있는상태로..ㅅㅂ

 

이후로도 졸업할때까지 A한테 만져졌어 

솔직히 기분은 안나빴는데.. 게이가된기분이였음;

 

지금은 가끔씩 카톡하는사이로 지내는중인데

 

나는 이 일을 기억하지만 A는 잘 기억못하더라

 

졸린상태에 쓰다보니 오타도있을꺼같고 주작같게 보이기도 하겠다

근데 주작은아니고 몇년전에 있던일임. 근데 이거 꽤 오래가는듯 아직도 딸치다보면 이 사건생각나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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