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썰풀까하다가 내가 썰을 너무자세하게 적다보니까 최근썰은 아는사람만날꺼같고 좀익을때로 익은 2년전썰풀까해
때는 16년8월 중순이였고 나는 자신감하나는 세상일등인 말출을 남겨둔 대한민국 육군병장이였다
군대가기전에 일년사귄여자친구있었고 이등병때부터 병장때까지 다시사겨서 만나고있었는데 전역 두달남겨놓고 내가 헤어지자고했는데
뭐 내가 세상개씹쓰레기인거 인정한다 핑계대자면 그여자 나군대있는동안 카톡이라던가 남자친구있는티 낸적 1도없다 딱여기까지 말할께
어쨋든헤어지고 사촌형이알던 여자애중에 사촌형이 복지관공익생활할때 사고쳐서 봉사하로온 19살 고삐리가있었다 걔가 시간이지나서 내가전역할때쯤 20살이였는데 홍진영스타일에 색기있는여자애였다 나름우리동네페북에서는 유명했나봄
할꺼도없고 전역두달전부터 공사쳤다 페메로 안녕이라고하면서 나 00형 사촌동생이라고 이야기하다가 나중에는 좀친해져서 전역하면 맥주한잔하자니까 좋다더라 그렇게 연락하다가 두달뒤 말출나가서 친구들이랑 클럽가고 술먹고 여자랑놀다가 섹스를못해서 휴가복귀전날에 걔한테 연락하고 부산에서 창원으로 날아갔다
그때야뭐 말빨이 되니까 얼굴처음봤는데도 급속도로 친해지고 맥주집에서 이야기하고 걔가 웃으면서 몸건들이면 왜이렇게 자연스럽게 터치하냐고 변태냐고 웃고놀리면서 한잔했지 그여자에대한 호구조사는 2달정도 이야기하면서 다끝낸상태였다 창원에서 자취하고 맥주집에서 일하고있다는거 정도
어쨋든 술도 좀취하고 여름이라 땀도나고 그랬는데 걔가 내일복귀어떻게할꺼냐갈래 그냥방잡고 한숨자고 복귀할꺼라고 왜 너집에서 재워주게?라고 물어보니까 자기집에어컨이없어서 존나덥다더라 그러면서 같이 모텔에서 에어컨틀고 자자는식으로 이야기가나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