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자친구 썰 첫번째는 여기 http://www.mhc.kr/ssul/7926958
내가 첫번쨰 썰 쓸때 회원가입하고 글쓸려고 했는데, 회원가입하고 바로 글쓰기가 안 되더라구,
그래서 시간이 좀 지났내,
저 글을 쓰고나서 저 첫번째 여자친구가 갑자기 생각이나서 내가 페북메시지 보내고 이것 저것 이야기하다가 전화통화 1시간 30분정도 했었어,
근데 이 친구는 친절하게 날 대해주는게 변함이 없는걸 보고 내가 더 나쁜놈이게 생각되더라, 그냥 그렇다구
아무튼 두번째 여자친구는 당연히 사귀던 첫번째 여자친구에게 비밀로 하고 만났지,
사실 이 두번쨰 여자친구 외모가 지금 생각해도 왼만한 한국 아이돌보다 이쁜것 같았어, 이쁜것도 있지만 나는 특유의 그 깊은 눈, 내가 페루인종 (메스티소인 이라고 하더라고)의 눈을 좋아해, 실제로 보면 되게 깊은 눈을 가졌어 보면 빠져들더라
그 두번째 여자친구가 엄청 토속적이면서 전형적인 남미미인이였어, 키는 160정도에 마르면서 불륨감은 넘쳤지
아무튼,, 그 여자친구 존나이뻣음. 지금은 그 여자친구랑은 페북메시지로 가끔 인사만 나누는 정도야. 그러고 보면 나는 국내여자보다 국외여자를 더 많이 만났네.....(해외 여자썰 다음에 많이 풀게, 물론 내가 원할때)
내가 1편에서 어떻게 보면 생존썰이라고 했는데, 첫번째와 두번째 여자친구 중간에 껴서 안 그래도 돈때문에 생존으로 살던 나는 실제로 사람사이에서 생존을 시작하게 되었지.....
문제의 발단은 역시 섹스야, 모해인답게 내가 콘돔을 끼면 바로 세번째 다리가 죽어버려서 나는 노콘을 사랑했지... 여기까진 괜찮았어
언제인가 두번째 여자친구랑 내가 페루에 유명한 휴양지로 여행을 갔어, (Huacachina 라고 옛넬 페루 왕족들이 사막에 오아시스 있는 휴양지 있음)
그 갔던 사진을 내가 첫번쨰 여자친구랑 내 노트북으로 영화보려고 노트북을 켜서 윈도우키를 키를 누르는 순간 그때 찍은 사진들이 떠버려서 알아버렸지 (구글드라이브 자동전송때문에 노트북에 그냥 뜨더라) 그 때 첫번째 여자친구가 엄청 화내면서 집에 가버려 버렸고,
다음날 첫번째 여자친구가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해서 만났어, 그때 내가 '내가 나쁜놈이야 널 위해서 우리 헤어지자' 했는데 첫번째 여자친구는 울면서 싫다고 했어,
아무튼 첫번쨰 여자친구에게는 그 여행간 두번째 여자친구는 헤어지겠다고 하고 계속 만났지(물론 두번째 여자친구 안 헤어지고 계속 만나서 콩짝콩짝하면서 지냈어)......
아무튼 그렇게 2주일 정도 지나다가 내가 페루수도(리마)에서 산미겔이라는 디스트릭트(구역)에서 여자친구 1,2를 왕복하면서 부르면서 같이 밤에자다가 그 집주인이 여자였는데(이 여자 아직도 존나 싫어) 이 여자가 여자친구1에게 동정심이 갑자기 생겼던지, 내가 여기에 여자를 여러명 데려오더라 이야기를 하더라구, 내 생각으로는 그때 여자친구 1이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찾기 시작하는 거 같았어,
아 술먹을때마다 쓰는데, 여기까지 쓰고 생각날때 쓸게, 반응좋으면 빨리 쓸수도 늦게 쓸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