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남자 5번째 썰-친한 아다 동생들.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남자 5번째 썰-친한 아다 동생들.

링크맵 0 1,812 2020.03.17 20:30

나는 이전 글에도 썼다 시피 전에 여기 현지에서 어학당을 다녔고, 거기에서 이 두 동생들을 만나게 됐다.

 

어학당 다닐때 부터 그리고 지금까지 3년 동안 우리는 자주 어울려 다녔다.

 

그 동생들은 나보다 2살 어린데, 대학은 안갔고 부모님들이 여기서 한인 민박 하셔서 도와주는 중이다. 

 

나는 가끔 그 두 동생들을 내 집에 초대해서 피자 배달시켜서 술 마시곤 했는데.

 

우리는 역시 섹스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 했고, 그 두 놈은 아직도 한국 나이 23살인데도 여자 경험이 한번도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술만 마시면 "형 저 진짜 하고싶은데~ 형 어떻게 애들 잘 꼬셔요? 섹스하면 느낌 어때요? "  이런 이야기가 항상 나왔다,

 

사실 그 두 동생들은 키도 165 cm 정도밖에 안되고 멸치들이다.

 

그래도 나는 용기를 주기 위해서 "케이팝 파티나 언어교환 프로그램에 가셔 꼬셔봐" 라며 다독여 주기도 했는데.

 

뭔가 동생들이 불쌍하기도 했지만, 뭐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였기에 그냥 잠자코 있었다.

 

그 날도 평소같이 우리는 내 집에서 술 마시면서 노트북으로 한국 티비쇼를 보고있었는데, 한 동생이 술에 취해서는 나에게 말했다.

 

"형 내가 진짜 성관계가 너무 하고 싶은데, 길거리에 있는 창녀랑 할 생각까지 다 했는데, 그 관리하는 놈들도 무섭고 뭔 일 생길까봐 무서워서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 우리 다 같이 가서 한번 해보면 안돼?"

 

나는 좀 벙찌긴 했지만, 같이 가주는건 문제도 아니고, 무엇보다 웃기기도 해서 알겠다고 했고 우리는 트램타고 시내 한 정류장에서 내렸다.

 

일단 내리긴 했는데 창녀를 어디서 찾을 지가 문제였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여기저기 둘러보며 저 여자 창녀 같은데? 아닌가? 이러면서 시내를

 

돌아다녔다.  그리고 우리는 성당 계단 앞에 앉아있는 혼자 담배피고 있는 여자를 보고는 저 여자는 창녀가 맞다 라고 생각하며, 어떻게 다가갈 지 서로 의논했다. 

 

두 동생은 지랄발광을 하며 " 아~ 근데 창녀 아니면 어쩌냐?! , 존나 쪽팔린다" 이러면서 다가갈 용기도 못내길래 "야 형이 물어보고 올게 " 라고 하고 그 창녀한테 다가갔다.

 

그 창녀는 머리카락은 검은색으로 염색했고 눈화장은 진했다. 얼굴은 못나지도 예쁘지도 않았고, 키는 170cm정도에 몸매가 좋은 편이였다.

 

내가 뻘쭘뻘쭘 다가니까, 그 여자는 Sex? 이렇게 물어보길래, 속으로는 "와, 맞네!" 하고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두 동생한테 가서 빨리 오라고 했다.

 

우리 셋이서 가니까 창녀가 Together? (함께?) 라며 아마 우리 남자 3명이서 포썸을 하려고 한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일단 우리는 No No, One by one ( 아니, 한명씩) 이라고 했고 How much?(얼마?) 라고 물어봤다.

 

창녀가 Blowjob은 한국돈으로 2만5천원 정도, 섹스는 5만원 정도라고 했다.

 

그 창녀를 원했던 동생은 "형, 진짜 너무 긴장되서 그런데 나 2번째로 할께" 라며 물러섰고, 나는 창녀랑 할 생각이 없었기에 그냥 같이 따라온 그 두번째 동생을 처음으로 보냈다.

 

그 동생은 "오키 나 하고온다" 하며 성당 뒤편 주자창 옆의 쓰레기통 모여있는 곳으로 창녀랑 같이 들어갔고 우리는 주자창 끝 부분에서 기다렸다.

 

남은 동생은 '아 미치겠다'를 계속 외치며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한 30분 후에 그 처음으로 들어간 동생이 나왔고, 창녀도 뒤에 따라나왔다.

 

그리고 이제 그 동생이 그 창녀를 따라서 주차장 뒷 공간으로 들어갔고, 나는 그 동생과 이야기 하며 한 20분 정도 기다리니까

 

들어간 동생도 나왔고. 우리는 베트남 편의점에서 술 더 사서 우리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해서 두 동생은 한명씩 바로 샤워하러 갔고, 나는 우리는 술을 마시면서 다시 첫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처음 들어간 동생은 섹스는 안하고 입으로만 받았다고 했다. 근데 자지가 계속 안서서 사정을 못했다며 계속 씨발씨발을 외쳤다.  웃겼다.

 

섯다가 다시 죽고 섯다가 다시 죽고를 반복했다고 한다.

 

두번째 동생은 섹스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느낌 안좋았고, 자지가 계속 죽어서 콘돔도 계속 벗겨져서 그 창녀가 콘돔빼고 빨리하라고 했단다.

 

그래서 콘돔빼고 결국 사정까지 했다고 해서 우리는 미친새끼라고 놀리며 에이즈 걸려서 뒤지라는 장난도했다.

 

그 놈도 계속 " 형 나 뒤지면 어떻하지 씨발?" 이러길래 " 야 그 창녀가 에이즈 있을 확률도 없고 네가 걸릴 확률도 거의 없으니 걱정마라"

 

라며 위로해줬고 우리는 첫경험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며 새벽까지 술마셨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475 술 취해서 쓰는 내 성장 스토리 재밌으라고 쓰는거 아님 링크맵 2020.03.17 1395 0 0
474 선생님 슬리퍼 좋아한썰 링크맵 2020.03.17 1056 0 0
473 초딩 시절 겪은 미스터리 썰(믿든말든 상관 안함) 링크맵 2020.03.17 1334 0 0
472 고등어의 썰털이 링크맵 2020.03.17 1117 0 0
471 초딩인가중딩때 꾼 꿈 링크맵 2020.03.17 1035 0 0
470 고딩때 친구들 썰 모음 링크맵 2020.03.17 1012 0 0
469 인생고민.. 링크맵 2020.03.17 877 0 0
468 친구 엄마 먹었는데 어쩌냐 썰 존나 김 링크맵 2020.03.17 1353 0 0
467 21살 술취한년 썰 1부 링크맵 2020.03.17 1092 0 0
466 21살 술취한년 썰 2부 링크맵 2020.03.17 928 0 0
465 21살 술취한년 썰 3부 링크맵 2020.03.17 857 0 0
464 21살 술취한년 썰 4부 링크맵 2020.03.17 1012 0 0
463 21살 술취한년 썰 5부 링크맵 2020.03.17 996 0 0
462 신종사이비단체에 끌려갈 뻔한 썰 링크맵 2020.03.17 1210 0 0
461 예전 남친과 고속버스썰@[email protected] 링크맵 2020.03.17 1069 0 0
460 형들 나 진지하게 고민이있어. 여자친구랑 헤어져야할까? 링크맵 2020.03.17 915 0 0
459 여친 친구랑 ㅇㅇ한 썰 링크맵 2020.03.17 1209 0 0
458 여친 친구랑 ㅇㅇ한 썰 2부 링크맵 2020.03.17 1065 0 0
457 여친 친구랑 ㅇㅇ한 썰 마무으리 링크맵 2020.03.17 1131 0 0
456 여친한테 불륜 들킨 썰 링크맵 2020.03.17 1108 0 0
455 내가 존경했던 여자애가 날 좋아했었다는 이야기 링크맵 2020.03.17 1060 0 0
454 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썰 링크맵 2020.03.17 1192 0 0
453 하루에 여자두명이랑 한썰 링크맵 2020.03.17 1031 0 0
452 와이프 만난 썰 링크맵 2020.03.17 940 0 0
451 하루에 채팅으로 여자 2명 만난 썰 링크맵 2020.03.17 1023 0 0
450 괴담 같은 썰 링크맵 2020.03.17 1158 0 0
449 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남자 제일 좋은 경험 하나 썰 풀어본다 링크맵 2020.03.17 1740 0 0
448 아버지의 반상회 썰 링크맵 2020.03.17 949 0 0
447 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남자 2번째 썰- 여행하는 한국여자 링크맵 2020.03.17 1533 0 0
446 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남자 3번째 썰- 세 구멍을 허락한 여자 링크맵 2020.03.17 1782 0 0
445 걍 내가 살아온 야썰????존네 길어서 1 링크맵 2020.03.17 1216 0 0
444 내가 살아온 야썰 존네 길어서2 링크맵 2020.03.17 1388 0 0
443 내가 살아온 야썰 존네 길어서 3 링크맵 2020.03.17 1160 0 0
442 빚 때문에 가난했던 썰 링크맵 2020.03.17 1557 0 0
441 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남자 4번째 썰- 틴더안하는 이유 와 백인싱글맘이랑 사귄 경험 링크맵 2020.03.17 2663 0 0
440 내가 살아온 야썰 존네 길어서 4 링크맵 2020.03.17 1508 0 0
439 내가 살아온 야썰 존네 길어서 4 링크맵 2020.03.17 1299 0 0
438 병신같은 썰 링크맵 2020.03.17 1636 0 0
437 ㅅㅅ라이프 그녀 -호주에 혼자 놀러온 누나- 링크맵 2020.03.17 1510 0 0
열람중 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남자 5번째 썰-친한 아다 동생들. 링크맵 2020.03.17 1813 0 0
435 전직장 애엄마 녀. 링크맵 2020.03.17 1068 0 0
434 발페티쉬때문에 경찰서갈뻔한썰 링크맵 2020.03.17 1133 0 0
433 해루질 하다가 지옥문 노크해본 이야기 링크맵 2020.03.17 1279 0 0
432 스페인여자랑 ㅅㅅ한썰+한남 경쟁 ㅋㅋㅋㅋ 링크맵 2020.03.17 1958 0 0
431 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남자 6번째 썰-현재상황 링크맵 2020.03.17 1574 0 0
430 유학생 시절 만났던 여자애들 나라별썰 링크맵 2020.03.17 1418 0 0
429 군대 가기 전에 썸(?) 타본 썰 링크맵 2020.03.17 1066 0 0
428 예전에 유부녀 집에서 떡치다가 좃될뻔 한 썰 링크맵 2020.03.17 1236 0 0
427 아는 여사친한테 교회끌려갔다가 대딸 받은썰 링크맵 2020.03.17 1290 0 0
426 오x 첫 경험 썰 링크맵 2020.03.17 1215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458 명
  • 어제 방문자 2,735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07,131 명
  • 전체 게시물 148,787 개
  • 전체 댓글수 906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