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남친과 고속버스썰@[email protected]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예전 남친과 고속버스썰@[email protected]

링크맵 0 1,071 2020.03.17 20:35

안녕

나는 가끔씩 썰 구경하는 여자야

구경만 하다 보니가 한번 써보고 싶더라구 

 

이거는 내가 20대 초반의 남자친구와의 일이이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는 경험은 있었지만 횟수는 적었고 

잘 못했었어 그에 반해 나는 남자는 여러명 만나본건 아니었지만 

성욕도 많고 좋아하는 편이라 횟수는 더 많았었지 

특히 내가 입으로 해주는걸 좋아해 내 특기이기도 한거 같아 

아 그리고 나는 손에 약간 페티쉬가 있어

설명은 이만 각설하고, 그 일은 전남친과 여행가는 고속버스에서 일어났었어 

그때의 나는 어리기도 했고 한창 스릴도 좋아할때였어 

버스는 기사님쪽에 두 줄 있고 복도 그리고 오른쪽 창문에 한 줄이 있던 우등버스였어 

두줄에 나 남친 앉고 오른쪽에 어떤 아저씨가 자고 있던것 같아 

(적어도 한 4-5년은 된 이야기라 헷갈려)

그러다보니까 손장난을 치고 싶더라고 내가 남자친구 소중이를 무지 귀여워했어 좀 큰 편이었거든

만지면서 장난치는데 왜 그런거 알지 손장난 하다보면 상대가 좋아하고 막 부끄러워하면서도 뿌리치지 않으니까 들킬듯 말듯하게 더 밀어부치고 강하게 하게 되는거..?

(내가 이런 성향이 있더라고 이건 나이먹고 알았어 누군가 궁금해한다면 이건 나중에 써보도록 할게!) 

 남자친구는 나보단 쑥맥이라 부끄러워하면서도 쿠퍼액이 엄청 나오고 나는 그게 귀여워서 손으로 쿠퍼액 묻혀가지고 손으로 돌려주고 그랬지 그러다보니 입으로 하고 싶은거야야 

그래서 주변 슬쩍슬쩍 살피면서 옆자리 아저씬 자니까..뭐 안자더라도 눈은 감았으니 슬쩍 지퍼열고 단추풀러서 고개를 파묻었어 

이게 뭐 움직임도 되게 작게 해야되는데 그 소리 있잖아 그걸 안나게 하려니까 너무 힘들더라 턱도 아프고 

그러다보니까 남자친구가 막 좋긴한데 부끄럽기도 하고 분하기도 했는지 바지를 정상으로 만들어놓고 지가 걸치고 있던 청자켓을 무릎에 올려주더니 그 안으로 손이 스르륵 들어오더라고 

뭐 이미 나도 해주면서 그 스릴감에 엄청 젖어있었지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그 내가 좋아하는 이쁜손으로 바지를 헤집고 들어와서는 비좁은 틈으로 만져주는데 아 막 진짜 미치겠는거야

당장 하고싶고.. 둘이서 계속 서로 귀에다 대고 하고싶어 지금 하고싶어 미치겠어 이소리하다가 보니까 목적지 거의 다와기서 결국엔 아쉽게 그렇게 끝나버렸어 ㅜㅜ. 근데 하다가 중도에 멈춰지면  

나는 진짜 미칠거 같거든 그래서 막 별 얘기 다 해가면서

디비디방 끌고 가서 행쇼해따 ㅎㅎ

내가 얘기하고 싶었던건 고속버스 안에서의 얘기니까 이건 쓰지 않을게 혹시 궁금한거 있거나 듣고싶은 썰 주제 있으면 말해줘 

내가한 경험이면 써줄게! 그럼 안녕~~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475 술 취해서 쓰는 내 성장 스토리 재밌으라고 쓰는거 아님 링크맵 2020.03.17 1402 0 0
474 선생님 슬리퍼 좋아한썰 링크맵 2020.03.17 1060 0 0
473 초딩 시절 겪은 미스터리 썰(믿든말든 상관 안함) 링크맵 2020.03.17 1340 0 0
472 고등어의 썰털이 링크맵 2020.03.17 1127 0 0
471 초딩인가중딩때 꾼 꿈 링크맵 2020.03.17 1039 0 0
470 고딩때 친구들 썰 모음 링크맵 2020.03.17 1018 0 0
469 인생고민.. 링크맵 2020.03.17 881 0 0
468 친구 엄마 먹었는데 어쩌냐 썰 존나 김 링크맵 2020.03.17 1361 0 0
467 21살 술취한년 썰 1부 링크맵 2020.03.17 1098 0 0
466 21살 술취한년 썰 2부 링크맵 2020.03.17 935 0 0
465 21살 술취한년 썰 3부 링크맵 2020.03.17 861 0 0
464 21살 술취한년 썰 4부 링크맵 2020.03.17 1019 0 0
463 21살 술취한년 썰 5부 링크맵 2020.03.17 1001 0 0
462 신종사이비단체에 끌려갈 뻔한 썰 링크맵 2020.03.17 1217 0 0
열람중 예전 남친과 고속버스썰@[email protected] 링크맵 2020.03.17 1072 0 0
460 형들 나 진지하게 고민이있어. 여자친구랑 헤어져야할까? 링크맵 2020.03.17 920 0 0
459 여친 친구랑 ㅇㅇ한 썰 링크맵 2020.03.17 1214 0 0
458 여친 친구랑 ㅇㅇ한 썰 2부 링크맵 2020.03.17 1070 0 0
457 여친 친구랑 ㅇㅇ한 썰 마무으리 링크맵 2020.03.17 1136 0 0
456 여친한테 불륜 들킨 썰 링크맵 2020.03.17 1113 0 0
455 내가 존경했던 여자애가 날 좋아했었다는 이야기 링크맵 2020.03.17 1064 0 0
454 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썰 링크맵 2020.03.17 1198 0 0
453 하루에 여자두명이랑 한썰 링크맵 2020.03.17 1036 0 0
452 와이프 만난 썰 링크맵 2020.03.17 944 0 0
451 하루에 채팅으로 여자 2명 만난 썰 링크맵 2020.03.17 1031 0 0
450 괴담 같은 썰 링크맵 2020.03.17 1162 0 0
449 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남자 제일 좋은 경험 하나 썰 풀어본다 링크맵 2020.03.17 1745 0 0
448 아버지의 반상회 썰 링크맵 2020.03.17 952 0 0
447 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남자 2번째 썰- 여행하는 한국여자 링크맵 2020.03.17 1542 0 0
446 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남자 3번째 썰- 세 구멍을 허락한 여자 링크맵 2020.03.17 1786 0 0
445 걍 내가 살아온 야썰????존네 길어서 1 링크맵 2020.03.17 1223 0 0
444 내가 살아온 야썰 존네 길어서2 링크맵 2020.03.17 1393 0 0
443 내가 살아온 야썰 존네 길어서 3 링크맵 2020.03.17 1168 0 0
442 빚 때문에 가난했던 썰 링크맵 2020.03.17 1565 0 0
441 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남자 4번째 썰- 틴더안하는 이유 와 백인싱글맘이랑 사귄 경험 링크맵 2020.03.17 2669 0 0
440 내가 살아온 야썰 존네 길어서 4 링크맵 2020.03.17 1510 0 0
439 내가 살아온 야썰 존네 길어서 4 링크맵 2020.03.17 1302 0 0
438 병신같은 썰 링크맵 2020.03.17 1643 0 0
437 ㅅㅅ라이프 그녀 -호주에 혼자 놀러온 누나- 링크맵 2020.03.17 1515 0 0
436 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남자 5번째 썰-친한 아다 동생들. 링크맵 2020.03.17 1824 0 0
435 전직장 애엄마 녀. 링크맵 2020.03.17 1074 0 0
434 발페티쉬때문에 경찰서갈뻔한썰 링크맵 2020.03.17 1141 0 0
433 해루질 하다가 지옥문 노크해본 이야기 링크맵 2020.03.17 1286 0 0
432 스페인여자랑 ㅅㅅ한썰+한남 경쟁 ㅋㅋㅋㅋ 링크맵 2020.03.17 1968 0 0
431 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남자 6번째 썰-현재상황 링크맵 2020.03.17 1580 0 0
430 유학생 시절 만났던 여자애들 나라별썰 링크맵 2020.03.17 1427 0 0
429 군대 가기 전에 썸(?) 타본 썰 링크맵 2020.03.17 1075 0 0
428 예전에 유부녀 집에서 떡치다가 좃될뻔 한 썰 링크맵 2020.03.17 1242 0 0
427 아는 여사친한테 교회끌려갔다가 대딸 받은썰 링크맵 2020.03.17 1303 0 0
426 오x 첫 경험 썰 링크맵 2020.03.17 1222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433 명
  • 어제 방문자 3,284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6,436 명
  • 전체 게시물 148,905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