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가 우리집 망하게 만든 썰 ssul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애비가 우리집 망하게 만든 썰 ssul

링크맵 0 1,170 2020.03.17 20:12

 

살아가는거 힘들기도 하고 어디 털어보고 싶어서 내 인생얘기 쓰기전에 우리집 경제적으로 망한 썰부터 써보려고해

갠적으로 애비는 제발 빨리 뒤졌으면 좋겠다 ㅈㄴ 답없고 게으른 탐욕스러운 ㅈ돼지 ㅅㄲ

어릴때부터 가난한 농촌에 산거 치고는 할아버지 께서 돈 좀 잘벌어 오셔서 나중에는 서울 중산층 정도로 살정도 되니까 나름 꿀빨면서 하고 싶은거 웬만한건 다 쳐해보고 살아서 나이를 쳐먹고도 정신을 못차리는건가

중2때까지 답없이 놀던거 할머니가 갱생시켜서 공부하게 만들어서 그래도 나름 좋은곳 취직할정도로 열심히 살았다던데 상사 잘못만나서 직장 나오고 IMF+ 문돌이 인거땜에 취직 잘 안된 뒤부터는 다시 본성이 나왔는지 제대로 된 노력조차 안했데

그렇게 40대까지 살고있는 도시가 공단 도시라서 일구하기가 다른 주변 도시보다 쉬운데 제대로 된 일도 안구하고 빈둥쳐되며 게으름 피우기 시작함

할머니가 나랑 내 동생 커간다고 우리 엄마 돈 버는것만으로 힘들다고 밤낮으로 라도 돈벌어와야 한다해도 알겠다 하고 여전히 일도 제대로 안해서 할머니가 할아버지 벌어놓은 돈으로 점포세 라도 받아먹으라고 건물 사준다 무리수 두게됐어

근데 이 ㅂㅅ이 역시 이말은 쳐듣더라ㅋㅋㅋ 그래서 할머니가 그래도 앱이 대학시절에 대학 경제학 최상위권으로 졸업했다고 믿고 맡겼데

ㅋㅋ 어떻게 됐을까 이딴 ㅂㅅ이 제대로 했겠냐 세상 물정 쳐모르고 아파트 공인중개사 이웃 주민이라고 쳐믿다가 사기 비슷하게 당하고 가진도에 비해 무리하게 빚까지 떠 안으며 건물 사게됐지

그뒤에 이 ㅂㅅ은 지가 건물주인 인데 건물 관리도 똑바로 안해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시셔서 건강 안좋은 할아버지께서 대신 건물 청소 및 관리했어

거기에 우리 상황은 그 ㅂㅅ 건물살때 주변상황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는바람에 옆동네에 새 아파트 단지 생기면서 상권이 이동한것도 모르고 샀고 건물 상가에 아무도 안들어와서 빚진거 이자도 못 메우고 엄마 버는돈으로 메워야하는 상황이 되버렸어

이런 답없는 상황에서 건물살때 빚을 해결할 방법은
사업해서 돈 많이 버는것밖에 답이없다는 개소리 핑계로 아바이는 어릴적 사업을 하고 싶었던 열망을 실현함 글쓰면서도 진짜 ㄹㅇ 때려죽이고 싶네

애초에 초딩때 개구리 해부한거 방에 썩어 문들어져서 냄새나도 안버릴정도로 게으른 인간이 사업하면 유지는 시키겠냐?? 결국 수차례 망해도 사업하더니내가 아는것으로만 3억 이상은 쳐날리고 결국 건물도 사정상 좀 손해보고 처분해서 집안 경제적으로 완전히 몰락함

그 과정에서 고모한테 몇천 돈빌린거 갚지도 않고 조부모님 돈도 거의 다 날라가게함

요즘 할머니 자기 친구분 쓰시다 버리려는 소파나 티비 받아 다 쓰시더니 볼때마다 내 마음이 아프다

또 우리집은 앱이 싸지른 똥때문에 주택빚 1억4천 빚있어서 사실상 제대로 된 집도없어.....

외가에는 할머니 잘못으로만 돌려서 건물 잘못사서 집 힘들다고 할머니 팔아먹음

또 엄마는 이제 연세도 있어서 체력적으로 힘들고 직장에 몇년 못있고 부서도 옮겨져서 연봉도 줄어서 답없는 상황인데....

앱이는 맨날 집 거실에서 빈둥되고 게으름으로 씻지도 않아서 악취 풍기면서 살쪄서 산같이 나온 배가지고 대한애국당원 으로 등록해서 맨날 현 대통령 욕이나 하면서 지 노트북으로 박사모 행진 하는거나 보고있어

그래서 그런모습 볼때마다 내 골이 쏟아진다ㅋㅋ 괜히 할머니가 잘못 낳았다하고 할아버지는 나가 뒈져야한다는 말을한게 아니지

거실나가면 듣게되는 박사모 행진곡 중에 "이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 부분이 있는데 들을때 마다 앱이가 진작 죽었다면 우리집은 망하지 않았겠지 하는 생각이 항상든다....

너무싫다... 이미 내 아버지로 안 생각한다 할머니 아들이라 생각하고 높임말쓰면서 참고 사는거지.. 굵직한것만 적어서 그렇지 그외에도 나까지 지 ㅈ대로 살게하려고 ㅈㄹ한거랑 돈없어서 자식 용돈 삥땅친거등 많은데 이런건 내 인생 썰에서 풀게

마지막으로 필력쓰레기글 봐줘서 고마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375 기억그늘(부제;어느 노파의 고백) 링크맵 2020.03.17 1331 0 0
374 20살 때 고3이랑 화장실 썰 링크맵 2020.03.17 1094 0 0
373 내 친구의 성생활 -4 링크맵 2020.03.17 1340 0 0
372 인생 씹창난 시발점 계기 링크맵 2020.03.17 947 0 0
371 어제 따먹은년 썰푼다. 링크맵 2020.03.17 1357 0 0
370 눈팅만 하다 써보는 친구랑 술마시다 했던 이야기(스압심해ㅐ) 링크맵 2020.03.17 1318 0 0
369 눈팅만 하다 써보는 친구랑 술마시고 했던 이야기 2 링크맵 2020.03.17 1301 0 0
368 추억의 '분노의 질주' 링크맵 2020.03.17 1445 0 0
367 밑에 친구랑 술마시고 한 얘기 쓴 사람인데 자위썰 풀어줄게 ㅎㅎ 링크맵 2020.03.17 1962 0 0
366 또 썰푼다!! 링크맵 2020.03.17 1578 0 0
365 또 썰푼다!!2 링크맵 2020.03.17 1057 0 0
364 택배 상하차 했던 SSUL 링크맵 2020.03.17 1055 0 0
363 섹스 팁+여자들의 비밀(?) 링크맵 2020.03.17 1583 0 0
362 동네 이쁜애랑 잔썰1 링크맵 2020.03.17 916 0 0
361 그늘기억4 링크맵 2020.03.17 1423 0 0
360 재작년 우리과 미친년썰 링크맵 2020.03.17 1090 0 0
359 로그인된 기념으로 자위법(?) 풀고갈게! 링크맵 2020.03.17 1027 0 0
358 예비군 연락망 점검와서 푸는 썰 링크맵 2020.03.17 1494 0 0
357 동네 이쁜애랑 잔썰2 링크맵 2020.03.17 1008 0 0
356 내 친구의 성생활 -5 링크맵 2020.03.17 1879 0 0
355 제자와 바람난 썰 링크맵 2020.03.17 1137 0 0
354 야외에서 자위하다 걸린 썰! 링크맵 2020.03.17 1310 0 0
열람중 애비가 우리집 망하게 만든 썰 ssul 링크맵 2020.03.17 1171 0 0
352 갓20살 냠냠썰 링크맵 2020.03.17 1049 0 0
351 내 친구의 성생활 -6 링크맵 2020.03.17 1368 0 0
350 친누나한테 능욕당한썰 ㅠ 링크맵 2020.03.17 1278 0 0
349 엇그제 따먹은년 썰푼다. 링크맵 2020.03.17 934 0 0
348 비됴방 가서 "파주" 감상한 썰 링크맵 2020.03.17 1161 0 0
347 제자와 바람난 썰 1(스압) 링크맵 2020.03.17 1190 0 0
346 생각만해도 끔찍한 전여친 썰 링크맵 2020.03.17 1232 0 0
345 남동생 꼬추본썰 ㅋㅋㅋㅋㅋ 링크맵 2020.03.17 1109 0 0
344 타이마사지녀와-1 링크맵 2020.03.17 889 0 0
343 타이마사지녀와-2 링크맵 2020.03.17 926 0 0
342 No.1 미팅에서 hookup 링크맵 2020.03.17 1084 0 0
341 타이마사지녀와 -3 링크맵 2020.03.17 963 0 0
340 타이마사지녀와-4 링크맵 2020.03.17 1085 0 0
339 타이마사지녀와 -5 링크맵 2020.03.17 823 0 0
338 고추 바사삭 링크맵 2020.03.17 934 0 0
337 야노입문해버림+진지한 충고 좀 링크맵 2020.03.17 1072 0 0
336 도와주세요 진짜 힘들어요.., 링크맵 2020.03.17 897 0 0
335 성인용품 아저씨랑 썰 링크맵 2020.03.17 1230 0 0
334 신혼여행가서 외국인이랑 한썰 링크맵 2020.03.17 1129 0 0
333 임신중에 모르는사람이랑 썰 링크맵 2020.03.17 1051 0 0
332 타이마사지에서 공짜로 서비스받는 방법 링크맵 2020.03.17 1076 0 0
331 힘들다고한 고3입니다. 링크맵 2020.03.17 1179 0 0
330 풀빌라 가서 여사친 보지 본 썰 링크맵 2020.03.17 1838 0 0
329 군대 휴가나와서 고딩때 과외해줬던 유부녀선생 따먹은 썰 링크맵 2020.03.17 1531 0 0
328 미친ㄴ이 나한테 들이댔던 썰 (떡썰 아님) 링크맵 2020.03.17 1128 0 0
327 와이프의 첫 경험썰 - 골뱅이 처녀 1 링크맵 2020.03.17 1773 0 0
326 중국 KTV 조선족 보도랑 상황극 썰 링크맵 2020.03.17 1492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509 명
  • 어제 방문자 2,735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07,182 명
  • 전체 게시물 148,788 개
  • 전체 댓글수 906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