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으로 올라가는거라 올려요~
나이는 35살이고 9살 초딩애엄마예요
빌라살고있고 신랑은 공장 3교대근무구요
몇달전에 임신사실알고 좋기도했지만 살짝 겁도나요
올해초에 신랑 베트남으로 설비셋업(?)한다고 한달정도 출장갔을때 일이예요
아들 재우고 집앞편의점에서 맥주나 한캔하구 들어올려구 맥주랑 육포사서 먹고있었어요
옆집아저씨 퇴근길인지 편의점에서 술이랑 사시더라구요
계산하시구 나오면서 신랑어디가고 혼자술먹냐고 물어봐서 출장가고 잠도안와서 맥주한캔먹고드갈라고 했다하니 같이마시자고해서 심심하기도하고 같이마셨어요
눈인사만하고 이야기할 일이없었는데
기러기라고하더라구요
뭐 이런저런이야기하다가 어느정도 마셔서 집에가자고해서 그렇게 각자집으로들어갔어요
다음날저녁에도 똑같이 맥주한캔먹으려다가 옆집아저씨만나서 같이먹고... 그렇게 몇일 같이술먹다보니 말놓고 오빠라 부르기로했어요
그렇게 일주일정도 지났나?
아들재우고 티비돌리다가 어떤영화 키스하는 장면 나오는데 욕구가.,
잠깐 가슴 주물하다가 술이나먹자하고 편이점에서 술사서 집에 올라가는데 옆집아저씨 집문 열려고 버튼누르고있었어요
인사하고 집으로 들어가려고하다가 혼자술드실꺼면 같이먹자고 해서 들어갔어요
술같이먹다가 아저씨화장실갔는데 소변보는소리가 야하게들리더라구요
이런저런이야기하다가 잠자리 이야기하게됬고
그러다가 누가먼저랄꺼없이 키스하게됬어요
가슴만지는데 내 손이 자동으로 아저씨 바지안으로 손이들어갔어요
그리곤 서로옷벗고 ㅅㅅㅅㅅ
술먹어서 피임생각도안하고 그냥 ㅅㅅㅅ
ㅅㅅ 다하고 옷입고 우리집으로 저는 바로 들어와서 산워했어요
다음날 아들학교보내고 조금있으니 띵동하더라구요
아저씨 쉬는날이였나봐요
들어오시라하고 어제는 미안했다고 갑자기흥분했다고 하더라구요
순간 아니라고 저도좋았다고해버렸어요
그리고 잠깐 아무말없다가 제가 뽀뽀쪽해버렸어요
그리고는 다시 ㅅㅅ했어요
그렇게 신랑 집에 올때까지 매일매일ㅅㅅ했어요
신랑하고는 같이목욕안해봤는데
아저씨랑은 목욕도같이하고 하면서 ㅅㅅ도하고
신랑집에와서 몇번잠자리가졌나??
몇주지났는데 생리를안하는거...
테스트해보니 임신.,
걱정이예요 누구애기인지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