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사람 동생 - 1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여자 사람 동생 - 1

링크맵 0 1,415 2020.03.17 19:59
출처뭐

남의 얘기를 듣는 것도 좋아하고

야동도 막 그런거 있잖아 매직미러호랍시고 AV배우들 일반인들처럼 등장시켜서 꼬셔서 떡치는거.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임.

즉 간접경험으로 딸치고 그러는 놈임.

가끔씩 썰보면서 오오씨발,, 하며 상딸치던 사람인데 그냥 이 이야기는 얼마나 어그로를 끌까 싶어서 적어봄.

==========================================

여사친이라고는 하지만 나보다 3살 어림.

안지도 꽤 됨.

나 18, 걔 15때부터니까.

나는 그냥 지방 작은 도시에서 살았는데 고1때까지는 아예 쌩 시골에 살았음.

지금도 거기는 IPTV 못 들어와서 할아버지가 속상해하심ㅋㅋㅋㅋㅋ

그 동네에 초등학교 2개, 중학교 하나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초등학교 2개도 연합이다 뭐다 하면서 운동회 같이하고 그래서 다 친했음.

그래서 유치원 2년+초등학교 6년+중학교 3년 내내 다 아는 친구들이었고 딱히 뭐 왕따나 그런건 없었음.

아 야동은 내가 선구함. 초3때인가.

 

근데 그러고 고등학교 올라가서 처음에 관심 좀 받다가 어느순간부터 은따? 같은 거였음.

공부하는 학교라서 빵셔틀 이런건 심하게 없었는데 나도 생존본능인지 쫀심이 존나 쎈건지 담배피는 새끼들 따라다니고 그랬는데도 결국 원래 성격 병신이고, 씹돼지 파오후 쿰척+관종질때문에 은따 쾅 도장 찍혀서 좀 힘들때였다.

우리아빠 성격이 진짜 쿨병이고 막 그런데, 나한테 애들한테 괴롭힘 당하면 형광등 같은거 깨부수랬다.

난 또 좋다고 그거 시전하다가 진짜 병신 됐고 ㅇㅇ.

막 혼밥하기 쪽팔려서 물배채우고 그랬음.

와 잡설 존나 길었네.

 

그래서 그 맘때쯤 외로우니까 인터넷에 눈을 돌렸는데, 한창 내가 좋아했던 아이돌이 있었다.

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했지.

고1 2학기 끝날때쯤부터임.

거긴 진짜 좋은 곳이었음.

근데 정상은 없어 솔직히.

현생에서 병신 취급받고 마음에 병있어서 외로워서 하는 사람들이 반임.

그 사람들이랑 알랑방귀 뀌다가 얘기들어주고 사랑해, 이지랄 하다보니까 진짜 그게 내 인생이 된거임.

아빠가 내 컴 없앤댔는데 진짜 빡쳐서 대들고 그랬음.

 

그렇게 친해진 여자애가 있었는데 (썰 주인공 아님), 얘도 나보다 세살 어린 애였음.

처음에 다른 여자애한테 그냥 친구 사이로 소개? 받고 채팅하던 사이였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까 섹드립 존나 치게됐음.

돈많은 부잣집 따님이었는데 (내가 아는 나름 머기업 손녀였음. 구라였을 수도 있는데 돈 많다는것 자체는 팩트였었어. 몇십만원 짜리 만년필 선물해주고 그랬거든) 되게 막 상처많고 ㅇ? 그런애.

막 자기 죽는다고 나한테 협박해서, 내가 너 따먹기전까지는 넌 못 죽는다 막 그런 얘기했음.

만나서 온 몸에 정액 싸지를거니까 절대 죽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튼 그렇게 며칠동안 서로 섹드립 존나 치다가 내가 맨날 2시간씩 통화로 울게해주고 위로해주고 하다보니 사귀게 됐는데 (물론 실제 만나서 사귀는거 아님^^ 랜,선,연,애, 유노?) 섹드립 존나 치다가 사귀게 되니까 1~2주는 평범하다가도 섹드립치는 사이로 다시 변질 되더라.

3등급으로 올라가면 박게 해줄게

집 비는 날 아주머니도 퇴근 하라고 할테니까 하루종일 하자

어떤 자세가 좋아?

개처럼 뒤로 하고 싶어?

아님 내가 위에서 존나 박아줄까? 근데 그거 하면 꼬추 뿌러질 수도 있대

내 처녀 언제 따먹을거야?

 

이지랄 맨날 했다.

 

그렇게 두달 정도 사귀었는데 어느날은 자기 생리전이라 존나 흥분했다고 폰섹하자 하드라.

난 좀 더 지켜주고 싶다고 지랄ㅋㅋㅋㅋㅋㅋ

한 1시간 계속 설득하더니 포기하더라?

그러더니 와 근데 오빠 진짜 나 좋아하는구나. 나 좀 감동 받았어

이러는거; 십라련이 시험한거였음.

 

그 일 있고 2주 지났음

겨울방학이었는데 학교에서 보충? 하면서 쉬는 시간마다 폰하고 있었는데 영통오더라

받았는데 혼자있냐 그래서 반 애들 좀 있다 그러니까 자기는 방금 집 왔다면서 구석으로 가보래.

그 창문 안쪽에 따뜻한 난로 있잖아, 거기 근처 서서 오늘 예쁘다 ㅇㅈㄹ 존나 떨었지.

나한테 왤케 못생겼냐고 지랄하더니 화면이 좀 내려가더라.

입고있던 집업 지퍼 내리는데. 와시발, 절대 빈유는 아닌 그 가슴이 남색 브레지어에 살짝 가려져서.

걔도 아무말 없었고, 나도 침만 존나 삼키면서 뚫어지게 쳐다봤다.

검지 중지 약지, 손가락 세개로 브라 주변이랑 브라 훑는데 꼬추 존나 커져서 커튼 안으로 숨음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집업 아예 벗고 브라 사알짝 올림. 가슴 브라에 눌려서 언더붑이 살짝 튀어나오는데 진짜;;;;;;

그날 이후로 난 밑가슴에 미친 새끼가 됐다. 아니 생각해보면 가슴골은 은근 보기 쉬움. 근데 밑가슴은 진짜 씨벌;

하튼 꼬추 존나 꼴려서 쓔발 어쩌지 하고 있는데 걔가.

"오빠, 집 안가?"

그래서 바로 집으로 가방도 안 들고 집으로 ㅌㅌ했다.

솔직히 집 가면서 오늘 ㅅㅂ 가슴이랑 ㅂㅈ 볼 수 있는건가, 영통으로 보면서 딸 세번은 치겠는데.

이 생각 하고 있었는데

집 가니

응 그냥 음성 폰섹~

 

근데 아까 존나 머꼴했다가 자극이 확 줄어서 그런지 1시간을 쳐도 안 나옴.

아니 그냥 팔 아픈거 무시하고 존나 흔들면 나오긴 하겠지만 팔도 아프고 존나 귀찮고, 귀에는 막 비음 읏흥, 같은 일본 야동 소리가 아니고 그냥 '하아 오빠'하는 호흡소리 정도만 나오고

그러다 결국결국 쌌는데, 오빠 존나 오래 친다 개 쩌네. 지루 아니야? 나 힘들게 할것같은데 이지랄.

근데 지는 가슴만 만졌다더라. 현타 오졌음.

 

그러고 3일 정도 지났는데 연락 뜸해지더니, 자기 생각 좀 정리하겠다고 시간 좀 달라더라. 그러고 연락와서 헤어짐.

 

나중에 알았는데 그때 나한테 얘 소개시켜준 여자애랑 사귀더라. 그때 시발 폰섹 안했으면 안 헤어졌을라나 (내가 빨던게 여자아이돌이라서, 레즈(바이)들 존나 많았음. 내가 블로그에서 알게 된 여자사람들 중에 여자 좋아하는게 아닌 사람은 하나였음)

 

와, 썰 주인공 얘기 시작도 안했는데 개 길다. 언제 다쓸려나 모르겠다. 최대한 급전개 해볼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325 와이프의 첫 경험썰 - 골뱅이 처녀 2 링크맵 2020.03.17 1520 0 0
324 대학 엠티때 여초에서 수치스러웠던... (역시나 떡썰은 아님) 링크맵 2020.03.17 1457 0 0
323 타이마사지가서 ㅆ질해주고 온 썰 링크맵 2020.03.17 1120 0 0
322 초딩때 여의사가 내꺼 살펴본 썰 링크맵 2020.03.17 1149 0 0
321 대학 시절 짧은 썰.. 링크맵 2020.03.17 992 0 0
320 말년 휴가 링크맵 2020.03.17 1185 0 0
319 연애쌉고수 선배랑 첫경험하게된썰 (장문) 링크맵 2020.03.17 1342 0 0
318 군대간부가들려준 무서운이야기(실화)... 링크맵 2020.03.17 979 0 0
317 묻지마관광 썰(퍼옴) 링크맵 2020.03.17 1557 0 0
316 내 친구의 성생활 -7 링크맵 2020.03.17 1497 0 0
315 고등학교때 아다만 먹다가 후다먹은썰 링크맵 2020.03.17 1205 0 0
314 중학교때 썸녀랑 팔씨름하다가 똥지린 썰 링크맵 2020.03.17 1179 0 0
313 노콘만 고집한 새끼랑 연애한 썰 링크맵 2020.03.17 1654 0 0
312 낯선 남자랑 한 경험 링크맵 2020.03.17 925 0 0
311 오랜만에 옛생각이 나서 끄적여 본다. 링크맵 2020.03.17 945 0 0
310 독서실에서 영상통화로 한 썰 링크맵 2020.03.17 920 0 0
309 중딩담임쌤한테 했던 짓들 링크맵 2020.03.17 1034 0 0
308 진짜 개같은년 썰품 링크맵 2020.03.17 1373 0 0
307 ㅇㅍ녀란 무엇일까 링크맵 2020.03.17 1433 0 0
306 나보다 변태가 있을까? 나의 비밀이야기2 (극혐주의, 아줌마매니아+스캇) 링크맵 2020.03.17 2139 0 0
305 3명의 여자 간접능욕한썰 링크맵 2020.03.17 2638 0 0
304 단백질 도둑 여친썰 링크맵 2020.03.17 1062 0 0
303 중학생 아들 자위하는거 본썰 링크맵 2020.03.17 929 0 0
302 시오후키가 실존하는가? 링크맵 2020.03.17 1550 0 0
301 20살 여대생 첫경험썰품 링크맵 2020.03.17 1139 0 0
300 카페에서 ㅇㅍ면접 하는거 본 썰 링크맵 2020.03.17 1028 0 0
299 왁싱썰....... 링크맵 2020.03.17 1024 0 0
298 운전병 좃같은거 링크맵 2020.03.17 1059 0 0
297 중1때 날 괴롭혔던 여자애 썰 링크맵 2020.03.17 1027 0 0
296 여친이랑 처음 만날 날-인생 이야기 링크맵 2020.03.17 984 0 0
295 단백질 도둑 여친썰 2 링크맵 2020.03.17 999 0 0
294 나도 운전병썰 풀어본다 링크맵 2020.03.17 1203 0 0
293 요즘군대썰 링크맵 2020.03.17 1031 0 0
292 집안에 안개가 낄 수도 있냐?? 링크맵 2020.03.17 1064 0 0
열람중 여자 사람 동생 - 1 링크맵 2020.03.17 1416 0 0
290 말실수로 학원선생 짤리게한썰 링크맵 2020.03.17 974 0 0
289 말실수로 학원선생 짤리게한썰2 링크맵 2020.03.17 898 0 0
288 여자 사람 동생 - 2 링크맵 2020.03.17 1590 0 0
287 여자 사람 동생 - 3 링크맵 2020.03.17 1102 0 0
286 회사사람 아들 썰 링크맵 2020.03.17 1118 0 0
285 아랫마을 아줌마 링크맵 2020.03.17 1297 0 0
284 존나 습기 많아서 개빡쳐서 푸는 썰 링크맵 2020.03.17 1451 0 0
283 안집 여자와의 썰 링크맵 2020.03.17 1322 0 0
282 옆집아저씨 세컨 아줌마 둘 링크맵 2020.03.17 994 0 0
281 유학갔다와서 미국병걸린 여자 먹은 썰 링크맵 2020.03.17 1046 0 0
280 23살 모쏠 찌질이가 만난 스무살 후배 1편 new 링크맵 2020.03.17 910 0 0
279 23살 모쏠 찌질이가 만난 스무살 후배 0편 링크맵 2020.03.17 1149 0 0
278 23살 모쏠 찌질이가 만난 스무살 후배 2편 링크맵 2020.03.17 941 0 0
277 20살때 여중딩이랑 사귄 씹덕썰1(실화) 링크맵 2020.03.17 1235 0 0
276 애기아빠는... 옆집아저씨? 신랑? 링크맵 2020.03.17 964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435 명
  • 어제 방문자 2,735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07,108 명
  • 전체 게시물 148,787 개
  • 전체 댓글수 906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