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년전
여자친구랑 아직 잠자리도 안가져본 상태에서 손만잡아도 불같이 스던 시절이 있었으니
그땐 몰랐다 이년이 엄청난 단백질 도둑이라는걸
걔도 처음이고 나도 처음이여서 처음 잠자리 가졌을때 구멍이 어디인지 하는법도 몰라서 허리로 안하고 온몸을 흔들어 재낌 ㅋㅋ
나름 둘다 만족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났는데 여친이랑 텔가서 간만에 하자고 둘다 생각나서 갔는데
갑자기 내 단백질을 먹어보고 싶다는거야 평소에는 입으로도 해주는데 입x는 안해봤단 말야
오늘 그걸 해보자면서 앉으라 하고 줮나 빨리는데 처음 했을때 이빨 엄청 닿아서 아팠는데 이젠 능숙해져서
뭐 나름 좋았음 혀도 굴릴줄 알고
그렇게 빨다가 나올것같다 해서 머리 부여잡고 혀 내밀게 하고 혀에다가 단백질을 먹여줬지
줮나 긴장되는 순간 진품명품 쇼 마냥 내 머릿속에서 웅장한 브금이 들리더니 여친이 말하길
'와 맛있다 뭐야'
?? 이건 시발 생각지도 못했는데
'아 맛있어? ㅋㅋㅋㅋㅋ.. 비리거나 그러지않아?''
'웅 달고 좀 쓰긴한데 야한맛나서 기분좋아' 라고 하길래 뻑가서 눕히고 방앗간 조졌지
이게 근데 얘가 이걸 한번 맛보니깐 하고 나서도 입에다가 하고
물론 콘돔끼고 싸면 콘돔안에 있는 단백질을 털어서 입에 넣는 등
말그대로 단백질에 미친거야 그냥
이게 그냥 그런식으로 가면 사실상 문제가 없어 문제는 이러한 일들 때문인데
그건 2편에서 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