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 친구가 내 여친 따먹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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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동창 친구가 내 여친 따먹은 썰

링크맵 0 1,272 2020.03.17 19:47

대학시절 내 여친은 인천소재 전문직 학과에 재학중이었고, 내 고등학교동창은 서울 소재 대학 공과대학에 재학 중이었다. 나는 서울 모 대학에 재학중이었고 당시 농구부 동아리를 하고 있었다.

 

5월 축제기간에 우리학교에 당시 잘나가던 싸이를 비롯해서 몇몇 가수가 오기로 되어있어서 나는 여자친구를 불러 같이 공연도 보고 한 잔 하고 내 자취방에서 시원하게 내 모든걸 보여줄 각오와 준비를 마쳤다. 

 

그 날 수업중 친구한테 문자가 왔다. 오늘 우리 학교에 놀러온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오늘 여자친구랑 같이 놀기로 했다고하니까 친구는 그럼 셋이 같이 놀자는 것이었다. 일전에 고등학교 동창회에 여자친구를 데려가서 얼굴은 서로 아는 사이이긴했는데 이 날 떡각이라 안된다고 했는데 친구는 눈치없게 계속 온다고 했다. 그래서 다음에 보자고 했는데 친구는 6시까지 온다는 문자를 남기고 난 답장을 하지 않았다. 속으로 '븅신 ㅋㅋㅋㅋ' 하면서 수업을 3시에 마치고 동아리를 하러 갔다.

 

동아리는 평소대로라면 4시부터 6시까지 부활동을 하고 저녁식사를 같이하고 2차를 가든 파하는데 아마 이 날 축제라 다들 약속들이 잡혀 있을듯 하고 나도 부활동이 끝나면 주장에게 이야기를 하고 일찍 나갈 계획이었다. 그래서 여자친구도 6시까지 정문에서 보기로 약속이 되어있었다.

 

여자친구한테도 오늘 ㅈㄴ 이쁘게 하고 오고 치마랑 스타킹 신고오라고 일러두었고 나는 동아리를 하면서도 미니스커트에 커피색 스타킹을 신고 온 여친 모습을 상상하며 치마만 들쳐올리고 스타킹을 찢고 박아댈 모습에 집중도 못하고 계속 멍때리거나 실수를 남발하였다. 근데 문제는 그 날 나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그랬다. 더구나 나를 비롯한 1학년들은 첫 축제다보니 다들 축제때 계획과 축제에 출연하는 공연과 연예인 얘기를 하면서 서로 희호희호하느라 빨리 동아리 끝나고 놀 생각에 연습을 하는둥마는둥이었다.

 

3학년 주장의 생각은 우리와 한참 달랐나보다. 주장은 그 날따라 여친이 없는 자신에 대해 빡쳤는지 아니면 다른 부원들이 여친들 끼고 축제를 즐기는 것을 방해하려는지 6시가 되도 끝내지 않고 정신기강를 바로잡는다며 체육관 런닝과 연습게임을 계속 시키는거였다. 처음에 나를 비롯한 1,2학년들은 설마....축제날이고 오늘 싸이도 온다는데....라며 애써 태연한척했는데 7시가 되도 8시가 되도 이 10색기는 부활동을 끝낼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친구들 사이에서 동요가 일어나고 한숨이 여기저기서 터지고, 후배들끼리 '모지 ㅆㅂ 친구들 다 기다리는데...'라는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데도 주장은 프로 감독 빙의되서 우리를 질타하고 정신상태를 운운하였다. 

 

난 학교 정문에서 기다리는 여자친구가 걱정이 되면서 연락도 못하는 상황이라 점점 멘탈이 나가고 있었다. 속으로 '아 ㅆㅂ 오늘부로 동아리 때려쳐야지..'라고 생각하면서 5월이긴해도 해가 진 후 은근 날씨가 쌀쌀했던터라 더욱 걱정이 밀려왔다. 시간은 9시가 다 되어가고 동아리 친구들도 다들 동아리 때려친다고 ㅈㄴ 욕을 하던 와중에 1학년 한 ㅁㅊ놈이 갑자기 주장한테 가더니 "형, 저 오늘부로 동아리 그만둘께요.."라고 짐을 챙겨들고 나가고 나를 비롯해 1학년 부원 4명과 2학년 2명도 이때다 싶어 "저도요."라며 짐을 챙겨 체육관을 빠져나와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주장은 처음엔 "그래, 근성 없는 색기는 나가라."하더니 6명이 우르르 탈퇴선언을 하니까 당황해서 "야이 개새끼들아!!!" 소리를 지르면서 ㅂㄷㅂㄷ하더라.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으면서 다들 주장 ㄱㅅㄲ를 욕하면서도 다들 약속에 늦고 공연을 놓친것에 대해 울분을 삼키고, 나는 재빨리 핸드폰을 열어 상황을 파악했는데 여친한테 부재중 통화와 문자가 와 있있었다. 그리고 고등학교 동창친구한테도 전화와 문자가 와 있었다. 잉?모지? 내용은 여친이 정문에서 기다리다 7시가 다 되어가는데 연락도 안되는 남감한 상황이었고, 내 친구는 6시반즈음 학교 근처 역에서 내려 전화를 몇통했는데 안 받으니까 무작정 "정문에서 기다린다." 문자 한통 남겨놓고 정문에서 기다릴참이었나보다. 둘은 학교 정문에서 만났고 여자친구는 내가 동아리를 하는데 오늘 좀 늦는것 같다고 내 친구에게 이야기를 하고 같이 기다렸다고한다. 그러다가 8시부터 축제공연이 시작이었는데 여친과 내 친구는 "우리 먼저 공연장에 가서 기다릴께."문자를 남기고 두 년놈들끼리 공연장에서 공연을 보고 있었던거다.

 

난 잽싸게 옷을 입고 학교 야외공연장으로 ㅈㄴ게 뛰어가면서 여친한테 전화를 거는데 ㅆㅂ년이 전화를 안 받는거다. 그 당시 진짜 ㅆㅂ년이라고 생각했다. '남친이 눈 멀쩡히뜨고 살아있는데 다른 남자랑 축제를 보러가?' 라는 생각을 진짜로 했다. 만나서 두년놈들을 찢어죽이고싶은 심정이었다. 내 친구한테도 '개ㅈ같은 색기가 남에 여친한테 눈독을 들여?'라는 생각을하며 공연장에 도착할때까지 계속 두 년놈들에게 전화를 하는데 둘 다 받지 않는거였다. 난 미치기 일보직전이었고 공연장 주변을 돌며 계속 전화를 하는데 여친이 전화를 받았다. "야이 ㅆㅂ년아. 개걸레같은 ㅆㅂ년아!!"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현실은 마음을 누그러뜨리며 "어....미안 내가 늦었지? 어디야?"라고 물어봤고 공연장이라고 했고 그 둘과 함류하게 되었다.

 

친구와 어색하게 인사를하고 내 친구는 실실 쪼개면서 "야 싸이 ㅈㄴ 쩔드라" 이 ㅈㄹ...나는 배도고프고 ㅇㅕ친도 그럴거 같아서 서둘러 근처 밥집에 가서 밥을 먹었다. 밥을 다 먹고 10시즘이 되어 친구한테 "야 그래도 니가 여자친구랑 있어줘서 고맙다."라는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고 "야 근데 이제 곧 전철 끊기니까 집에 가야겠네"리며 친구한테 꺼지라는 말을 은근슬쩍 돌려서 했는데 이 ㅂㅅ은 "야 졸업하고 처음으로 오랜만에 만났는데 한 잔 해야지. ㅇㅇ씨 저도 같이 껴서 한 잔해욬ㅋㅋ"이러는거다. 난 ㅈㄴ 빡쳤지만 쪼잔해보일거 같아서 "집에 안가도 되? 모 내 여자친구만 좋으면 모...."라며 여자친구한테 선택권을 넘겼는데 여자친구는 승락을 하였다. 난 속으로 '좀 쳐 먹고 알아서 택시타고 가든가 하겠지...'라고 생각하고 술집에 가서 셋이 술을 먹었다. 그 날따라 여자친구는 베이지색 원피스에 내가 좋아하는 커피색 스타킹을 입고 굽이 높은 토오픈 샌들을 신어서 당장 내 자취방에 가서 눞히고 박아주고 싶었다. 그래서 적당히 기분좋게 먹고 일찍 자리에서 일어나려고했는데 내 친구가 먹는 속도에 맞춰서 마시다보니 우리 셋은 모두 꽤 취하게 되었다. 난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친구한테 "시간도 12시가 넘었고, 여자친구도 취해서 우린 먼저 가봐야겠다."라고 자리에서 일어났고 친구도 그러자며 같이 일어났다. 내 친구는 자취방까지 같이 가 주겠다며 내 집까지 같이 갔고 여자친구를 내방에 눞히고 친구한테 다음에 또 보자고 이야기를 하는데 친구가 둘이 좀 더 한잔하자고 하더라. 고민하다가 '그래 맥주 한잔만 더 하고 와서 자는 여자친구 강간모드로 박아줘야겠다'라고 생각하고 근처 호프집에 갔다.

 

호프집에서 한창 술을 마시다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자리에서 졸고 있었고, 테이블에는 소주 3병과 맥주 피처가 하나 있었고 내 친구는 자리에 없었다. 시간을 보니 새벽 2시였다. 친구에게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길래 화잘실에 가 보았는데도 없었다. 카운터에 일행을 봤냐고 물어봤더니 30분전 즘에 계산하고 나갔다고했다.

 

나는 술에 취한 와중에도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가서 여자친구랑 ㅅㅅ할 생각에 바로 집으로 갔다. 번호키를 열고 방에 들어갔는데 내 친구가 자는 내 여친 위에 올라가서 헉헉거리면서 내가 하려고 했던 체위로 치마를 걷어올리고 스타킹 가운데만 찢고 박아대고 있었다. 내 여친은 술과 잠에 취해 신음을 밷어내며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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