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연애기간이 길어지면서 서로안보이던단점도 보이더라
일단 걔가 먹고싶은건 많은데 입이 너무짧다,
그래서 맨날 양많은음식 시켜서 남기면 내가먹고,
그게 한두번이면 그냥먹고마는데
내가 무슨 짬통도 아니고 ,
또 사귀고 서로 완전편해져서 인가? 입이되게 거칠더라,
또 장난이랍시고 삐져서 집가고 연락무시하는경우가
많아지니까 지치더라 아무리 좋아해도 너무 치쳐서
봄방학에 그동안 이런저런이유로 지쳐서 이제 그만하자
라고말하자마자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흘리면서 다신안그런다고 미안하다면서
기회를주라는데 마음이 약해져서 속아주는셈치고 넘어갔다
근데 사람이 안변한다는말이 틀리더라,그냥 그이후부터 저런게
사실상 없어졌다 ,욕은가끔하더라 ,그래도 하고는눈치보는게
귀여웟다 .그리고 새학기시작하면서 서로학교다니다 보니까
자주는 못만나고 주말에나 만나는정도였다
원래도 만날때마나 손잡고,뽀뽀하고 안고 그정도는
그냥했는데 뭔가 2학년이 되고부터는 거기서 끝나면
막히는느낌이들었다 대화를 할때도 야한? 주제로 대화하는게
조금빈번해지고 예를들면 우리학교어떤애는 맨날야동본데 ㅋㅋ!
사이트도 알려줫어 ㅋㅋ 또 남자는 자고일어나면 진짜 커져있어?
등등 나도 친구들의 영향으로 야동을 접했고 딸딸이도 15살에 처음쳐봤다
그래서 4월 중반?암튼 새학기 시작한지 얼마안됫을때
중간고사 기간 (맞았나..?)암튼 그때 처음으로 키스하고 가슴을만졌다
가슴은 그냥 A 솔직히 작았다 근데 부드럽고 탱탱하다해야되나?
암튼 그런식으로 가슴만지고 엉덩만지고 그러니까 그때부터는
서로 막 허벅지안쪽만지고 걔도 내꺼 조금씩 터치하고 그러더라 ,
그러다가 여름방학 시작할때쯤 일이터졋다
걔가 집이비니까 하루를자고 가라는거다
예전엔 그냥 순수한마음으로 갔지만
이번엔 달랏다 무조건하고싶었다 .
그래서 막 폰으로 애무?같은거 찾아보고 그랫다
그리고 내가 겨드랑이패티쉬가있었다 언제생긴진기억안나는데
아마 무슨 할리우드영화에서 여자배우가 땀존나흘린상태로 겨드랑이
를깐장면을보고 생긴걸로 기억한다
암튼그래서 걔네집으로가서 영화를보는데 아마 아이언맨2였을거다
분위기가 되게 야리꾸리한거다 그래서 그냥 내가먼저
허리감싸면서 쇼파에눕히고 키스를했다 ,평소에도 했지만
분위기가달랐다 엄청진했달까 ? 암튼 둘다흥분하고 내 아랫도리도
발딱선상태였고 둘다흥분해있었다
걔가 하는말이 ,"방으로 가자" 이말을듣고 바로 손목을 잡고 안방으로
끌고들어가서 헐렁한반팔위로 재끼고 머리위로 팔잡고
땀이 살짝나서 촉촉한 겨드랑이를 핣으니까 엄청부끄러워하면서
으..으흣응..이런소리를 내더라 팬티는 이미 쿠퍼액으로 젖어있고
안방엔 에어컨도없어서 둘다 땀이 엄청나게 나고있었다,
손아파서 낼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