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만나러 가면서 존나 기대했지 얘는 몸매가 좋았거든 모델같은건 아니고 육덕..??뭐그런 느낌의 몸매 소유자였어 시발 줄넘기 존나 기대하면서 갔다 근데 이게웬걸 존나 박스티 입고 온거야..
존나 대실망 하고 티는 안내고 줄넘기 시작했지 근데 실망한 나를 위로 해쥰게 걔가 정말 가슴이 크긴하더라고..줄넘기하는데 출렁임이 존나 나는거야 ㅋㅋㅋㅋ진짜 나도 모르게 너무 노골적으로 봐버렸다.. 근데 줄넘기 다들해봄??5분정도 하니까 존나 힘들더라..??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야 쉬고 포카리나 한잔하러가자 해서 편의점에서 홀짝홀짝 마셨지
마시면서 걔가 너 너무 대놓고 보던거 아니냐 변태야 하길래 내가 아니 너표정은 완전 자신감에 차있던데?ㅋㅋㅋ이러면서 섹드립을 조금씩 치면서 가슴을또 슬쩍 보는데 밝은데 오니까 뭔가 옷위로 가슴이 봉긋??아쥬살짝 티가 나눈데 살포시 올려 놓고 싶더라
상상만하다가 걔네집까지 산책겸 데려다 주기로하고 둘이 나란히 걷는데 내가 약간 허당?덤벙?약간 그래 근데 가로수 심어진데에 걸려서 넘어졌다..??ㅋㅋㅋㅋㅋ근데 걔가 엄청 놀라는거야 괜찮냐고 사실 별거 아니었거든? 괜히 약간 엄살좀 부렸어 바닥에 앉아서 아못일어 나겠다고 걔가와서 쪼그려 안더니 펑퍼짐한 박스티 속으로 가슴골이 모아져서 골이 보이는거야 그래서 미친 급 발기 되가지고못일어나겠다 했더니 부축을 해주데??
왼팔을 걔한테 어깨동무 하듯이하고 걔오른손이 내허리 잡고 걷고있어ㅛ어 근데 걔오른쪽 가슴이 존나 내옆규리를 자극시키데?ㅋㅋㅋㅋㅋ 말캉한느낌 진짜 손으로 만지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데 왼손이 걔왼쪽 가슴에 닿을랑말랑 거리길래 좆찐따처럼 "아야!"하면서넘어질듯 하면서 슬 스치고..안되겠다 얼른 얘랑 사귀든지 말든지 해야겠다 이생각하고 내가 대려다주려고 했는데 걔가 날 집에 데려다줬어
연락은 계속하지 내가 걔한테 고맙다 니덕에 더크게 안다쳤다 (애초에 크게 다친게아님ㅋㅋㅋ진짜 아무렇지도 않았음)
그리고 운동은 항상 너랑 같이 하고싶다 밥고 같이먹고 카페도 같이 영화도 같이 보고싶다 라눈 찐따같은 말로 고백을해서 사귀게 되어ㅛ지 ㅋㅋㅋ근데 얼마지나니까 한 다섯커플이 생김 우리학교랑 그학교랑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