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2편까지 쓰고잠
내 자리 옆에 거울이 걸려있음 내자리가 뒷자리에서 맨 옆이였음
근데 이년이 거울보려고 거울앞으로 옴 나는 내 자리에 앉아서 책 보고 있었음
근데 이년이 거울보면서 살짝 뒤로와서 엉덩이를 내 등에 닿게하는겨
솔직ㅎ히 깜짝 놀랐음 물론 티는 안냈지만 여기서 등을 앞으로 빼야 되나 가만히 있어야 되나
ㅈㄴ 고민함 근데 결론적으로 난 가만히 있고 얘가 갖다댄거고 엉덩이 촉감이 되게 부드러웠음
그리고 걔는 모르는척하며 거울을 봤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사실 다 알고있었겠지 ㅋㅋㅋㅋ
그러다가 조금씩 움직이더라 솔직히 그때 빼야되는데 기분좋아서 정신못차리고 가만히 있었음 이미 고추는 풀발상태고
근ㄷ데 이년이 등에서 내오른팔로 조금씩 이동하는겨
그래서 내 오른팔에 닿아서 내가 놀라서 팔을 확 뺌
근데 이년이 왜 엉덩이 만지냐? 이거 성추행인데 이지랄로 정색빨면서 갑자기 역관광시전하는겨
ㅈㄴ 어이는 없었지만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전개에 뇌정지 씨게 오더라 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벙벙 하고있는데
갑자기 내꼬추 손으로 확 잡더니 뭐야 발기도 했네 진짜;; 만지고 싶으면 만지고 싶다고 말하든가 하면서 씹뻔뻔하게 나오니까
ㄹㅇ 인실좆됬다 싶어서 미안하다고 바로 사과 오지게 박음
그랬더니 그년이 그럼 어떻게 보상할건데 이러길래 나는 그상황에서 뇌정지 오고 뭐라 반박을 하고 싶은데
반박하면 ㅈ될거 같아서 걍 하라는대로 할게 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ㅈ같았는데 진짜 지하철같은데서 치한으로 오해 받으면 뇌정지 오는 그런느낌??
그래서 그날 그년이 지네집 오라길래 결국 따라감
따라가서 없던일로 해줄테니까 자기노예인증하는 영상 찍으라고 하드라
나는 그냥 걔가 말한대로 영상찍고 ㄹㅇ 노예가 됨
물론초반엔 니들이 상상하는 그런건 없었다 그리고 다행히 학교에선 남자친구 행세로 대신하게 해줌
그래서 실제로 걔가 심심할때마다 시내나가서 남친마냥 놀아줘야 됬음 그리고 학교에서는 그 전보단 안괴롭히더라
오히려 커플행세 하느라 ㄱㅊ았음 근데 걔네 집가면 걔네 부모님 두분다 맞벌이셔서 걔 밥차려주고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ㄹㅇ 노예마냥 부리더라
그리고 그년 개인과외교사 마냥 공부 알려줘야 됬음 ㅅㅂ 내 할것도 많은데 걔것도 알려주면서 내것도 공부해야되니 뒤질맛이였음
(근데 전보다 성적은 더오르더라)
그리고 그년 심심할때마다 재롱부려야 했는데 그년이 만족 못하면 내 고추랑 불알 움켜지고 주무름 ㅅㅂ
그냥 수치심이랑 자괴감 때문에 자`살하고 싶엇음 그거 당할때마다 생리적으로 풀발되면
너는 내노예가 딱인가봐 ㅋㅋㅋㅋㅋ 이지랄 할때마다 죽빵꽂고 싶엇는데 참음
그리고 수족식? 그거 시키고 발 핥으라 함 그리고 끝나면 발로 내 꼬추 밟으면서 발기시키고
역시 너는 개변태인가봐 하면서 지혼자 좋아죽고
그러면서 나날이 진짜 노예가 되는 기분이였음 그나마 다행인건 그집에 자주가서 걔네 오빠랑 친해져서
적어도 내가 걜 패지 않는이상 쳐맞진 않겠구나 할 정도로 친해짐 물론 그 형은 거의 나가서 친ㄷ구들이랑 노는날이
대부분이긴 했음
그리고 그렇게 고1 겨울방학이 끝나고 고2가 시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