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수영장에서 악당녀 통쾌하게 복수한 ssul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펌)수영장에서 악당녀 통쾌하게 복수한 ssul

링크맵 0 946 2020.03.19 10:51

 

초등학교 6학년때 있었던 썰임

여름방학때 우리동네에 허술한 야외수영장 하나 생겼는데
친구들이랑 그 수영장 존내 다녔었음
 
미끄럼틀, 그런거 암것도 없고 오로지 졸 큰 풀장 하나랑 매점 하나만 있고
탈의실도 형편없고 구조 요원도 거의 할아버지 나이급 되는 아저씨 두명 있음
물도 그렇게 깨끗하지도 않았고 암튼 여러모로 질이 안좋았어
근데 워낙 가격이 싸서 매일 초딩들 천국임ㅡㅡㅋ
뭐 거의 어른들이나 학생들도 없고 대부분 우리같은 남초딩만 우글우글
 
그날도 수영장 아침부터 갔는데 그날도 바글바글 거림ㅋㅋ
물 만난 고기처럼 친구들이랑 졸 신나게 놀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내 뒤에서 내 수영바지를 벗기는 거야
갑자기 수영복 벗겨진 것도 놀라자빠지겠는데
놀랄틈도 없이 뒤에서 날 억지로 내 머리를 잡고 물 속에 쳐 박고 물을 먹임
갑자기 뭔일인지 존내 놀라서 일단 바지부터 추켜 입고 어떤 ㅅㄲ인지 확인하려는데
난 첨에 내 친구들 중에 한놈인줄 알았는데
근데 왠 고ㄷ쯤 되보이는 누나였음
그 누나가 날 보더니 놀래더니 아는 사람이랑 헷갈렸다며
진짜 모르고 그랬다고 거의 빌다시피 사과하는거야
처음엔 너무 분하고 열받았지만
누나가 진심으로 사과하는 거 같고 또 자세히 보니 그 누나 꽤나 이뻤다는..;
배우 이민정 80% 닮았다고 해야하나?
연두빛 비키니 입고 있었는데 몸매도 정말 나올곳은 나오고 들어가야하는곳은
들어간 매우 바람직한 몸매였음


정말 황당했지만 사과도 받았고 친구들이랑 놀다보니 그 사건을 잊어 가고 있는데
갑자기 내 친구 중에 한명이 손가락으로 저쪽을 가리키면서
"아까 그 누나 아냐?" 하길래
쳐다보니 아까 그 누나가 저쪽편에서
나랑 똑같은 패턴으로 어떤 초딩 남자애 바지 벗기고 물먹이고 사과하는거임
그제서야 그게 실수가 아니라 고의적인 장난이었다는걸 알게 된거야
난 존나 열받았고 내 친구들도 뭐 저런 또라이년이 있냐며 욕함
 
당장 가서 모라하고 싶었지만 그냥 참고
매점가서 친구들이랑 음료수 하나씩 사가지고 나오는데
매점 옆쪽 의자에서 그 누나랑 그 누나 친구인거 같은 누나랑
뻔뻔하게 라면 사먹고 있었음
존나 나는 눈 흘기면서 째려보는데 대화 완전 가관이었음
초딩 남자애들 골탕 먹이는거 존나 재밌다며 깔깔 대고 웃고 떠듬
넘 화나서 한 마디하려고 하는데 친구들이 말림;
존나 ㅈ같지만 그냥 친구들이랑 조낸 욕하면서 다시 수영장 들어가 노는데..
우리 주위에서 놀던 남자애들 중에 나처럼 그 누나한테 당했는지
ㅅㅂㅅㅂ 거리며 쌍욕하고 있는걸 우연히 듣게 된거야
그래서 나랑 내 친구들이 개네들한테 그 누나들의 실상을 다 말해줬음
뭐 그딴 것들이 다 있냐며 개네들도 어이없어 하더라
우린 화가 있는 끝까지 나버렸고
나와 내친구들 포함한 그쪽 남자애들 합쳐서 11명쯤 되는데
힘 합쳐서 그 누나들 물 먹이기로 한 거야
 
그 누나들이 다시 물속에 들어오기를 이를 바득바득 갈고 기다리는데
몇분쯤 지나니깐 그 누나들 조낸 깔깔 거리며 수영장 들어옴
그 누나들 또 그 짓 하려는지 애들 쭉 둘러보더라
우리들은 서로 눈치보면서 신호보냄
 
근데 고ㄷ 두명이라 쉽지 않겠다 했는데 때마침 그 누나 친구가 화장실 가는건지 뭔지
암튼 수영장 밖으로 나가서 탈의실 쪽으로 가는거임
상관은 없었음 어차피 우리의 복수타깃은 이 연두 비키니 누나였으니..
 


그 누나 혼자 여유롭게 수영장 거닐고 있었고
우린 그 누나 눈치 못 채게 하며 점점 그 누나 쪽으로 다가가며 포위망을 좁혀갔어
근데 일단 다가가긴 했는데 다들 이래도 되나 싶어서 다들 망설이는거야;
근데 그 중에 남자애 한명이 용자처럼 선빵 날리려고 잠수하고 돌진함
그리고 그 누나 다리 밑으로 헤엄쳐 들어가 넘어뜨리려고
다리 잡았는데 그 누나도 놀랬는지 꺅 소리지르는거야;
원래는 다리 잡아서 넘어뜨리려고 한건데;
여자지만 확실히 고ㄷ이라 힘이 쌔긴 쌨던 모양이야;
오히려 넘어뜨리긴 커녕 그 누나가 반대로 그 애 머리 손으로 잡고
물에 쳐넣으면서 "모야 너 뭐야?" 하면서 애를 물먹임
개가 바둥바둥 거리면서 우리에게 도와달라고 신호함
 


보고 있던 우리들이 어떡해 할까 하다가 내가 먼저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달려드니깐 그제서야 다른 애들도 그 누나한테 붙기 시작함
갑자기 어디선가 초딩들이 떼거지로 달려드니깐 그 누나 완전 놀람
"모야 너네! 이거 안놔 왜 이래" 막 그 누나 어떻게든 힘으로 버텨보는데
아무리 고딩이라도 한꺼번에 초딩들이 달려드니깐 속수무책이더군
그러다 내 친구중에 몇명이 밑에서 그 누나 다리 잡아 들고
위에서 우리가 잡고 물 속에 꽂으니깐 그 누나 물에 완전 쳐 박힘
그리고 나선 우리가 달려들어서 그 누나 몸이랑 얼굴 못 나오게 누름
그 누나 물 먹고 완전 바둥바둥하며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워낙 수가 많다보니 속수무책으로 물 먹음ㅋ
특히 나는 그 누나 머리채 잡고 계속 고문하듯이 물에 쳐박음ㅋㅋ
그 누나 물 완전 먹어서 정신 못차림


근데 우리 복수 아직 안끝났음ㅋㅋ
누가 "야 이 누나가 우리 수영복 벗긴 것처럼 이 누나도 수영복도 벗기자" 소리침
그 누나 들었는지 더 바둥바둥 되면서 빠져나갈려고 몸부림침
하지만 이미 11명이나 되는 애들이 그 누나 온 몸을 잡고 있어서 꼼짝도 못함
난 그래도 예의상 그 누나한테 "누나도 우리 벗겼으니깐 우리도 벗겨도 되죠?" 라고 물어봄ㅋ
비키니 수영복라 벗기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았음
게다가 브레지어는 이미 몸싸움 하던 도중 가슴 위로 젖혀져서 이미 거의 벗겨져 있었고
누나가 하도 다리로 파닥파닥 거려서 팬티 벗기는데는 애좀 먹었지만
이미 몸이 물 속으로 고꾸라져 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벗겨낼 수 있었음
팬티 벗겨내니깐 그 누나 거기에 새까만 털 수북한 거 보이더라ㅋㅋ
그 누나는 우리 수영복 그냥 살짝 내리기만 했지만 우린 아예 완전히 벗겨 버림
그 누나 결국 물은 물대로 먹고 수영복이 우리한테 아래 위 모두 강탈 당해서 알몸되버림ㅋㅋ
그러곤 수영복 강탈한 애는 수영복 가지고 물밖으로 나가서 탈의실 쪽으로 뛰어감
그러고 나머지는 그 누나 잡고 계속 물 먹임
근데 그 누나 알몸이다 보니 우리가 그 누나 물 먹일려고 잡다보니 여기저기 막 만지고 잡게 됨
솔직히 나도 모르게 그 누나 물 먹이다 가슴에 손이 갔음; 근데 진짜 부드럽고 말캉해서
나도 모르게 기분이 황홀하고 야릇하더라;
근데 나보다 심한 내 친구들의 손은 이미 그 누나 하반신 여기저기를 접수함
그 중에 몇명인 정말 노골적으로 그 누나 엉덩이랑 사타구니 안쪽만 집중적으로 만지더라
암튼 그렇게 신나게(?) 쪼물딱쪼물딱 만지면서 물을 먹이는데

근데 막 악착같이 저항하던 누나가 갑자기 저항을 안하고 잠잠해진거야
그래서 내가 야 이 누나 죽은거 아냐? 하니깐 애들 다 깜놀해서
물 먹이는 걸 중단했어 근데 진짜 내 말대로 그 누나 기절해서 누워서 몸 둥둥뜨는거야;
 
그래서 깜짝 놀라서 우리들 급하게 그 누나 잡고 수영장밖으로 끌어올림
밖으로 건져냈는데 그 누나 물 제대로 먹었는지 완전 실신해서 대자로 뻗음
그제서야 뭔가 일이 터진 걸 알게된 구조원 아저씨 급하게 뛰어오는거야
그 아저씨 오자마자 그 누나 알몸이인 거 보고 좀 놀란거 같지만
바로 막 심폐 소생술 하면서 인공호흡함;
막 가슴 누르는데 가슴이 아래위로 흔들흔들 할때 좀 웃겼음
 
완전 죽었으면 어떡하나 하며 우리 모두 두 손 모으고 기도하며 가슴 졸이는데
다행히 몇분쯤 지나니깐 그 누나 물 토해내기 시작함..
그제서야 우리들도, 그 구조원 아저씨도 안도의 숨 내쉼
근데 어느새 사람들 구경하려고 주위에 빽빽하게 몰려듬
더 중요한건 지금 그 누나 상태가 몸을 가려줄 수 있는 천조각 하나없이
완전 알몸으로 뻗어있었다는거야
 
그제서야 우리도 다시 그 누나 알몸 눈에 들어와서 여기저기 감상하기 시작했음
구조원 아저씨가 누가 수건좀 갔다주세요 하는데 정말 아무도 듣는 척도 안함
특히 남자 초딩애들들 주위에서 "헐~ 완전 다보여" "왜 다 벗고 있지?"하면서
다 신기하게 쳐다봄
진짜 그 누나 모습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음ㅋㅋ
완전 하나도 안 걸치고 홀딱 알몸으로
여자로써 숨겨할 중요한 부분들은 전부 훤히 다 드러내놓고 대자로 기절했었음
조금 불쌍했지만 뭔가 당한만큼 복수 제대로 한거 같아 통쾌했었음


결국 안되겠는지 그 구조원 할아버지가 그 누나 업고 탈의실 가려고 업는데
그 할아버지 낑낑거리며 업으려다 중심 놓쳐서 누나 업은 상태에서 앞으로 고꾸라짐
근데 그러니깐 그 누나 완전 얼굴 땅에 고꾸라지고 엉덩이는 하늘 위로 바짝 올린 자세 되버림
그렇게 되니깐 정말 똥ㄲ는 물론이고 똥ㄲ 주름이나 똥ㄲ 벌렁벌렁 거리는 거까지 다 보일정도;
결국 어떤 남자 아저씨가 지켜보다가 그냥 자기가 업고 가겠다며 그 누나 지 등에다 업음
근데 그 아저씨가 키가 엄청 커서 우리가 밑에서 그 누나 업힌 걸 보게 되드라
알지? 그러면 우리 눈에 뭐가 펼쳐지는지; 확 벌려진 그...


정말 마지막까지 우리에게 아낌없이 자신의 모든 걸 보여준 그 불쌍한 누나는
어떤 착한(?) 아저씨에 의해 탈의실로 안전하게 옮겨짐
그 누나가 사라진 뒤로도 이미 수영장 여기저기에선 그 누나의 감상평을 논하느라 정신없었음

정말 지금 생각해 보면 한 여자에게 평생 잊혀지지 않을 수치를 준 것이었지만
그 당시에 철없던 우리는 복수를 성공한 기념으로 서로 하이파이브함ㅋㅋ
암튼 그 뒤로 수영장에 평화가 찾아옴ㅋ
그 뒤로는 그 누나를 수영장에서 볼 수 없었다는..
근데 그 누나 시집은 갔을까? 갔겠지? 갔을꺼야..
 
 
 
한줄요약 : 수영장에서 남자 애들 괴롭히던 악당 고ㄷ 누나를 정의로운 초딩들이 힘을 모아 물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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