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치다 현행범으로 잡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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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치다 현행범으로 잡힌 썰

링크맵 0 932 2020.03.19 10:56
출처http://www.ilbe.com/2933349522 썰만화1http://www.mohae.kr/1016398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Fw8Uu



간혹가다 딸치다 걸린 썰이 보이는데주위에서도 마찬가지고 일베에서도 아직까지 나보다 잔인하게 걸린새끼는 못봤다.지금도 가끔 생각나는데 그때마다 이불킥이 아니라 침대를 주먹으로 존나 친다뭐 어쨌든 이걸 썰풀까 말까하다가 나른한 오후 게이들 보고 조금이나마 웃었으면 하는 바램에 썰풀어본다. 고등학교 2학년때 당시 우리학교는 야간자율학습이 필수였어. 보통 밤 10시까지 했는데 그날따라 몸이 너무 아프더라.평소 꾀병같은건 잘 부리지 않아서 다행히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집에 가보라고 하시더라구.그래서 요시!외치며 가방을 싸고 집으로 튀어갔지.평소같았으면 10시 끝나고 집에 왔기 때문에 집에 온가족이 있었는데 정규수업만 마치고 집가니까집이 텅 비어있더라??? 텅비어있는 그 느낌이 너무 어색할정도였어.그리고 습관처럼 방에 들어와서 난 발가락으로 바로 컴퓨터를 키고 화장실 가서 볼일을 보는데순간 뇌리에 지금이 바로 찬스라는 생각이 확 스쳐지나가더라. 왜냐하면 주말에는 집에 온가족이 다있고평일에는 학교 끝나고 집에오면 엄마, 아빠를 비롯해서 컴퓨터를 같이 쓰는 누나까지 있으니 좀처럼 기회를 잡기가 힘들었거든.거기다가 이 누나가 웬만한 공대생 뺨치게 컴퓨터를 잘 다뤄서 야동을 컴퓨터에 저장하는건 꿈도 못꿨어.그래서 난 후다닥 뛰어가서 내가 그 좋아하는 리니지는 눈에 뵈지도 않고 바로 다운받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이런 기회는 흔치 않기때문에 보고싶은거는 죄다 다운 받았던 것 같다 ㅋㅋㅋ그리고 드디어 다운받은 동영상 하나하나 감상하는데 컴퓨터할때 내 특유의 자세가 있어.책상에 다리 두개를 올리고 의자가 뒤로 쓰러지랑말랑 하는 것처럼 하는 자세. 뭔말인지 알겠노????튼 그 자세를 하고 열심히 흔들어댔다. 진짜.  근데 ㅅㅂ 여기서부터 문제다슬슬 내 ㅈㅇ들이 요시 외치며 튀어나올라고 하는 그 순간갑자기 현관문이 열리는거 아니겠노................. 그 당시 우리집 구조가 현관문을 열면 내방문을 닫지 않는한 직빵으로 내 방이 보이는 그런 구조였어.근데 나는 집에오니까 아무도 없어서 신난 나머지 방문도 안닫고 그짓을 하고있었는데 하필이면 그게 나올라고 하는 순간 어무이가 현관문 열고 들어오셨던 거야.니네도 저 자세 해보면 알겠지만 저 자세로는 바로 스피커를 끄거나 모니터를 끄거나 하기 힘들다. 근데 여기서 내가 노무 당황한 나머지중심마저 잃어버리고 뒤로 자빠져버린거 아니겠노..... 뒤로 자빠지면서 내 의자 뒤에는 바로 침대가 있었는데 그 침대 나무부분에 진짜 대가리를 그대로 박아버렸다. 제대로 두부외상당한거지. 진짜 엄마가 오신거고 뭐고 야동이고 뭐고 그 순간만큼은 대가리 쪼개지는 아픔에 아무것도 생각이 안났다. 그렇게 뒤로 꼬꾸라진채로 대가리 고통에 아파하고 엄마도 내가 꼬꾸라지는거 눈앞에서 보시고 놀라서 괜찮냐고 후다닥 뛰어오셨는데ㅅㅍ두부외상당해 엄청난 고통에 내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하고 스피커에서 나오는 신음소리하고믹싱되면서 브금은 깔리고 있고 무엇보다꼬꾸라진 자세와 타이밍이 문제였다. 내 몸이 의자 눕혀진 상태로 나도 같이 꼬꾸라졌는데 하필이면 그 상태에서 깔짝깔짝 분수처럼 ㅈㅇ이 나오는데.......옆에는 엄마가 서 있고....... 모니터도 못껐고 스피커에선 소리가 나오는데하아........ 진짜 자살하고 싶었다. 그날 진짜 빗자루로 뒤지게 처맞고지금 생각해도 뒤져버릴것 같다....애들 뭐 딸치다가 걸린거 많이 들었는데다 갓잖더라..... 하...그 이후로 딸도 화장실에서만 친다.   게이들이 좋아하는 3줄요약.1. 야자 조퇴하고2. 딸침. 두부외상당함3. 자살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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