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 엿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당시 나는 조금 통통한 아이였고 짝지는 드라큘라처럼 하얀데 말랏었음
우리자리는 교실에서 제일오른쪽 앞자리였는데 어느날 대딸이 시작된거임..ㅋㅋ 내가 그냥 수업중에 갑자기 짝지 자지를 잡음 ㅋ싫어하지않고 발기가되는데 막 첨엔 서로 ㅋㅋㅋ 거렸는데 다음날부터 점점 심해짐ㅋㅋ 짝지 자지잡고 조금 움직였는데 막 좋아하길래 더했음 그러다가 짝지도 내 발기된거 잡고 서로 수업시간에 주위경계하며 조심스럽고 빠르게 서로의잦이를 교복입은채로 앞뒤로 흔듬 근데 나는 짝지가 해주는거엔 관심없고 내가 짝지잦이 흔들면 기분좋아하는모습에 뿌듯함을 느끼고 내가 거의 일방적으로 매일 대딸해줌 어느날은 쌀거같다고하길래 멈춤
그러다가 학년올라가고 반이 나뉘어서 못보게되었고 그냥 추억으로 남게됬음 지금은 여친도 있고 20대가 되었는데 그때생각하면 그게 사춘기의 호기심인지 아니면 내가 게이였는지 헷갈림ㅋㅋ
3줄요약 1. 중딩때 짝지랑 서로 대딸함 2.짝지 느끼는모습에 뿌듯함을 느낌 3. 정체성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