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의 이야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처음의 이야기

링크맵 0 892 2020.03.19 09:02
출처경험담 술 한 잔 하고 집에 가다가 한 번 써볼께.

한.. 15년 전 고딩 때이려나. 첫 여친은 아니었어.

첫 여친이랑은 하겠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고(..이 븅신 ㅠㅠ), 그냥 뽀뽀만으로 만족했었고.....

그 다음 여친이었어.
그 아이는 나보다 두 살 어렸고, 나랑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있다가 급 고백 후 사귀게 됐지.

이 아이가 골 때리던게, 당시 유헹하던 투하트 라는 일본 게임을 즐겨하던 아이였어.

그래서 그런지 나보다 좀 더 성적인 지식을 더 많이 갖고 있었지. 영화 보다가 키스를 얘가 먼저 다가 왔었고..

덕분에 나도 분발해서 이것저것 야겜도 좀 보고, 친구들의 조언도 받고 해서 지식을 쌓아 나갔지.

어느 날, 그 아이와 만나서 수다 떨고 놀다가 영화나 보러 가자는 얘기가 나왔어.
딱히 극장에 볼 게 없길래 비디오방에 가자고 던져봤더니 콜~ 이래. 아싸.

아 . 참고로 우리 때는 미성년자도 쉽게 술 마실 수 있던 시대였어. 비디오방 하나 뚫는거야 일도 아니었지.

가서 적당한 영화 하나 틀어달라 하고 같이 들어갔지.

이윽고 영화는 재생되고 같이 부둥켜 인고 집중해서 보다가 키스씬이 나오더라고. 그래서 나도 냅다 키스.

뭐 자주 하던 거니까 자연스럽게 받아주고 해서 신나게 물고 빨고 하다가, 본능이 시킨건지 손이 저절로 가슴에 가더라? 근데 전혀 반항하지 않아! 아싸!

지금 생각해 보면 가슴은 아쉬웠어. A 정도일까. 하지만 알게 뭐야 첫 가슴인데. 주물럭 대다가 아예 옷을 벗겨 빨았지.

그랬더니 얘도 느낌이 오는지 신음 소리 내고..그러다가 날 더듬더라. 내 물건을 더듬더듬 주믈주물.

당연 나도 미친듯이 흥분해서 벗고 걔도 다 벗기고 요기조기 주물럭대고 핥고 난리치다가 넣으려 했지.

그랬더니 애가 막는거야 ㅠ

자기는 혼전순결이라나.

이게 왠 개소리야 ㅠㅠ

그럼 난 어쩌라는거냐고 흥분해서 지랄했더니

가방에서 베이비 오일을 꺼내더라....



..... 이해 됨?

지 처녀막을 유지하기 위해서 뒤를 내주는 아이.


... 알게 뭐야ㅡ

바르고 박았음.


첫 경험을 뒤로 하다니.. 피스톤 몇 번 못 하고 그대로 발사.


그 이후로도 신나게 뒤로만 했음.. 화장실.. 공원.. 장소 안가리고. 꼴리면 팬티만 내리고 으쌰~


헤어지고 나서 여파가 생기긴 했어. 다른 여인네들 만나면서.. 뒤를 요구하다가 쳐맞게 되더라.


ㅠㅠ

아 말빨 없으니 재미가 없네 ㅠ 미안 ㅠ

엄창 사실임.

다음에 기회되면 딴 아이 썰도 풀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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