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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바리랑 나이트가서 원나잇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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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9 08:52
안녕 형들?
저번에 여친한테 튓통수 개쎄게 맞은 병신호구야
2주전 얘긴데
한창 내가 여친 바람나고 괜찮은 여자 놓쳐가지고 병신마냥 우울감에 개쩔게 빠져있을때
군바리 새끼 하나가 휴가를 나와서 쉬는날 저녁에 보자고 하길레 ㅇㅋ 하고
그냥 고추새끼들끼리 술이나 먹겠지 하고 대가리도 안감고 그냥 보이는옷 대충입고 과잠 걸치고 나갔는데
나가보니 친구중에 와꾸 탑이라고 생각하는 새끼 하나 있는데 그새끼랑 대가리 빡빡민 군바리가 무슨 작당모의를 하고있어
가보니까 미친 군바리새끼가 성욕이 나이아가라 폭포마냥 흘러 넘쳐가지고 여자란 얘기만 해도 풀발긴거야
그러더니 우리의 목표는 모텔이라면서 빨리 집구석 들어가서 대가리 빨고 거적대기 말고 옷으로 갈아입고 오랰ㅋㅋㅋㅋㅋ
그래서 얼타가지고 어...어 알았어 하고 들어가서 옷갈아 입으면서 아 뭐 여자애들이라도 부르려나 보다 생각하고서
존나 아무생각 안하고 "히히 군바리새끼 간만에 휴가나왔는데 1차는 내가 쏴야지!" 하고서 꽁기꽁기 숨겨뒀던 10만원짜리 수표를 한장 딱 지갑에 장착하고 나갔지
나가서 잇힝잇힝 하면서 간만에 술먹을 생각에 들떠서 군바리 따라갔지
근데 ㅅㅂ 왠 그거 있잖아 성인나이트 아줌마 아저씨 불륜의 온상지
ㅅㅂ 갈꺼면 클럽을 가던가 왜 그딴댈 가는거여 생각하는데 여기가 좋데 자기가 다 알아뒀데 ㅋㅋㅋ 미친놈이 ㅋㅋㅋ
그래서 그 말 듣고 엘베타고 올라가는데 이런데 가면 룸을 잡아야된데 룸에서 양주 까고 있어야지 여자가 잘물린데
그래서 아휴 그래 ㅅㅂ 니 맘대로 해라 하고 올라가니까 와.....무슨 씨바 아줌마 천국이여 올라가서 얼타고 있으니까
등빨 강호동만한 형님이 한분 와서 뭐라 뭐라 하는데 난 얼타느라 못듣고 앵?? 하고 있으니까 군바리가 저희 룸잡을꺼예요 이러더라고
그러니까 강호동아저씨가 룸잡으면 3시간에 30만원 양주제공 맥주무한리필 딱 이러더라고 어휴 씨바
그래서 내가 존나 이돈이면 니 목표가 떡이면 어디 오피같은데 가가지고 니 혼자 떡이나 치라고 했지
그러더니 내가 다 말빨로 조진뎈ㅋㅋ 그래서 존나 ㅂㄷㅂㄷ 하면서 들어가서 앉으니까 얄쌍한 웨이터 형님이 와서
양주랑 안주랑 뭐 이것저것 갔다주면서 뭐라뭐라 하는데 아무것도 안들림 여긴 신세계야 뭐야 이거 나 무서워 이러면서
어버버버 거리고 있었지 그러더니 친구새끼가 존나 익숙하게 웨이터한테 양주 한잔 따라주면서 주머니에 5만원짜리를 하나 쓱 찔러넣고
윙크 딱 하면서 "형님 잘 부탁드려요 ㅋ" 이러는데 이새낀 이런데 한두번 와보는게 아니구나 삘이 딱 보이더랔ㅋㅋㅋㅋ
웨이타 형님 나가고서 셋이서 뭐 이것저것 얘기 하면서 나랑 와꾸탑 친구는 그냥 존나 별생각 없이 있다가 끌려온거라
무조건 여자 들어오면 군바리한테 몰아주겠다고 하고서 양주에 맥주 말아가지고 한 두어잔 먹고서 노래나 존나 신나게 부르고 있었지
그때 내가 쿨 슬퍼지려하기 전에 그거 템포 올려놓고서 혼자 병신새끼마냥 나가서 춤추면서 안되는 고음 막 목째가면서 부르고 있었는데
문이 따악 열리더니 여자 3명이 들어오는데 그대로 존나 얼어가지고 그 전의 폐기는 없어지고 걍 병신마냥 어버버버 거리고 있었지
1명은 상타 1명은 평타 1명은 등빨이 나만했어
난 그냥 어디서 줏어들은 폭탄 처리반 역할을 내가 해야겠다 생각하고 분위기 좋아서 나가면 그냥 둘이 술이나 좀 더먹다가 째져야겠다 이생각 하고
벙어리마냥 혼자 가만히 있었지 거기 상타가 대장인지 나이가 몆이냐고 물어보더라고
군바리가 21살이라고 대답하니까 어떻헤 어떻헤 이러면서 자기들끼리 난리 떨더니 너무 어려 이러더라고 그래서 군바리가 나이 되물으니까 25살이레
무슨 21살짜리가 이런대 다니냐고 하면서 재밌게 놀으라고 하고 나가더라
그래서 또 작전을 짰지 25살이라고 구라치자고 두번째는 두명이 들어왔는데 둘다 상타야 난또 벙어리 모드 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한명은 들어온지 5분됬는데 막 와꾸탑한테 대줄꺼 마냥 들이대고 있고 한명은 군바리랑 열심히 떠들고 난 담배나 한대 물고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지 근데 군바리랑 얘기 하던 여자가 강한육군의 8mm대가리를 발견을 하고서 군인이냐고 해서
누가봐도 빼박캔트 군인이야 이새끼는 그래서 또 재밌게 놀아요 하고 나가고 또 들어오는데 걔네도 8미리 대가리 보고서 군바리 아웃 하고 나가고
그 다음도 또 군바리 아웃 이쯤되니까 군바리새끼가 좌절에 빠져가지고 이게 다 나때문이다 존나 미안하다 하면서 막 울라고 하길레
내가 씨발 아직 시간 남았다 개새끼 오늘 내가 두번싸게 해줄께 하면서 격려의 말을 던지고 웨이터 형님을 호출했지
웨이터 한테 이제 시간도 얼마 안남았고 이제 이새끼 희망도 없어보이는데 골뱅이 위주로 물어와 달라고 했더니
잘생각했데 ㅋㅋㅋㅋ 여기 너희 나이또래 찾기 힘들다고 누나들한테 봉사한다고 생각하라고 다음에 올땐 늦게 와서 다시 찾아달라고 하는데
다시 오긴 ㅅㅂ 다신 안와 ㅅㅂ 이런델 왜와 ㅅㅂ
이러고서 양주는 얼마 남지도 않아서 맥주나 존나게 까고 있는데
퇴실 30분 남기고서 또 한번 문이 열리는데
딱 봐도 동공 존나 풀린거 같은 여자 3명이 들어오는데
둘은 평타 이상은 되 한명은 상타고
그래서 나이 물어보니까27 8 9 이렇데? 당연히 28살 상타는 와꾸탑한테 가서 앵기고 있고 군바리는 평타 중에 쌔끈한29살언니한테 가서 작업걸고
나는 또 어버버버 거리고 있었지 그러더니 27살이 나한테 막 말을 거는데 27살인데 되게 애기같이 생겼어 구라 좀 보태서 책가방 매놓으면 학생이라고 믿을정도로
이런데 처음왔냐고 묻더라고 그래서 ㅇㅇ 처음이예요 하니까 자기도 처음이레 언니들이 가자고 해서 따라온거레
그래서 되게 서로 처음이고 어색하고 해서 소개팅 나온거마냥 서로 물어보고 그러면서 좀 편해지고 했던거 같음
군바리쪽 보니까 그쪽도 막 젊은놈이 힘이좋다면서 깔깔거리고 있고 분위기 존나 좋아
그러더니 군바리새끼가 풀발기 해서 나가서 술한잔 더 허제 자기가 기분좋다고 쏜댘ㅋㅋㅋ 미친놈 ㅋㅋㅋㅋ
나가서 곱창집 들어가가지고 6명이 옹기좋기 모여서 곱창꿔먹으면서 술한잔씩 까고 얘기 하고 난 27살 누나 옆에 앉아서
존나 수다떨면서 얘기나 하고 있었지 그러다가 술자리 파하고 와꾸탑이랑 군바리는 룰루랄라 ㅁㅌ 가는거 같고
나는 걔들 아가리 현란하게 놀릴때 혼자 자작술이나 퍼먹었던지라 떡이고 나발이고 그냥 집에 존나 가고싶더라고
그래서 누나 나중에 또 봐요 하고 번호교환이나 하고서 택시타고 집에가서 뻗어잤지
자고 일어나니까 군바리가 페메로 자기 어제 떡친 경험담을 존나 늘어놓더라고 2번했다 74했다 ㅈㄹ 하면서 하는데
아이구 그래 홈런쳤냐 좋겠다 하고서 해장라면이나 끓여먹고 술이 덜깨가지고 잠이나 더 잤지
자고 일어나니까 저녁 어스름 하게 됬더라고 카톡이 하나 오는데 어제 그 누나야
파전에 막걸리 한잔 콜? 하길레 술이야 뭐 누구랑 언제먹든 환영이니까 ㅇㅋ 콜 하고 나갔지
나가니까 어제 그 누나가 에이라인 스커트에 하늘하늘한 셔츠 입고 올림머리 하고 있는데
와ㅋㅋㅋ 예쁘더라 ㅋㅋㅋ 진짜 대학생 느낌
근데 전날은 동공이 풀릴정도로 먹은상태였고 그날은 맨정신이라 존나 또 어색했는데
술먹으니까 또 멀쩡해지더라 ㅋㅋㅋ 거기서 파전에 막걸리 각 2병 까고 나왔는데
뭔가 쫌 아쉬워 그래가지고 치킨에 맥주 콜? 하니까 니은니은 치킨엔 소주임 해서 치킨집 들어가가지고 먹을라 생각했는데
포장해서 나가서 먹제 소주를 무슨 4000원씩 주고 먹냐고 사서 모텔가서 먹자고 텔비 자기가 낸다고
오홍???씨바???오오옹???
이건 뭐 우리 아가 입벌려 비행기 들어간다 슈우우웅 하면서 떠먹여 주는거나 다름없는거 아니여 ㅋㅋㅋㅋ
그때부턴 뭔가 존나 기분이 야릇해지면서 심박수가 올라가고 그 누나 가슴이랑 다리만 존나 보이는거야 ㅋㅋㅋ
그리고 이미 똘똘이는 풀발기에 눈물을 찔끔찔끔 흘리고 있었음
그래서 ㅁㅌ 가기전에 담배산다고 편의점을 개선장군 마냥 들어가서 담배한갑 사고 알바한테 존나 당당하게 "여기 콘돔 어딨어요!" 물어봤어
나도 미친놈이지 거기 손님 두명이나 있었는데 그딴건 신경 쓰이지 않았어
그담에 ㅁㅌ 가가지고 치느님 영접하는데 평소에 치느님 먹을땐 수능칠때보다 더한 집중력으로 흡입해서
치킨먹을때 누가 건들면 또라이새끼마냥 화내는데
이건 닭이고 나발이고 튀김쪼가리 야금야금 뜯는데 계속 스윽스윽 쳐다보다가 눈마주 치면 피하고 눈마주 치면 피하고 하다가
누나가 다리를 뒤로 꼬고 있다가 양반다리를 하는데 그 하늘색 땡땡이를 보자마자 꼭지가 돌아가지고
덮ㅋ침ㅋ 닭먹다가 닭날개 들고섴ㅋㅋㅋㅋ
ㅋㅅ를 하면서 쭙쭙거리는데 입에서 치킨맛이랑 막걸리맛이 나더랔ㅋㅋㅋ
그러다가 닭날개 버리고서 누나 침대에 던진다음에 본게임 들어감
ㅈㄴ ㅍㅍㅅㅅ 하는데 뭔가 술을 먹어서 그런지 감이 둔하더라고 그래서 뒤로하자고 해서 하는데
이게 신음이 뭔가 앓는소리로 바껴 그러더니 막 아프데 그래서 이것저것 다른거 야동을 보면서 마스터한 창의적이고 각양각색의 체위들을
모두 구현해본거 같음 한 거의 1시간?? 정도 진짜 존나 인생에 있어서 이렇게 오래해본건 처음인듯
하고나서 존나 힘들어서 헉헉 거리면서 디비 누웠는데 누나가 갑자기 위에서 올라타는거야
하지만 난 현자타임 진행중이었고 벌써 한시간동안 헉헉 거리면서 모든 체력을 소비해서 뒈질것 같은거여
나 죽을것 같다니까 젊은놈이 벌써 지치면 쓰냐면서 귀에다가 대고 바람 불어넣으면서 한번더?
하고서 귀를 막 빨아재끼는데 존나 간지러우면서도 기분이 묘하데
보니까 내 똘똘이는 또 한번 서있고 이번엔 누나가 올라타서 또 ㅍㅍㅅㅅ
그리고선 같이 누워가지고 헉헉 거리다가 또 조금 있다가 좋았다 어쨌다 하길레 내 별명이 에너자이저라고 시덥잖은 개그나 치다가
피곤하고 술기운 올라와서 둘이 같이 떡실신
담날에 일어나서 누나 씻고있는데 그 실루엣 때문에 꼴려서 들어간다음에 ㄴㅋ으로 한번 더 ㅍㅍㅅㅅ
그담에 나와서 뼈다귀해장국 먹으면서 얘기하는데 자기는 원나잇이 첨이레 나도 첨이라 했지 ㅇㅇ
그리고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내 맘에 들고 친한누나동생 하면서 가끔 술도 한잔씩 하고 싶은데 이미 몸 섞은 사이라 그럴것 같다
서로 연락처 지우자고 인연되면 또 보겠지 하고서 서로 연락처 깔끔하게 지우고 아쉬움 남기고서 헤어짐
집에 가다보니까 존나 뭔가 죄책감 들면서 이래서 남자새끼가 ㅈ을 함부로 놀리면 안되는거구나 다신 그런데 안간다 생각하면서
한 반나절 침울해 있다가 저녁에 치킨시켜먹음 치킨은 항상 옳아
뭐 한번밖에 못해봤지만 주변에 존나 아 ㅅㅅ하고싶다!!!!! 하면서 클럽 존나 가고서 여자한테 디밀다 까이는새끼들 보면
그냥 클럽이나 이런데 가서 원나잇 할빠엔 그냥 집에서 ㄸ치고 치킨시켜먹는게 이득이라는 생각이듬
장문의 일기 읽어줘서 고마워 형들 제목보고 흥미진진한거 기대했다가 산문써서 개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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