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에서 여자구급대원 만난.ssul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구급차에서 여자구급대원 만난.ssul

링크맵 0 1,295 2020.03.19 08:43
어느 존나 다운여름
죄수생 생활청산하고 지잡대 등록금 벌기위해 노가다를 뛰던중이었어
현장에서 스텐파이프 설비를 혼자 정리하던중 예리하고 묵직한 스텐파이프가 단두대처럼 떨어져서 그단면에 손가락이 찍히면서 엄지손가락이 반쯤 잘려버린거야.
첨엔 피도안나고 통증도 별로없어 5초동안 멍하니 상처를 바라보니 잦이가 몽정하듯 심장비트에맟춰 찍찍 피분수가 솓는게아니겟어?
찍힐때 충격으로 엄지손가락 관절도 빠저서 남은 반쪽피부로 덜렁거리게 붙어있는거였지
바로 119에 전화하고 혼자 응급처치를 하는데 신기하게 군에서 배운 응급처치법이 또렷하게 떠오르더라
동맥이 나간대다 아드레날린까지 마구분비돼니 심장이 밈친듯이뛰여서 움켜잡는 정도론 지혈이 안돼고 그렇다고 너무 꽉묶으면 조직손상으로 회복이 어려워져
그레서 2단 지혈로 바지끈을 풀어 겨드랑이쪽 팔뚝을 묶고 양치용 치실로 상처부를 동여매니 그제야 출혈이 멈추더라.
그때까지 허둥거리느라 피를 한바가지를 쏟았더니 광딸 5시간 한것마냥 탈력감에 인간이 퍼지더라.
그렇게 15분후 도착한 구급차를 탓는데 접합수술 가능병원이 국내에 이렇게 부족한줄 처음알았다. 차타고 1시간동안 병원을 찾아가더라
구급차 안에서 구급대원분이 다시2차 처치를 맡기게돼었어. 두명이 왔는데 한명은 운전 그리고 또한명이 응급처치를맡았지
근데 응급처치를 맡은 구급대원분이 젊은여자였는데
차차 진정하고보니 안경에 매이크 안하고도 하얀피부의 얼짱인거 아니겠어?
단발을 모자속으로 짧게 묶어올려 드러난 하얀 목덜미가 노매이크 인증하듯 눈부시더라.
구급대원이라고 다 촌스런 주황색 옷입는게 아니고 여름답게 파란섹 와이셔츠에 회색바지 그리고 검은색 조끼에 모자만쓴 간편한복장이었다.
남중, 남고, 군대, 노가다 라는 死단 현자양성 콤보에 모쏠아다새끼가 어둑한 밀패공간에서
ㅅㅌㅊ여자와 단둘이 서비스를 받는 시츄에이션 인지라 내호흡은 거칠어졌고
대원분은 갑자기 흥분하기 시작한 내가 고통스러워서 그런지 오해하고 진정 시켜준답시고 이것저것 말을 걸어주는게 아니겟냐?
상처에서 주의를 돌리려는 의도인지 좋아하는 음악이랑 최근본 영화랑 학교 전공, 진로등 갑자기 붙임성있는 대화에
띄워주는 맨트까지 날리니 난 익큭엑엑 거리기시작했고 그게 더 보기 안스러운 몰골이었는지
아님 병원가는게 오레걸리는게 미안했는지 자꾸미소까지 날려주는데... 이게또 영업 미소를 AV로배웟는지 미친듯이 요염한거야
거기에 구급차뒷쪽은 냉방도 시원치않았는데 첨엔 휘발성 알콜냄세가 잠깐나더니 곧 달달한 바디로션 냄세랑 은은한 여자땀냄세가
후각신경을 고문하는거야
별별 음탕한 생각 다들더라 이여자 나한테 관심있나? 그러고보니 구급차 AV는 있던가? 등등
그렇게 혼란에 겨워 부들부들 거리다보니 쏟아버린피를 어디서 대출해왔는지 다시 혼몸이 후끈해지며 지혈이 풀리고 손가락을 싼 티셔츠가
금방 다시 피로 물들었고 여자대원분이 2차 처치를 위해 내손의 천을 풀고 환부를 노출시켰어 달달한 공기가 피비린내로 오염돼며 정신이 현실로 돌아오고
난 좁아터진 이동침대에 누워서 다친 왼손을 들어 혈압을 낮추고 오른로 왼손목을 압박한뒤 대원이 매듭을 고처매는 작업이었는데
근대 동맥이란게 깔끔하게 절단되면 오히려 지혈이 잘돼 반면 찟어지거나 터지면 지혈이 잘안되거든 내상처가 후자였는대 절단면만보고 대원분이 방심을 좀했나봐.

풀자마자 다시 대량의 피가 쏟아지니 대원이 당황하더라고 피가너무 많이나와서 라텍스장갑낀체 실로 다시 매듭하는게 어려워진거야
허겁지겁 다시 구급상자 뒤저서 가는 붕대를 찾아 손가락을 둘둘마는데 마는 붕대가 피에젖어 자꾸 미끄러저 빠져 나와버리고 지혈도 잘 안돼고 
그러자 그여성대원이 급한마음에 내팔을 무릅으로 깔아뭉개 팔뚝을 압박지혈한후 환부에 붕대를 감아 지혈을하더라고

근대 문제는 그자세가 내머리맡에서 팔 사이에 무릅을 집어넣고 팔을 누르면
여자대원은 내팔을 가랑이 끼게돼고 난 여자대원 발을배고 응댕이에 내 얼굴을 파뭍고 한쪽 허벅지를 껴안는 모양에 돼는거야
여자응댕이에 얼굴을 뭍을만한 기회가 언제 또있겟냐?
이미 통증은따위 느껴지지도 않고 바지넘어 내팔꿈치에 스치는 치골과 말랑한 대ㅇ순에 모든감각을 집중하며
동시에 안면의 모든 신경을 동원해 응댕이에 얼굴을 파뭍고 비비며 탱탱한 응댕이와 허벅지그리고 발바닥을 느껴댓지
동시에 당겨진 바지 밖으로 삐저나온 하늘색 팬티와 은은한 로션 냄세와 패로몬가득한 응땀냄세를 맡으면서
그런 내색을 감추기위해 난 졸라 아픈척 신음소리 내면서 끙~ 끙 끙카 킁카 킁킁 거리기 여념없었다.
통증에의한 몸부림인척 언제또있을지 모를 이 기회를 충실히 활용했지잠시후 처치가 끝난후 엉덩이를 내 얼굴앞에서 치울때 내표정이 어땟는지는 몰르지만 만약 부상이 없었다면 고소먹었을 표정이지않았을까 해

헌데 그 모습이 출혈로 퍼진 측은한 모습으로 비쳤는지 병원 도착할때 까지 게속 분위기 좋게 말을 걸어주더라
그 구급차에서 내가 여자와할 대화 10년치를 한번에 다 몰아서 한거같았어
그렇게 병원에 도착한후 작별할때

혼자 멀둥이 응급식에 앉아있는 나에게 그 여성대원이 찾아와
"수술하면 오늘 식사 못하실 꺼에요" 란 말과함깨 딸기우유랑 카스테라를 주더라
마침 지갑도없이 허둥지둥 실려온 참이었는대다 아침점심도 굶은 상태였는대...
그렇게 난 그 천사랑 작별한후.....
더러운 나를을 욕하면서 눈물로 쓴맛이나는 딸기우유마시면서 반성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0275 고등학교때 리얼 병신될뻔한 이야기 링크맵 2020.03.19 1345 0 0
10274 대학때 ㅆㅅㅌㅊ한테 걸려 호구된썰 링크맵 2020.03.19 1353 0 0
10273 그저께 여친이랑 놀이터에서 걸린 썰 링크맵 2020.03.19 815 0 0
10272 중학교내신95퍼에서 내신점수170으로 고등학교간썰 링크맵 2020.03.19 1507 0 0
10271 여태까지 인생을 통틀어서 서러워서 처음 울어봤다. 링크맵 2020.03.19 1532 0 0
10270 엄마가 기독교에 빠진 SSUL 링크맵 2020.03.19 1829 0 0
10269 성추행범으로 몰린 SSUL 링크맵 2020.03.19 1110 0 0
10268 2년전 만난 레지비언을 못 잊겠어요. 링크맵 2020.03.19 1112 0 0
10267 교회에서 빠져나온 SSUL 링크맵 2020.03.19 2082 0 0
10266 내가 지금 여자친구를 보내줘야 돼는거냐?? 심각하다.. 링크맵 2020.03.19 2093 0 0
10265 워터파크에서 풀발기된 썰 링크맵 2020.03.19 2936 0 0
10264 이웃집 브레지어로 딸친썰.ssul 링크맵 2020.03.19 683 0 0
10263 월요일날 아다땐썰 링크맵 2020.03.19 824 0 0
10262 학생요금으로 시외버스타려다 ㅈ될뻔한 썰 링크맵 2020.03.19 840 0 0
10261 동생이 고민인 SSUL 링크맵 2020.03.19 1471 0 0
10260 친구 도와주려다가 망신 시킨 SSUL 링크맵 2020.03.19 1734 0 0
10259 아꼈던 동생 친구 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1713 0 0
10258 동생 때문에 ㅂㄷㅂㄷ 한 SSUL 링크맵 2020.03.19 1475 0 0
10257 같이 사는 고모가 괴씸한 SSUL 링크맵 2020.03.19 1809 0 0
10256 시골 텃세에 멘붕 먹은 SSUL 링크맵 2020.03.19 1041 0 0
10255 집안 풍비박산난 SSUL 링크맵 2020.03.19 1696 0 0
10254 집에 ㅋㄷ 꿈쳐놓은거 청소 당한 SSUL 링크맵 2020.03.19 1521 0 0
10253 은따인거 느끼고 있는 SSUL 링크맵 2020.03.19 1281 0 0
10252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힘들어 하는 SSUL 링크맵 2020.03.19 1415 0 0
10251 알바하는데 사장이 XX 인 SSUL 링크맵 2020.03.19 1960 0 0
10250 10여년전 PC방 알바했던 SSUL 링크맵 2020.03.19 764 0 0
10249 죽을 뻔한 썰 링크맵 2020.03.19 785 0 0
10248 마1세1지1 받고 왔다 링크맵 2020.03.19 780 0 0
10247 육군 블로그에 망가 저장했다가 영창간 현역.ssul 링크맵 2020.03.19 1757 0 0
10246 헬스장에서 여친사귄 SSUL 링크맵 2020.03.19 877 0 0
10245 여탕 훔쳐본 SSUL 링크맵 2020.03.19 1074 0 0
10244 氇办瀰霃?飑岆姅 鞐碃靸濌臣鞚?鞃?SSUL 링크맵 2020.03.19 504 0 0
10243 대학교 동아리 MT, 선배 누나 SSUL 링크맵 2020.03.19 882 0 0
10242 산부인과 갔다가 성희롱 당한 SSUL 링크맵 2020.03.19 1083 0 0
10241 대학 시절 부잣집 친구 SSUL 링크맵 2020.03.19 831 0 0
10240 한의원 가서 여간호사한테 발기된 모습 보여준 썰.ssul 링크맵 2020.03.19 2252 0 0
10239 장사하는데 개빡친.ssul 링크맵 2020.03.19 2015 0 0
10238 중2 때 친구 누나 알몸 본 썰.ssul 링크맵 2020.03.19 1226 0 0
10237 찜질방에서 남친 있는년 따먹은.ssul 링크맵 2020.03.19 861 0 0
10236 20살때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랑 14번 ㄸ친.ssul 링크맵 2020.03.19 790 0 0
10235 국민학교시절 좋아하는 선생님께 고백했고 전교에 소문나서 전학간 썰.Ssul 링크맵 2020.03.19 833 0 0
10234 피방알바할때 지갑 도둑맞은 썰 링크맵 2020.03.19 1828 0 0
10233 남친있는 여자한테 들이댄썰 . SULL 링크맵 2020.03.19 1267 0 0
10232 여친이랑 ㅁㅌ갔다 5분만에 나온.ssul 링크맵 2020.03.19 775 0 0
10231 독서실 총무시절에 이쁜여고딩 똥냄새맡으면서 여자화장실에서 ㄸ친.ssul 링크맵 2020.03.19 1315 0 0
10230 영화관 화장실에서 ㅅㅅ한.ssul 링크맵 2020.03.19 848 0 0
10229 요가강사 ㄸ먹은.ssul 링크맵 2020.03.19 1200 0 0
열람중 구급차에서 여자구급대원 만난.ssul 링크맵 2020.03.19 1296 0 0
10227 짝사랑만 7년동안 한.ssul 링크맵 2020.03.19 678 0 0
10226 중딩때 아다땔뻔한.ssul 링크맵 2020.03.19 996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925 명
  • 어제 방문자 3,284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5,928 명
  • 전체 게시물 148,901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