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할아버지네 동네주민분 비닐하우스 병신만든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어릴때 할아버지네 동네주민분 비닐하우스 병신만든썰

링크맵 0 813 2020.03.19 08:28

와................시발 갑자기 썰을 올리고 싶어서 올려본다 게이들아.재미없어도 봐줬으면 좋겠다ㅋㅋㅋㅋ

내가 초딩때 있었던일이다.우리가족은 여름때만 되면 시골에 농사하러 사촌들끼리 가곤했다.

그 중에서 나와 그나마 친한 사촌형 한명이 있었는데 그형은 호기심이 존나 많아서 고추잠자리만 보면 모가지 따던 그런 형이었다.

개소린 집어치우고 지금부터 시작이다.내형(친형)과 나와 그리고 사촌형은 시골에서 놀다가 우연히 폐가 같은곳을 봤다.

그래서 그 사촌형은 안에 들어가자고 했다.(시발 나는 그때 살짝 쫄렸었다.)그래서 내가 "형,그냥 딴데 가자."고 했는데 그 사촌형은 내 말을 무시하고 들어갔다.

그래서 나도 우리형과 사촌형이랑 같이 폐가에 갔지.그런데 폐가 앞마당에 큰 비닐하우스2개가 있는거임.

아...............시발 사건은 지금부터다;;폐가 주변에는 작은돌과 큰돌이 여러개있었거든 그래서 내가 첫번째로 작은돌을 살짝 비닐하우스에다가 던졌지.

그런데 "퍽"소리가 나면서 찢어지는 거임.던지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옆에있던 내친형은 작은돌을 던졌는데 시발 그 미친 사촌형은 말부랄만한 존나게

큰돌을 비닐하우스에다가 던짐.그래서 비닐하우스 "퍽~~~~~~~!!"이딴 찰진소리 내면서 구멍이 크게 뚫린거임.

그때 구멍뚫린거 보고 나와 내형은 정신나간새끼처럼 크게웃었다.

비닐하우스를 다 병신만들고 시골집으로 다시 갈려고 할때 멀리서 큰아빠 한분이 우리를 보고있었다.

와 시발 좆됐다 할정도로 우리는 너무 무서웠어.

그러자 우리가 시골집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순간 큰아빠가 우리한테 와서 "너희들 저기서 뭐했어."이랬음

그래서 우리는 "놀다왔는데요."라고 했지.큰아빠가 우리를 믿지못해서 비닐하우스를 병신만든 폐가로 가보셨나 그래가지고 그 사실을 알게된거지.ㅅㅂ

그날 밤 할아버지가 나와 친형 사촌형을 방으로 오라 그래서 갔지.그런데 시발 지금부터 좆됀거지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오자마자 할아버지는 어딘가로 전화해서 그 비닐하우스 주인한테 사과를 했나봐.......;;

시발 비닐하우스 주인이있었나봐;;그리고 할아버지 옆에 계신 둘째큰아빠가 말해준건데 비닐하우스 고치는데 100~200만원정도 든다고 하나봐.

ㅅㅂ그런데 갑자기 아빠가 그 말을 듣고 존나 풀발해서 우리를 옆방으로 끌고갔지.

옆방으로 끌려가서 형(친형)이 처음에 세게 맞고 그다음에 사촌형이 맞았어.

그리고 내 차례가 된거임ㅅㅂ;;내가 쳐맞을려고 하는순간 할아버지가 들어오셔서 아빠 풀발한거 말리고 나는 안맞았어ㅋㅋㅋㅋㅋㅋㅋ

하............존나 추억이다................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ㅠㅠ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0175 의사... 훈련소... 썰.txt 링크맵 2020.03.19 1010 0 0
10174 학교 일베 퇴치한 썰 링크맵 2020.03.19 839 0 0
10173 짝사랑 링크맵 2020.03.19 507 0 0
10172 군대에서 처절하게 운 썰 링크맵 2020.03.19 1506 0 0
10171 편의점 전 알바 아부지 찾아온 썰 링크맵 2020.03.19 1763 0 0
10170 오늘 꾼 꿈 썰 링크맵 2020.03.19 1137 0 0
10169 어제 알바하다 치한 쫒아간 썰 링크맵 2020.03.19 1385 0 0
10168 머구 고깃집 간 썰 링크맵 2020.03.19 1232 0 0
10167 조선소에서 일했던 썰 링크맵 2020.03.19 1483 0 0
10166 첫사랑한테 차인썰 링크맵 2020.03.19 766 0 0
10165 불과 3시간 전 편의점 손님썰 링크맵 2020.03.19 821 0 0
10164 대출갤러의 토토로 인생 말아먹은 썰 링크맵 2020.03.19 961 0 0
10163 공대에서 미통기 발견된 썰 링크맵 2020.03.19 819 0 0
10162 빅맥 공짜로 먹으려다 수치플레이 당한 썰 링크맵 2020.03.19 694 0 0
10161 중. 고. 대 같은학교다닌 판타지덕후 괴롭힌썰 1 링크맵 2020.03.19 697 0 0
10160 중. 고. 대 같은학교다닌 판타지덕후 괴롭힌썰 2 링크맵 2020.03.19 677 0 0
10159 중. 고. 대 같은학교다닌 판타지덕후 괴롭힌썰 3 링크맵 2020.03.19 670 0 0
10158 중. 고. 대 같은학교다닌 판타지덕후 괴롭힌썰 4 링크맵 2020.03.19 728 0 0
10157 여자사람친구 썰 링크맵 2020.03.19 819 0 0
10156 그린캠프 갔다온 후임 썰 링크맵 2020.03.19 817 0 0
10155 헬조센 사립학교 왕따 썰 링크맵 2020.03.19 823 0 0
열람중 어릴때 할아버지네 동네주민분 비닐하우스 병신만든썰 링크맵 2020.03.19 814 0 0
10153 군대후임중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한 후임.ssul 링크맵 2020.03.19 652 0 0
10152 원룸주인이 읽으면 암걸리는 썰 링크맵 2020.03.19 2534 0 0
10151 초딩게임에서 절라디언 만난썰(증거 링크맵 2020.03.19 1249 0 0
10150 딸치다가 여동생한테 들킨 썰 링크맵 2020.03.19 908 0 0
10149 중딩시절에 나 괴롭히던 일진 주유소에서 만난 썰 링크맵 2020.03.19 669 0 0
10148 딸치다 근육통 걸린 썰 링크맵 2020.03.19 871 0 0
10147 업소가서 병신같이 아다땐 썰 (feat. 미아리) 링크맵 2020.03.19 2397 0 0
10146 변태성욕과 아이큐가 비례했던 어린 시절 썰.ssul 링크맵 2020.03.19 666 0 0
10145 고1따먹은 설 -1- 링크맵 2020.03.19 1436 0 0
10144 고1따먹은 설-2- 수정됨 링크맵 2020.03.19 640 0 0
10143 고1 따먹은 설-3- 링크맵 2020.03.19 708 0 0
10142 고1 따먹은설-4- 링크맵 2020.03.19 1156 0 0
10141 -고1 따먹은썰-5화 링크맵 2020.03.19 1730 0 0
10140 고1 따먹은썰~5화~ 외 첫경험이 중삼여자애 링크맵 2020.03.19 2065 0 0
10139 전에 학원 수학쌤이랑 결혼했단글올렸는데 링크맵 2020.03.19 675 0 0
10138 흔한 헬지옥불반도의 좆소기업 산악회 썰 링크맵 2020.03.19 905 0 0
10137 먹방 방송으로 용돈 번 썰 링크맵 2020.03.19 772 0 0
10136 고등학교 문학선생 썰 링크맵 2020.03.19 856 0 0
10135 초4때 싸이코패스 담임 썰 링크맵 2020.03.19 820 0 0
10134 해수욕장 수돗가에서 강제로 샤워하는 여자애 구경한 썰.ssul 링크맵 2020.03.19 1241 0 0
10133 짝사랑하는 여친이랑 통화하다 좆된 썰 링크맵 2020.03.19 647 0 0
10132 구글에야동검색한거들킨썰 링크맵 2020.03.19 623 0 0
10131 친척누나 봊이 봤다고 썅욕들은 썰.ssul 링크맵 2020.03.19 786 0 0
10130 내 생애 가장 무서웠던 왕따 사건.ssul 링크맵 2020.03.19 2707 0 0
10129 납치당할뻔했다.. 링크맵 2020.03.19 654 0 0
10128 초딩때 꼬추 만져진썰 링크맵 2020.03.19 1216 0 0
10127 부고환염 걸렸던 썰 링크맵 2020.03.19 803 0 0
10126 (펌)괴롭히던 년 제대로 복수당한 썰.SSUL 링크맵 2020.03.19 865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376 명
  • 어제 방문자 3,284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5,379 명
  • 전체 게시물 148,901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