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상말때 일임
새벽 5시에 자고 있는데 본부에서 저인망 배에서 한놈이 바다에 빠졋다고 출동하라고 함
경비정 5척(100톤) 이랑 500톤 짜리 함정 2대 출동
위에 상관이 만약에 건지게 되면 포상휴가 4박 5일 준다길레 시발 망원경을 눈까리에 일체화 시키고 찾음
사람이 바다에 빠지게 되면 계속 떠 잇는게 아니라 2번정도 떳다 가라앉다 반복을 하다가 반나절 지나면 찾을수 없음
하루종일 눈에 핏대가 나올정도로 찾았지만 그날 못찾음.. 포상휴가 날라감
그리고 일주일 뒤에 저인망 어선이 그물을 끌다가 시체가 잇다고 해서 다시 출동
소금물에 퉁퉁 불어 얼굴은 선풍기 아줌마 저리가라고 눈알도 안보이고 팔도 달랑 달랑 붙어 있고 ..ㄷ
다리 하나는 물고기 밥이 됐는지 찢겨 나감..
그물에서 시체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살이랑 다 뜯어져 나가는데.. 짬밥 새끼는 그거 보고 토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