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낮 술 먹으며 개콘 재방보는데 이여자 또 들어옴 같이 술이나 먹자니까 교정 해달란다 교정이 뭐냐니까 "몸매업그레드 그거 오빠" 란다 좀 망설이는데 내가 자는 담요 위에 업드린다 에라 모르겠다 그애 허벅지 위에 올라타서 건성으로 목과 어깨 주물러 주다가 또 엉덩이 사이를 안마했다 "거기도 몸에 좋은거?"란다 나야 모르지 하지만 당연하다고 말했다 또 술과 성욕이 슬슬 오른다 청바지 단추 좀 끌르라고 했다 시키는데로 하네 ㅡᆞㅡ 바지를 살살 내렸더니 키득거리며 부끄럽다고 웃는다 볼때기랑 귀가 붉어진것을 보니 내거기가 솟는다 팬티도 내렸다 엎드린 뒤로 보이는 핑보... 태어나서 내손이 그렇게 덜덜 떨린적이 없다 백옥 같은 맨살의 부드러움은 순두부같다 엉덩이를 안마하다가 ㄸㄲ를 간질러 주었다 또 천진난만하게 키득거리며 "아이잉 그게 모예요?" 그런다 꼬리뼈 지압이라고 했다 그리고 곧 손가락을 ㄸㄲ에 살살 넣고 까딱거렸다 갸가 한숨을 쉬네 얼마후 이거는 느낌이 좀 민망하다고 이거 말고 뭐있냐고 물어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