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친구의 친구썰 2 -sonnom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유부녀 친구의 친구썰 2 -sonnom

링크맵 0 2,693 2020.03.19 16:24
출처무우우우울론 나

응 예상했다시피 당연 걍 떡친얘기고

 

그냥 소설 쓰는게 아니라 있었던 ㅈ같은 기억을 쓰는거임

 

----------------------------

 

여튼 검정녀는 이미 자고 있었으니 눕혀놔도 그냥 자알 잤음

 

나도 옆에 누웠고 잠이 들려는데

 

검정녀 폰에 전화가 옴

 

한통오고 말겠지하고 걍 가만히 있었는데 계속 옴 ㅡㅡ

 

보니까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했다시피 이날이 추석 전날이었음

 

나중에 들은건데 점심전에 할머니집 가기로 한거였었음

 

아직 시간도 일렀고 하니 전화 몇통 오더니 안옴

 

나도 잠깐 자야지 하면서 잘려고 하는데

 

걍 허름한 모텔 침대가 커봐야 얼마나 크겠냐

 

바로 옆에 누워있는데 얘가 잠꼬대를 하더라 ㅡㅡ

 

그냥 잠꼬대만하면 상관 없는데 자꾸 앵김

 

속으로 '이년 안자는거아냐?' 생각하고있는데

 

"ㅇㅇ오빠" 이러면서 앵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썸타던 놈이거나 얘가 좋아하던 놈인가봄

 

아 이러면 안되는데 꼴리기 시작함

 

발동걸리면 못 멈춤 해야됨 그래서 하기로 마음먹음

 

앵기는걸 받아줌 막 물고빨고 아주 ㅈㄹ을 함

 

치마도 벗김 그리고 팬티도 벗길려는데

 

안된대... ㅡㅡ???? 갑자기????

 

눈도 안뜨고 물고 빨고하던애가

 

팬티내릴려니 안된대 ㅡㅡ

 

다시 물고빨고 시도함 그러다가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서

 

팬티를 내릴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안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팬티 양쪽 손으로 잡고있음

 

오기 생김 자꾸 물빨만 하다보니 이제 물빨도 잘 안 받아줌

 

이 실랑이만 1시간 가까이 한것 같음

 

하지만 이미 난 꼴렸기 때문에 머릿속에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음

 

'ㅅㅂ 이럴거면 앵기질 말던가 받아주질 말던가' 생각하면서

 

이제 물빨도 안하고 껴안고 살살 어르고 달랬음 

 

말도 안되는 개소리 ㅈㄴ했는데 아무리 익명에

 

얼굴도 모르는 모해 친구들이지만 쪽팔려서 그건 못 쓰겠음

 

그리고 첨에 "ㅇㅇ오빠" 했는데 물빨 할때 나인거 알았으니 오해 ㄴㄴ

 

이제 다시 팬티를 내릴려고 하는데 손을 딱 잡음

 

살살 어르고 달래면서 볼에 뽀뽀한번 해주니까

 

손 떼면서 날 안았음

 

'오호 됐다' 생각하고 시원하게 내림

 

이제 다시 물빨하면서 내 손은 골뱅이를 향해감

 

ㅡㅡ???? 메말랐음 가뭄왔음 

 

애가 메말라서 그런가 거기도 메마름

 

ㅅㅂ 물빨을 몇십분을 했는데 자괴감 ㅈㄴ옴

 

얘가 원래 물이 별로없는 타입이라 생각하며

 

젤,ㅋㄷ 꺼낼려고 일어났음 

 

일어나서 젤 꺼내고 ㅋㄷ 꺼내고 장착하면서

 

검정녀를 보는데 검정색 시스루 상의 하나만 입고 누워있으니

 

ㅈㄴ 섹시함 이성의 끈을 놓고 분기탱천해서 바로 달려들음

 

(딱 옷이 위에 사진이랑 비슷함 사진에 여자는 얼굴상태랑 시스루가 좀 과하긴 한데 얼추 비슷함)

 

여튼 ㅈㄴ 고생고생해서 거사를 치르고 누웠음

 

얘는 곧 바로 다시 잠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ㅈㄴ 지침........ 거기다가 남자는 사정하고나면 현타오잖아

 

ㅅㅂ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그 ㅈㄹㅈㄹ을 하면서

 

물고빨고 어르고 달래고 하... ㅡㅡ ㅈㄴ 자괴감 옴

 

일어났음 간단하게 씻고 옷 다 챙겨입음

 

얘 뻗어있는거보니 좀 민망해서 옷도 다 입혀줌

 

그러고 난 현타에 자괴감이 몰려왔기 때문에

 

여자애 혼자고 나발이고 그냥 냅두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저녁에 유부친구한테 연락오더라

 

"야 니는 여자애 혼자 모텔에 놔두고 가냐"

"걔 시골가기로 한것도 늦어서 개 혼남" 등등 ㅈㄴ 지랄을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구구절절히 "인사불성이 되어서 집을 물어봐도 알려주지도 않고

 

시체가 되어가지고 모텔에 델꼬 갔는데 혼자 놔두기도 그래서 같이 있었더니

 

너무 앵겨붙더라 그래서 그냥 나왔다" 등등

 

떡친거만 빼고 사실에 근거해서 말해줌 어차피 떡쳤을거라 생각할거임

 

그러고 그냥 담에보자하고 일단락 됨

 

검정녀한테서는 연락도 온적없음

 

그 뒤에 유부 친구 결혼식에서 만났음 ㅋㅋㅋㅋ

 

서로 얼굴보고 인사도 안하고 말도 안했음

 

끄으으으으으으으읕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1875 나의 노가다 30-2 마지막편(대리진급까지) 링크맵 2020.03.19 2543 0 0
11874 나의 노가다 에필로그 링크맵 2020.03.19 2348 0 0
11873 엄마 술집에서 일한썰 링크맵 2020.03.19 1935 0 0
11872 버스썰 링크맵 2020.03.19 2065 0 0
11871 친척여동생 하고키스한설 링크맵 2020.03.19 1940 0 0
11870 SM 해본 썰 링크맵 2020.03.19 2399 0 0
11869 큰집에 도둑으로 몰린썰 링크맵 2020.03.19 2010 0 0
11868 우리동네 여대생이랑 한썰 3 링크맵 2020.03.19 2759 0 0
11867 15살 , 첫 폰섹스 링크맵 2020.03.19 3300 0 0
11866 로또1등 놓친썰 링크맵 2020.03.19 1653 0 0
11865 남들과 좀 다른 내 인생썰. 링크맵 2020.03.19 2650 0 0
11864 원나잇하러가서 애무만 받은썰 링크맵 2020.03.19 3003 0 0
11863 15살 , 첫 폰섹스 (2) 링크맵 2020.03.19 3229 0 0
11862 군대 고문관 탈영 썰 링크맵 2020.03.19 1614 0 0
11861 고1시절 이야기 1편 링크맵 2020.03.19 1573 0 0
11860 외국 클럽 썰 링크맵 2020.03.19 2369 0 0
11859 고1시절 이야기 2편 링크맵 2020.03.19 2394 0 0
11858 고1시절 이야기 3편 끗 링크맵 2020.03.19 2366 0 0
11857 스타킹.흰양말 페티쉬 생긴이유 링크맵 2020.03.19 1826 0 0
11856 게임에서 만난애랑 실제로 한썰 링크맵 2020.03.19 2531 0 0
11855 중학교 때 이마 찢어진 이야기 링크맵 2020.03.19 2335 0 0
11854 뜬금없이 멈블랩 마스터 된 썰 링크맵 2020.03.19 1545 0 0
11853 고등학교 1학년 때 일본학생이 전학 온 이야기 링크맵 2020.03.19 3468 0 0
11852 좀 전에 피시방에서 급식때리고 뺨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1969 0 0
11851 면회갔다가 만난 군인오빠랑 한 썰 링크맵 2020.03.19 2893 0 0
11850 연애의 현실을 깨닫게 해준 연상누나 -1- 링크맵 2020.03.19 2190 0 0
11849 회사에서 불륜목격한 썰 링크맵 2020.03.19 3285 0 0
11848 애널에 눈을 뜨다 링크맵 2020.03.19 2668 0 0
11847 어젯밤 애널 링크맵 2020.03.19 2635 0 0
11846 옆집오빠랑 한 썰 링크맵 2020.03.19 3377 0 0
11845 초딩때 무지한 쌤에 대한 썰 링크맵 2020.03.19 1346 0 0
11844 오늘 아는 동생에게 1000만원 줬습니다 링크맵 2020.03.19 1299 0 0
11843 [판] 친구 신혼집 인테리어 요구에 제가 너무하는건가요? 링크맵 2020.03.19 2426 0 0
11842 간호사 겨드랑이 냄새 맡은 썰 링크맵 2020.03.19 1852 0 0
11841 누나 남자친구 때린 썰 링크맵 2020.03.19 1128 0 0
11840 중딩때 여자조ㄱ만진썰.ssul 링크맵 2020.03.19 1602 0 0
11839 서울 한복판에서 털린 편의점 편돌이 썰.DC 링크맵 2020.03.19 1353 0 0
11838 사귀기는 더럽게 많이 사겼는데 오래간적이 읍음( 내용 폭파!)( 내용 폭파!)( 내용 폭파!) 링크맵 2020.03.19 1260 0 0
11837 택배 상하차 했던 썰 (스압) 링크맵 2020.03.19 1637 0 0
11836 일본인이랑 한 썰 링크맵 2020.03.19 3423 0 0
11835 첫 강남, 죽빵 꽂고 떡친썰 -sonnom- 링크맵 2020.03.19 1992 0 0
11834 유부녀친구랑 한썰 -sonnom- 링크맵 2020.03.19 3639 0 0
11833 예전에 카페에서 겪은 카드 도둑년들.Ssull 링크맵 2020.03.19 2584 0 0
11832 교회 '그' 누나때문에 무신론자 된 썰 링크맵 2020.03.19 1975 0 0
11831 머같은 인생..번외~~2 링크맵 2020.03.19 1548 0 0
11830 갑자기 생각난 가출한 여중생 썰 링크맵 2020.03.19 2938 0 0
11829 배달음식의 모든것~! (현 ; 배달대행 근무중) 링크맵 2020.03.19 2043 0 0
11828 유부녀 친구의 친구썰 -sonnom- 링크맵 2020.03.19 2188 0 0
열람중 유부녀 친구의 친구썰 2 -sonnom 링크맵 2020.03.19 2694 0 0
11826 어학연수 때, 북한 존잘 엘리스 유학생의 섹스파티에 초대된 썰.1 링크맵 2020.03.19 3475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848 명
  • 어제 방문자 2,996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0,517 명
  • 전체 게시물 148,850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