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교 다닌썰.sull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개독교 다닌썰.sull

링크맵 0 1,388 2020.03.19 05:13

어릴때부터 부모때문에 강제적으로 여의도 순복음교회 다녔다(순복음교회는 여러개다 그중1곳 다녔음)


참고로 지금도 교회다닌다. 하도 효도도못하고 잘하는거없이 부모속썩이는데 이런걸로라도 부모님 편하게 해드리고싶었다. 다니기싫다고 말씀드리면 존나 속상해할게 눈에 보이니까

(아들이 지옥간다는데 좋아할부모없다)


어릴땐 그저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쪽에서알려주는 예수는 진리이자 원탑 세계의 시작이자 세계의 끝이리니 같은 개소리를 맨날 쳐듣고 그걸 사실로 받아들임


존나 스타2나오는 아몬이말하는거 맨날 말하는 새끼들 한마디로 탈다림프로토스같은 새끼들임


이새끼들이 어떤방식으로 돈버는지 알려줄까?


1.일단 믿으세요 믿기만하면 구원받음요(천국감여)

2.믿기만하면 안됩니다 행동하셔야해요 교회나가야합니다

3.십일조(한달에 번 돈의 1/10)+헌금(각종 헌금 다있음 무슨 추수감사기념헌금,주일헌금등등)안내면 하나님꺼 도둑질하는거임요 주님이 월급주셨는데 십분의 일도 못내영?
4.다른사람 전도안해도 하나님일 안하는거임요 빨리 가족새끼들이랑 친구들 다대리고오세요,어린이여러분 친구들 전도하면 문상드려요 문상!!

5.새로온새끼들을 상대로 1번으로 돌아감 무한루트임


그리고 애새끼들이 교회가기싫어서 째거나 헌금 내기싫어서 안내면 이새끼들이 무슨 졸렬한짓을 하는지아냐? 부모한태 전화때려서 "자매님^^ 오늘 OO이가 안나왔네요 무슨 문제있나요?"/"자매님^^ 오늘 OO가 헌금을 500원밖에 안했네요" 이걸 진짜로 말함 안믿기지? 나도 쓰고도 저런일이 나랑 내친구들한태 일어났었다는게 안믿길정도임


이런 개 호구양성집단의 논리는 말그대로 판다지소설임 성경이나 각종 책이나 위인전,명언등을 지들좆대로 해석하고 지들유리한쪽으로 써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초에 사람들이 일요일아침 7시반에 일어나서 존나귀찮게 차타고 거까지가서 달마다 세금보다비싼 십일조 쳐내는 이유가 뭔지아냐?


물론 사후세계가 두려워서 그럴수도있지만 가장 큰이유는 바로 '지금'이 불안하기때문이야


돈벌기는 존나힘들고 언제 정퇴할지모르는데 애새끼들 양육비는 존나나가고 마누라라는 여자는 주부한답시고 애새끼들 학원꾸겨넣은다음에


동네 아줌마들이랑 차마시고 앉았는데 이 와중에 모은돈도없고 기댈곳도없음


그래서 '신'이란 존제에 기대고싶고 어딘가에 안식처를 두고싶고 그런건데 바로 한국기독교가 이걸 '이용'함


목사새끼들이 설교시간때 무슨말 하는지 알려줄까?



그 힘들고 쉴곳없는 불쌍한 사람들 대리고 대충 성경2줄읽고 자기 집에서있던일 껄껄대며 지껄이다가 좋은일있으면 예수때문 나쁜일있으면 그사람이 믿음이 적은탓 그리고 십일조 관련된 말은 단 하루도 안빠뜨림ㅋㅋㅋㅋ  


진짜임 1시간20분동안 사람들 몇백명 앉혀놓고 저런다니까?


근데 그걸 좋다고 껄껄대며 난 교회다니고 목사말잘듣고 십일조 꼬박내니 나중에 잘될꺼야 천국갈꺼야 자기망상에 빠져서 결국 달마다 2~30씩 교회에 바치고ㅋㅋㅋㅋ


하도궁금해서 십일조로 뭐하냐고 물었더니 한다는말이


"하나님나라를 위해 쓴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따 씨발 신이 뭐가 부족해서 자기나라 유지하는데 인간들의 종잇조가리가 필요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말을 내가 중3땐가 그때들었는데 그때부터 한국기독교 진실 인터넷으로 다파해치고 비리,사건 다알아낸 이후로 한국기독교 존나 멸시하기시작함 


이런 헛소리를 개독새끼들이 받아들이는게 이해가 안되지?

세뇌당하면 저게 진실로 받아들여지고 목사=하나님의 사자 이런 말도안되는 좆논리가 대가리에 박힌다니까?


내가 지금도 교회다니는데 사람들 80프로는 노인이고 15프로는 직장인이고 5프로는 애새끼들임


노인들은 내일모래하면 다 쓰러질거같고 사후세계불안하니 저걸 '진리'로 받아들임


그리고 그 노인들은 자기새끼들한태 소리 바락바락지르며 교회다니라고 이놈아!! 이러겠지 무한반복임 그냥


그리고 내가 우리엄마 흉보는거 존나 이상하긴한데 종교부분에선 진짜 엄마는 정신차려야하는게


1.십일조랍시고 아버지사업하시는데(그마저도 잘안됨 요즘 한숨 자주쉼) 어쩔땐 한달에 100도 겨우버시는 달도 있음 근데 그걸 십일조를 적게내서 그렇다며 30만원내면서 하는말이

"이러면 나중에 다 돌아와 이제 300만원 벌게 해주실꺼야" 이런다니까?거짓말 아니야 씨발 아니 중학생교육만받아도 저건 씹소리인데 도대체 우리엄마가 교회에서 뭘들었길래 저런 말도안되는 헛소리를하는지 씨발 (참고로 우리엄마는 일요일뿐만아니라 평일에도 맨날감)


2.라디오,티비,핸드폰등 모든게 씹독교 관련된거말 해놓음

집에 라디오는 맨날 무슨 설교쳐나오고 티비는 ctv인가 뭔가 개독방송틀고 핸드폰으로 맨날 볼륨최대해놓은다음 찬송가틀고 카톡프사나 폰바탕화면은 물론 예수

거의 일상생활 불가능함 ㅇㅇ 새벽기도라고 평일새벽 4시에일어나서 교회가는데 6시에들온다음 아침에 못일어나서 아빠 빵드시거나 굶고 출근하심


3.모든대화가 하나님,예수님,목사님,설교말씀 이것중 단 한가지도 안빠짐

예을들어 내가 무슨뉴스에서 본 사회문제가 인터넷에서본거 말씀드리면 하나님을 안섬겨서그래 예수님을 안섬겨서그래 교회에서 목사님이 말씀하셨는데 등

나는 다큐맨터리말하는데 엄마는 판타지말하고앉음 존나 암걸림 기승전목사야 그냥 씨발


어느날은 조용기가 십일조 빼돌린거 걸려서 뉴스나오길래 "엄마 ㅋㅋ 저것봐" 했더니 하시는말이 "우리 용기목사님이 그럴리없어 아래있는 신도들이 잘못한건데 대신 짊어지시는거야"이러더라? 진짜 말이안나오더라 입이 안다물어진다는게 이런느낌이구나 했었다 그날


참 그리고 한국기독교는 다른교회 배척한다 ㅇㅇ 자기교회빼면 다 이단이고 다 거짓종교임 가만있는 옆집교회욕하고 그쪽에서는 신경도안쓰는데 지들은 불교욕하고 흉보는 그런새끼들임


+이미 다른 선진국에선 기독교 십일조제도 없어진지 한참됨


마지막으론 조용기는 진짜 희대의 씹새끼다ㅇㅇ 이새끼 한번 화면에뜨면 교회에있는새끼들 전부 풀발기하면서 엉엉움


존나 필력제로라 두서없이 쓰긴했는데 기독교 궁금한거 물어보면 아는선에선 알려줌


3줄요약

1.한국인+기독교=탈다림

2.니 주변에서 교회가자하는놈있으면 걔랑 연끊어라

3.기독교는 믿어도좋다 하지만 절대 한국교회는 가지마라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9175 큰일난 썰이다.. 링크맵 2020.03.19 826 0 0
9174 큰일난 썰이다 (후기) 링크맵 2020.03.19 677 0 0
9173 유학파 출신 여자랑 결혼 절대절대 하지마라!! 링크맵 2020.03.19 1997 0 0
9172 26살 모쏠입니다 링크맵 2020.03.19 1129 0 0
9171 26살 모쏠 - 2 링크맵 2020.03.19 1324 0 0
9170 버스에서 여자 머리끄댕이 잡은 썰 링크맵 2020.03.19 646 0 0
9169 버스에서 여자 사타구니에 손들어간 썰 링크맵 2020.03.19 834 0 0
9168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813 0 0
9167 순대를 안 먹게 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662 0 0
9166 좆문대 다니던 시절.,..썰 링크맵 2020.03.19 465 0 0
9165 군생활 꿀 빤 썰.txt 링크맵 2020.03.19 918 0 0
9164 흔한 은수저의 인생썰 링크맵 2020.03.19 954 0 0
9163 본인 미팅썰 링크맵 2020.03.19 921 0 0
9162 스튜어디스 간호사 여친썰. 링크맵 2020.03.19 825 0 0
9161 어제 밤에 창렬한 24살 만나서 ㅈㄱ한썰...JPG 링크맵 2020.03.19 1014 0 0
9160 망하는 마당에 대기업 다니던 썰 풀어준다 링크맵 2020.03.19 948 0 0
9159 오늘 면접에서 여우같은년 만난 썰.JPG 링크맵 2020.03.19 793 0 0
9158 금방있었던 편의점손님 후트려칠뻔한썰 링크맵 2020.03.19 695 0 0
9157 짝사랑녀랑 사귀게 된 썰인데 좀 스토커 같냐? 링크맵 2020.03.19 785 0 0
9156 과메기 처음 먹어본 썰 링크맵 2020.03.19 705 0 0
9155 뜬금없지만 여자땜에 불효자된 삼촌썰 푼다.ssul 링크맵 2020.03.19 787 0 0
9154 대학생때 100m 선수랑 해봄.썰 링크맵 2020.03.19 664 0 0
9153 초딩때 메갈꿈나무에게 목졸린썰..sull 링크맵 2020.03.19 686 0 0
열람중 개독교 다닌썰.sull 링크맵 2020.03.19 1389 0 0
9151 여친침대에 정액뿌린썰. 링크맵 2020.03.19 815 0 0
9150 무역회사 썰 좀 더 풀자면 링크맵 2020.03.19 793 0 0
9149 무역회사 썰 2 임금과 노동강도 링크맵 2020.03.19 758 0 0
9148 자살 실패한썰 풀어본다 링크맵 2020.03.19 694 0 0
9147 초등학교 여자애 목조른 썰 링크맵 2020.03.19 1232 0 0
9146 친구에게 기적같은 고백 경험 시켜준 썰 링크맵 2020.03.19 871 0 0
9145 중학교때 캐쉬사기 치고다닌 썰 링크맵 2020.03.19 948 0 0
9144 클럽갔던 썰 푼다 ㅋ 링크맵 2020.03.19 1125 0 0
9143 클라이밍썰푼다(19) 링크맵 2020.03.19 807 0 0
9142 처형 ㅂㅈ 본 썰.txt 링크맵 2020.03.19 696 0 0
9141 체육대회,축구1등한썰 링크맵 2020.03.19 770 0 0
9140 오늘같이 시원한날 기분잡친 썰 링크맵 2020.03.19 754 0 0
9139 내무 부조리가 없어질 수 없는 근본적 이유 링크맵 2020.03.19 673 0 0
9138 스시녀 술먹고 똥 지린 썰.txt 링크맵 2020.03.19 1463 0 0
9137 지하철 옆자리에 바지벗은 병신새끼 썰 링크맵 2020.03.19 651 0 0
9136 2번째로 ㅅㅅ햇던썰 링크맵 2020.03.19 689 0 0
9135 딸치다가 동생한테 걸린 썰 링크맵 2020.03.19 798 0 0
9134 176 테니스 선수랑 떡정 들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679 0 0
9133 176 테니스 선수랑 떡정 들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1667 0 0
9132 176 테니스 선수랑 떡정 들었던 썰 3. 링크맵 2020.03.19 1244 0 0
9131 우리아빠 학자금대출 썰 링크맵 2020.03.19 937 0 0
9130 초딩떄 씨발년한테 능욕당한썰.txt 링크맵 2020.03.19 681 0 0
9129 신임 쏘가리가 간부들 조진썰 링크맵 2020.03.19 644 0 0
9128 흔한 30대후반 주갤럼 크리스마스썰..feat.대만아가씨 링크맵 2020.03.19 667 0 0
9127 내 여동생 x년으로 강등당한썰.. 링크맵 2020.03.19 1215 0 0
9126 초딩녀 알몸 본 썰 링크맵 2020.03.19 666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3,190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3,909 명
  • 전체 게시물 148,894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