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기념...옛날 여자 썰..ssul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크리스마스 기념...옛날 여자 썰..ssul

링크맵 0 1,320 2020.03.19 05:08
내 군대 전역하고 대학교 2학년 일때 얘기

나 뿐만라니라 아마 대다수 남자들 다 그랫을걸

전역하고나면 막 "근자감"같은게 솓구쳐오르지

정말 말그대로 근거없는 자신감...

내가 하면 뭐든 다 된다!!고 믿는 그런거...ㅋㅋ

웨이트로 인해 좋아진 몸때문일까?

아님 2년간의 고행을 이겨냇다는 자긍심?

아니면 그냥 참아온 성욕이 폭발하며 발산하는

리비도적 에너지일지도 모르지..ㅋㅋ

나라고 뭐 다르겟냐 자신감 탱천햇지 뭐

그래서 그런지 알바하는 곳이든

아님 학교에서든...

조금만 괜찮다 싶은 여자한테는

중대장이나 부사관들 똥꼬빨때보다 더

열과 성을 다해서 이빨을 까던시절이엇다

그래....한 년만 어디 함 걸려봐라...

이런 느낌이엇지 ㅋㅋ

그러다가 한년 걸렷네?

나 집더하기 수산코너 알바할때 만난

우리 코너와는 살짝 떨어져잇는 나뚜루 알바하는

지집애엿다.

집더하기 각 매장별로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겟는데

근무하던 매장은 뒤로가면 직원들 담배피는곳이 좀 넓게잇다 바깥에 자판기같은것도 잇고

거기서 담배피다가 이따금씩 마주치다가

내가 먼저 용기내서 말걸었지 존나 내스탈이엇거든

그런여자들 잇자나...인듯 아닌듯, 눈길을 준듯 아닌듯 하는 여자들

게다가 왠지 모르게 분위기가 이국적이고

눈동자가 연한 갈색인게 너무 매력적이엇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스크림이랑은 존나 안맞음 이미지가 ㅋ 약간 카카오초콜릿같은 이미지라 그럴까? 위 짤에 피부 조금더 어두운 스탈

되게 선배티내면서 접근햇지...알바따위가 머라고...

첨뵙는분 같은데 언제부터 일하셧어요? 같은 말로

시작햇덩거같다..이 여자 분위기가 차가워서

개무시당할줄 알앗는데

의외로 살갑더라고? 거기서 내 근자감 스텝업햇다.

일부러 걔 담배피러갈때마다 내 사수한테

능청떨면서 담배좀 피고오겟다 그랫다

사수가 역정을 내든말든...신경도 안쓰고 막무가내로

그런식으로 조금씩 거리감응 좁힐려고 햇는데

은근히 이게 또...사람 애닳게하더라고 ㅋㅋ

앞서도 말햇듯...인듯 아닌듯...

가까워지는듯~아닌듯 아...사람 미치겟드만 ㅋㅋ

그러다가 한층 더 가까워진계기가

우리매장 보안년이 존나 싸가지가 없엇거든?

어린년이 지도 외주용역인 주제에 협력업체 직원들을

개무시 생무시를 하더라고..

우리 수산코너 횟집에 새로들어온 애한테한번

락커룸키를 신분증 반납하고 받아들어가는데

쳐다도안보고 키를 휙 던져놓는거야 카운터에

내가 같이 들어가다가 그거보고 이씨ㅂ...까지

나오다가...괜히 내 승질에 신입까지 엮여서

낭패볼까봐 꾹 눌럿는데...

하필 이번엔 그 샹년이 건드리면 안될

내 이쁜이를 건드리드라...

얘가 도시락을 싸들고왓나본데 뭐가 샛나봐...

보안 카운터 가까이 잇는 락커룸에 그걸 넣어둿다가

하필 그게 그 보안썅년 신경을 거슬린모양이야

점심먹으러 나오는데 이 샹년이 글쎄 내 이쁜이한테

존나 싸가지없이.. 그거 꼭 본인이 치워요! 냄새는 어쩔거야...

오만상을 찡그리고 이딴소릴 하는데 뒤따라 나오다가

저번에 참앗덩거가지 한꺼번에 터졋어...

아 이 씨발년아 그럼 본인이 치우지 니한테 시키냐?? 어린년이 어디서 못되처먹은것만 배워서 볼때마다 사람 빡치게 하네 야이 씨발련아 니 상사가 글케 가르치디? 

보안과장이 글케 가르치디? 쬐그만게 겁대가리 존나없네 못배워처먹은년이 어디 시발 마트보안도 벼슬이라고 저번부터 사람 거슬리게하고잇어

거의 그 근처에 잇는사람들 다 쳐다보고 몰려올정도로 한푸닥거리 하고나니까

백오피스에서 보안팀 남자애가 하나 나오더라고

전후사정 듣고나니까 지가 대신 사과를 하드라..

얘가 원래 착한앤데 일할땐 좀 까칠한면이 잇어서 그렇다는둥....

사실 난 보안팀 기어나와봐라 니들도 한따까리하잔 식으로 소리지른거엿는데...

그 선배라는 놈이 오히려 저자세로 나오니까

내가 더 민망해지드라;; 어릴땐 그런경험 몇번이고 햇지 승질머리때문에...

아무튼 그 보안년은 뭐가 억울한지 질질 짜고잇고

난 야마돌아서 존재자체도 까먹고잇엇던 나뚜루아가씨가

내 옷깃을 잡아당기더니 그만하시라고 자긴 괜찮다고 엄청 당혹스런 얼굴을 하고잇는거야...

민망함이 두배가되가지고 밥이고나발이고 걍 나와서 캔커피에 줄담배를 빨고잇엇지...

근데 얼마 안잇다가 걔가 나오더니 내옆에 앉아서 자기 담배한대 달라드라

좀 벙쪗지 솔직히 아 시발 끝낫다 이생각하고잇엇는데

나중에 그때 왜그랫냐 물어보니까 좀 멋잇엇대 ㅋㅋ

시발 적고보니 왜케 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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