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아직도 생각날정도로 최악이었던 씨ㅡ발 선생썰푼다
초1 들어가고 담임으로 할머니여선생을 만났는데 첫인상부터 심상치 않았다. 막장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시어머니상인데 제일 기억나는 사건을 푼다. 종례시간전에 준비운동하다가 자빠져서 이가 빠졌는데 옆에 애가 선생님 얘 이빨 빠졋어요 햇는데 하는말이 놔둬 였음, 지금 생각해봐도 진짜; 모든 선생님들한테 예를 갖췄었는데 이 선생은 유일하게 아니었음 이건 잘못이긴 하지만 학교도 무서워서 몇번 안갈정도로 무서워했었음. 어느날 부모님이랑 같이 학교가서 비타500 주고 갔는데 그때만 유일하게 밝은얼굴 시 ㅡ발 지금 생각해봐도 소름끼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