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직원 썰 푼다 -3 (처장과의 담판)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대학 교직원 썰 푼다 -3 (처장과의 담판)

링크맵 0 776 2020.03.19 04:15

내가 실수를 몇개 해서 처장 눈밖에 났던 시절이 있었다. 

 

팀 업무가 100 이면 내가 75 정도하고, 사람마다 실수율이 똑같다고 가정해도 당연히 내가 실수를 많이 하게 되지. 

 

처장 금수저로 평생 살다 낙하산 단 사람이 나 같은 핫바리 직원의 사정을 알리가 있나

 

 

다 똥꼬 빠는 팀장 과장 보고만 받고 끄덕끄덕 하고 넘어가는 거지 ㅅㅂ...

 

 

그래서 처장이 나를 미워했다. 

 

하루는 아침에 심부름 시킨다고 나를 처장실로 불렀다. 그런데 처장실 바닥에 커피가 쏟아져 있는거야..

 

평소에 쓰레기통이나 자기 사무실 정리 정도는 처장이 알아서 하길래 그냥 지시만 받고 나갔지. 

 

 

그런데 친한 동료한명이 커피 쏟아진걸 보고 마대자루 가지고 와서 닦아줬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오 역시 ㅇㅇ님 크게 되실 분이에요 저는 그냥 나왔는데 ㅋㅋ' 하고 서로 웃으면서 이야기 나눴지 

 

 

그런데 처장년이 다시 나한테 전화 하더니 빨리 텨오래. 

 

뭐지 ㅅㅂ 하고 갔더니, 누구는 커피 닦고 가고, 누구는 커피 밟고 가더라고, 그 차이를 알려주고 싶어서 불렀다는 말 한마디 하더니 다시 가라는거

 

좀 좆같긴 했지만,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그냥 에이 ㅅㅂ 속으로 하고 넘어갔다. 

 

 

문제는 그 다음에 터짐. 

 

어떤 팀 팀장 통해서 우리팀 팀내 업무 분담이나 프로세스가 엉망이란 말이 나왔나보더라고. 

 

처장이 내가 오기 전 신입 직원 두명 갈아치운 전적이 있는 사람이라, 당연히 화살이 그쪽으로 향함.

 

 

다음날 1년 선배가 날 부르더라. 술마시자고. 

 

그러더니 하는 말이 커피 사건이야기를 하는거야. 다른 팀 사람들이 알 리가 없는데...

 

그 형 하는 말이 '야, 니가 처장방 갔다가 커피 쏟아 놓고, 그거 닦지도 않고 그냥 나오고 그런다며?, 잘 좀 하지 그러냐' 

 

 

알고보니 처장인지 그 아래 측근인지가 쫄렸는지 학교내에 헛소문 풀었더라

 

하지만 정의는 언제나 금수저편 이잖아. 내가 개새끼되는 선에서 종료됐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8825 내 나이 28살 인생살면서 개호구짓 한 썰.txt 링크맵 2020.03.19 1668 0 0
8824 학교 유학온 AV 배우 닮은 스시녀 먹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1861 0 0
8823 졸업 기념 써보는 대학교 엠티 4년내내 갔던 썰 링크맵 2020.03.19 798 0 0
8822 대학교직원 썰푼다 -1 링크맵 2020.03.19 677 0 0
8821 교직원 썰 푼다 -2 (교직원이 신의 직장이 아닌 이유) 링크맵 2020.03.19 954 0 0
열람중 대학 교직원 썰 푼다 -3 (처장과의 담판) 링크맵 2020.03.19 777 0 0
8819 야심한 시각에 풀어보는 우리 큰집썰 링크맵 2020.03.19 996 0 0
8818 군대에서 본 병신들 썰.txt 링크맵 2020.03.19 1115 0 0
8817 대학교 여자동기 만나서 욕 존나 쳐먹고 온 썰.txt 링크맵 2020.03.19 819 0 0
8816 좆같은 고양이 새끼안태 처맞고 쳐울었던 썰 링크맵 2020.03.19 1200 0 0
8815 군면제 받은 썰 링크맵 2020.03.19 670 0 0
8814 탈조센 10년차 니들이 좋아하는 여자썰 링크맵 2020.03.19 912 0 0
8813 러시아 스킨헤드족 썰 풀어드림 . txt 링크맵 2020.03.19 1078 0 0
8812 친구여자 따먹은썰 링크맵 2020.03.19 788 0 0
8811 콘서트에서 앞여자 엉덩이에 꼬추비빈 썰 푼다.txt 링크맵 2020.03.19 2382 0 0
8810 택시기사썰품..ㅇㅇ 링크맵 2020.03.19 671 0 0
8809 어제 증권계좌 개설 도와줬던 은행원과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822 0 0
8808 좆같은 고라니에게 처맞고 내려온썰. 링크맵 2020.03.19 803 0 0
8807 방탈출 카페 유경험자로써 썰 푼다.ssul 링크맵 2020.03.19 703 0 0
8806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슬픈 군대 썰.txt 링크맵 2020.03.19 689 0 0
8805 본인이 환경이 지력에 영향미치는거 몸소 경험한 썰 링크맵 2020.03.19 983 0 0
8804 방금 조건 갔다가 쫄아서 돌아온 썰 . ssul 링크맵 2020.03.19 664 0 0
8803 오늘 버스에서 장애인 도와준 썰 푼다 .TXT 링크맵 2020.03.19 1127 0 0
8802 옛날에 문방구에서 팔던 그림스티커 모으기 사기당한 썰푼다.ssul 링크맵 2020.03.19 798 0 0
8801 택시 기사한테 대딸 받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1645 0 0
8800 군대에서 잠을 얼마나 잘수 있는지 확인한 썰.txt 링크맵 2020.03.19 761 0 0
8799 대학생 스폰 직접 고용한 썰.ssul 링크맵 2020.03.19 1496 0 0
8798 오늘 모텔 복도에서 열등감 느낀 썰.txt 링크맵 2020.03.19 884 0 0
8797 롤하다 싸우고 친구된썰 링크맵 2020.03.19 785 0 0
8796 랜쳇에서 여고딩만나서 모텔간 썰 링크맵 2020.03.19 907 0 0
8795 중2때 역했던 첫사랑 썰 링크맵 2020.03.19 820 0 0
8794 중2때 역했던 첫사랑 썰 - 2 링크맵 2020.03.19 793 0 0
8793 중2때 역했던 첫사랑 썰 - 3 링크맵 2020.03.19 828 0 0
8792 식당일 돕다가 손님한테 쌍욕한 썰. 링크맵 2020.03.19 1080 0 0
8791 존나 싫어했던 썅년 목졸려 죽을 뻔한 썰 링크맵 2020.03.19 915 0 0
8790 대학교 후배 따먹은 썰 링크맵 2020.03.19 936 0 0
8789 섹스하다가 여친 울린 썰 링크맵 2020.03.19 995 0 0
8788 어렸을때 사촌누나 가슴 만졌던 썰 1탄 링크맵 2020.03.19 2551 0 0
8787 어렸을때 사촌누나 가슴 만졌던 썰 2탄 링크맵 2020.03.19 2575 0 0
8786 개좆같은 누나썰 링크맵 2020.03.19 826 0 0
8785 친구랑 싸우다 팬티 찢어버린썰 링크맵 2020.03.19 738 0 0
8784 중딩때 도덕선생년 썰품 링크맵 2020.03.19 2065 0 0
8783 찜질방에 속옷 안입는 거 몰랐던 썰 링크맵 2020.03.19 1108 0 0
8782 1차 연평해전 참전했던 썰 링크맵 2020.03.19 1101 0 0
8781 여탕에서 딸치고 싸대기 맞은 썰 링크맵 2020.03.19 722 0 0
8780 [2ch] 다중인격인 여자와 결혼한 이야기 링크맵 2020.03.19 2321 0 0
8779 학창시절 미술시간 마다 지각한썰 링크맵 2020.03.19 675 0 0
8778 나의 순수했던 초등학생 시절.. 링크맵 2020.03.19 656 0 0
8777 초딩 5학년때 같은반 여자애와 ㅅㅅ한 썰1 링크맵 2020.03.19 679 0 0
8776 초딩 5학년때 같은반 여자애와 ㅅㅅ한 썰2 링크맵 2020.03.19 3228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3,203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3,922 명
  • 전체 게시물 148,897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