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를린시에서 엄청 큰 축제중 하나인 문화 카니발 마지막 닐 하이라이트인 거리퍼레이드가 열림..

베를린 시를 관통하며 여러 국가 문화를 상징하는 옷등을 입고 노래와 춤을 추는 퍼레이드가 열린건데 하여튼 사람들이 다 거리로 나섬..

공원에서 여자친구 및 친구들과 퍼레이드를 보며 맥주와 보드카등을 마시는데 역시 사람들이 너무 많아 화장실 대신 여러 사람들이 나무 풀숲에서 오줌을 쌈..

여자글 역시 마찬가지인데 내 친구들이 오줌싸러가자 왠 늙은 할아버지가 슬쩍 따라가 여자들 오줌싸는걸 보면서 딸침...

내 독일인 친구가 그 할아버지에게 뭐하냐고 따지니까 암말도 안하고 사라짐..

그거 보고 역시 미친놈들음 어디에나 있구나하고 생각하게 됨...

그리고 한국 K pop 씨부랄...일본은 석가탄신일에 맞춰 준비하고 막 여러 아시안 국가들 자국 전통옷 입고 춤추고 그러는데

한국은 애미뒤질 Kpop 믹 GD음악 틀고 지랄임...부끄러워서 한국인 아닌척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