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하이 여러분~
오늘도 썰남기러 옴ㅋ
오늘은 ㄷㅇㅅ라는 어플에서 만났던 여자이야기 임.
요번엔 좀 길어질거같아서 (1),(2)로 나눔.
때는 2013년,
대학교 막학기쯤해서 면접이다, 스터디다 뭐다해서 바쁜 날을 보내던 와중,
달림신이 접신하셔서 또 어플 깔게됨...
예전처럼 몇개씩 돌리지는 못하고 하나돌리다 보니 또 걸려서 이야기 하게됨.
그래서 카톡으로 넘어와서 사진받고 얘기하던 도중에 학교 이야기가 나옴.
우리학교 산주변에있어서 완전 경치 쩔고 건물도 이쁘다고 ㅋㅋ 보고싶다고해서 사진 보내줌..
근데 헐...;;;
얘도 우리학교 였던거임.. 다행히 얘는 공대 나는 경상대.. 단과대학이 틀려서 마주칠일은 거의 없었을거임..
다행인거는 이 여자애는 이미 졸업하고 일하고 있었고 나는 막학기...
그래서 긴장 안한척하면서 노가리까다가 주소를 물어봄.
왜냐하면 서로 괜찮은 장소에서 만나야되기 때문에..
근데 헐...;;;
집이 우리 지역인거임.. 우리지역이 아니라 걍 진짜 우리동네..;; 우리집에서 걸어가면 한 20분 컷....
그래서 집 근처에서 볼래다가 많이 마시면 집간다고 할까봐 ㅋㅋ걍 종로에서 보기로 했음.
걔 회사도 종로에서 가깝고 나도 학교서 버스 한방이면 종로가 가까워서...
드디어 약속한 날 저녁.
종로 3가 지오다노 앞에서 만남.
올..
걍 이쁜건아닌데 귀여움ㅋㅋ키도 한 160cm에 살짝 통통.
바로 육회지존가서 육회먹으면서 이야기함.
학교랑 동네가 똑같다보니 통하는것도 술술ㅋ
혹시 아는 애있을까 걱정됬는데, 다행히도 한명밖에 안걸림 ㅋㅋ근데 이제 서로 연락 안하는거같아서 안심.
육사시미 하나시키고 얘기하다보니까 은근히 술을 잘마시네ㅋ
7시쯤 만났는데 거기서 9시까지 5병을 마심 .
난 어짜피 오늘 흑심품고 나왔으니 많이 마실수록 개이득.
둘다 알딸딸해서 바로 모텔?아님 2차가서 간보고 갈까하다가
걔가 먼저 맥창가자고 함
그래서 맥창은 아니고 맥창 비슷한 분위기있는 펍이었는데 약간 어두웠음
나란히 앉아서 마시다가 은근슬쩍 스킨쉽했는데 받아줌ㅋ
살짝살짝 건드리다가 허리까지 감고 마심
근데 이년이 갑자기 볼에다가 뽀뽀함.
오늘 각이다!
바로 계산하고 나와서 근처 모텔찾다가 YBM학원 근처 모텔로 ㄱㄱ
존니 풀발해서 후딱 씻고 나왔는데 존니 치마는 올라가있고 검스밴드 보이게하고 누워있는거임 ㅋㅋㅋㅋ
바로 꺠워서 가슴만지면서 키스 -> 목 -> 꼭지애무하고 씹질로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일어나더니 "아 미치겠다"
갑자기 내 팬티 벗기더니 ㅍㅍ사까시 ;;;
근데 얘가 스킬이 엄청 좋은거임.
생긴건 순딩이처럼 생겼는데 와.....
딥쓰롯, 혀로 귀두 돌리더니 밑에서 위로 야러보는 눈길까지...
그러더니 갑자기 누워보래더니 똥까시....
야 이년 진짜 공대에서 엄청 걸레질 하고 다녔구만 하고 생각함.
똥까시 좀 받다보니 내 좆이 분기탱천해서 바로 돌려놓고 퍽퍽퍽 쑤심.
올만에 달림이라 정액이 한가득 나옴.
1차 싸고 좀 쉬는데 갑자기 이년이 슬슬 올라오더니 애무 시작함 ㅋㅋ
다시 콘돔끼는데 자기 안전한 날이라고 걍 하자는거임..
근데 나는 철학이 노콘노섹이라 못하겠다고 함.
그래서 다시 콘끼고 이번엔 뒤로 퍽퍽퍽.
자세히 보니까 피부도 완전 하얗고 엉덩이도 있어서 떡감이 예술b
암튼 뒤치기자세로 한번 더 뽑고 잠듬.
오늘은 여기까지.
얘는 몇번 더만나서 할 얘기가 좀 더 있음.
암튼 오늘도 힘들 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