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과장님이 가려했던 출장을 내가 대신가게됬는데 옆팀여직원도 같이가게됨.
운전은 내가하는데 평소에는 인사만하고 지나갓는데 운전하셔야해서 피곤할지도모른다고 커피도사다주고 이야기도 많이하게됨.
운전하다가 컵홀더에 있는 커피집으려고 손내렸는데 회사차라 안익숙해서 더듬더듬거리면서 커피찾음.
옆에서 여직원이 제가집어드릴게요 이러면서 먹여주기도함.
대구쯤? 내려갓는데 3시간정도걸림 너무피곤해서 휴게소에 들러야겟다는생각을 하면서
ㅇㅇ씨 우리 쉬었다가자 했더니
어머 진도가 너무빠르시네욬ㅋㅋ 이러면서 색드립침.
당황해서 얼굴빨개지니까 귀도빨개지셨네요 이런거를 귀두빨개요 라고들음.
ㄹㅇ 미친듯.. 돌아갈땐 어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