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이고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서 쓴다
일단 나는 여자친구가 일본에 살아서 일본에 놀러온 센징임
그래서 열심히 날씨 더워서 좆빠지는대도 여행이고 하니까
데이트에 열심히 임했다 그러던 도중에 일본에 유명한 제과점
파블로에서 파는 치즈케잌이 그렇게 맛있다 하길래 가서 줄을 섰다
ㅅㅂ 여기는 뭐만 맛있다 하면 줄서는건 기본이더라
해당 김치년들은 뒷줄에 서있었다
10분정도 기다렸을까? 나와 여자친구가 한국어와 일본어를 섞어 사용하니까 김치년들이 신기하듯이 수근거리고 있엇고
이내 한년이 갑자기 우리 앞에서서
저기 죄송한대 저희 비행기 얼마 남지 않아 그런대 앞으로 가도 되냐고 물어보더라 미친년이 ㅋㅋㅋ
여자친구는 못알아듣고 어리둥절 하고있었고
나는 기분이 좆같아서 안됀다 어짜피 바로 뒤인대 그냥 줄 서라
하니가 이년이 갑자기 일본여자랑 같이놀면서 야박하네 이러더라 ;
순간 주체할 수 없어서 미친년아 뭐라했냐 하고 욕을 하니까
여자친구는 아직도 영문을 모르고있고 그년들은 바쁜사람한테 양보하나 못해주냐 이러고있었다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상황 설명 하더니 화가 난다 하더라
내거 그래서 마음을 가라 앉히고
"니들 여행온거랑 우리가 여기서 먹으려 줄서있는것이 뭔상관이냐 니들 말대로 여자친구가 일본인이니까 경찰 부르겠다 이상한 외국인들이 폭언과 시비를 하며 위협한다고 니들 일본어라고는 쿠다사이 스미마셍 밖에 오르는것들이랑 현지인이랑 경찰서 가면 누구얘길 듣겠냐고 여행 족치기 싫으면 그렇게하자"
하니 김치년들 순간 정적 여자친구는 휴대폰으로 경찰이게 연락하는 제스쳐 하고있고있으니
김치년이 그러더라 미안해요.. 라고
그래서 걸렸구나 하고 내가 "그럼 이자리에서 정중하게 90도 사과를 나와 여자친구에게 하고 여기 줄서지말고 다른데로 가라"
라고 하니까 저 빵이 먹고 싶단다 ㅋㅋㅋ
그래서 그럼 빵사고 같이 경찰한테 가자고 여자친구한테
경찰 부르라함
그러더니 그자리에서 90도로 직각인사 사과하고 꺼짐 ㅋㅋ
병신년들 여행와서 남에게 피해주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