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6살 먹고 똘똘이 강제 인증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나이 26살 먹고 똘똘이 강제 인증

링크맵 0 966 2020.03.19 01:22

오늘 내 똘똘이 강제 인증썰 풀게... 필력 후달리지만 걍 재미로 읽어줘...

아 글 쓰는 지금도 개쪽팔리고 내 ㅈㅈ 위축된다....개빡치네...

나는 여름을 맞이 다이어트를 위해 주말마다 수영장을 가고 있엉. 집 근처에 시민스포츠센터가 있어서

거기로 갔지. 즐겁게 수영을 마치고 씻다가 수영 가방을 열었는데 내 물건이 없는거야. 아 ㅅㅂ 뭐지? 하는 생각에 자세히 보니

완전 다른 가방이더라. 아 똑같은가방이랑 바꼈구나 생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수영 가방을 들고 가방 두는 선반으로 갔지

근데 그거 앎? 여기 수영장은 탈의실에서 수영장으로 나가는 길 끝에 선반이 수영 가방을 두는곳 이거든. 나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가방이 바껴서 빡친것만 생각했지 제일 중요한건 생각하지 못했어... 

님들 수영장 들어갈때 맨몸으로 들어감? 아니저? 수영복 입고 드가시저?? 그래... 난 샤워 하다 중간에 가방을 바꾸러 나갔고

이때 까지는 뭐가 잘 못 됬는지 전혀 몰랐어... 그냥 빨리 내꺼 찾아서 나가야 한다는 생각뿐...

갑자기 어떤 여자가 비명을 지르는거야... 난 가방 찾다가 뭔 일인가 해서 수영장 쪽을 봐라봤어 난 눈이 고자라서 안경 벗으면

아무 것도 안보이거든?? 그래서 그 순간 수영장의 거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나를 보고있다는걸 몰랐어

그때 지나가던 어떤 아저씨가 자네!!!! 수영복!!! 나: 네???? 난 깨달았어... 원래 수영복을 입으면 스판의 쪼임으로 인해 답답해 하던 

내 아랫도리가 이상하리 만큼 시원한거야.... 난 반사적으로 아래를 내려다 봤지....조땟구나....꿈이라고 믿고 싶고 내 눈이 잘못봤다고 

믿고 싶지만...내 똘똘이는 항상 그랬던거 처럼 수풀사이에 얌전히 누워있엇지...난 눈치없이 장소 안가리고 밖으로 나와있는 내 똘똘이를

원망했지만...똘똘이가 무슨 잘못이 있어...단지 거기에 매달려 있을뿐... 순식간에 동물원 코끼리와 코끼리 조련사가 되버린 나와 똘똘이는

이 일생일대의 위기를 탈출하기 위한 기지가 필요했지...난 순간 이 비슷한 상황을 맨발의 기봉이에서 봤던걸 생각하고는 사람들을 보며 외쳤어

"엄마 어딨어? 기봉이 다 씻었어요!!" 

난 이렇게 우디르급 태세 변환으로 기봉이 코스프레를 취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탈의실로 들어왔어. 그리고 몸도 제대로 안 닦고 뒤도 안돌아보고

수영장을 도망쳤어....

어떻하지...나 이동네에서 15년 살았는데.... 이사가야 하는걸까....나 얼굴 기억하는 사람 없겠지...

올 여름 운동은 등산으로 바꿔야 할듯... 

 

 

 

 

 

 

 

출처 웃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7925 실제 겪었던 기괴한 썰[email protected]@;; 링크맵 2020.03.19 1016 0 0
7924 부대 정훈장교랑 10개월간 섹ㅅ스한썰 링크맵 2020.03.19 1213 0 0
7923 키스방에서 통통녀랑 섹스한썰.ssul 링크맵 2020.03.19 3399 0 0
7922 좆소면접장 깽판치고 나온 썰 txt 링크맵 2020.03.19 784 0 0
7921 명문여대 나온 여자랑 사귄 지잡좆문출신인 내 썰. 링크맵 2020.03.19 821 0 0
7920 길가다 커플한테 썅욕한 썰.txt 링크맵 2020.03.19 1018 0 0
7919 파퀴스탄새끼 도와줬다가 개빡쳤던 썰 링크맵 2020.03.19 995 0 0
7918 여자친구한테 쌍욕먹은 썰 txt 링크맵 2020.03.19 866 0 0
7917 내 여동생 개썅년 썰 품.ssul 링크맵 2020.03.19 866 0 0
7916 헬조센에서 돈이 최고란걸 느꼇던 썰 ... txt 링크맵 2020.03.19 675 0 0
7915 여동생년 개팰뻔한썰 txt. 링크맵 2020.03.19 807 0 0
7914 중학생때.. 쥐구멍에라도 숨고싶었던 썰.. ssul 링크맵 2020.03.19 862 0 0
7913 현장실습나갓을때개빡쳣던썰 링크맵 2020.03.19 810 0 0
7912 여동생썰 링크맵 2020.03.19 844 0 0
7911 ㅈㄴ 어이없는썰 링크맵 2020.03.19 673 0 0
7910 중학교때 반 단체로 선생 희롱으로 학생부갔던썰. 링크맵 2020.03.19 891 0 0
7909 교회 다니는 친구와 있었던 썰 푼다 링크맵 2020.03.19 819 0 0
7908 친구 일뽕에 취해있는썰 링크맵 2020.03.19 934 0 0
7907 방금 4만원짜리 갓다온썰 링크맵 2020.03.19 754 0 0
7906 오타쿠 럽폭새끼 때문에 인생꼬인 썰 링크맵 2020.03.19 1914 0 0
7905 시골걸래년1 링크맵 2020.03.19 836 0 0
7904 시골걸래년2 링크맵 2020.03.19 779 0 0
7903 여행와서 짱깨 썰 링크맵 2020.03.19 1485 0 0
7902 강아지 화장해주고 온 썰 링크맵 2020.03.19 1192 0 0
7901 내가 강아지를 못키우는 이유 썰 링크맵 2020.03.19 1092 0 0
7900 딸치다 여동생한테 걸린 썰 링크맵 2020.03.19 1227 0 0
7899 지하철에서 도라이같은 상남자본 썰 링크맵 2020.03.19 788 0 0
7898 아동성추행범으로 몰려 개고생한 ssul 링크맵 2020.03.19 841 0 0
7897 짱개 관광 갔다가 미개함 느낀 썰 링크맵 2020.03.19 900 0 0
7896 해외여행간 김치년 미개함 썰 링크맵 2020.03.19 916 0 0
7895 처음이자 마지막 가출 썰.TXT 링크맵 2020.03.19 907 0 0
7894 랜챗애서 부자만날준비중인 ssul 링크맵 2020.03.19 681 0 0
열람중 나이 26살 먹고 똘똘이 강제 인증 링크맵 2020.03.19 967 0 0
7892 랫쳇으로중고차팔이만난썰 링크맵 2020.03.19 777 0 0
7891 식탐 개쩌는 친구 썰 링크맵 2020.03.19 848 0 0
7890 29살 아재의 바람의나라 추억.ssul 링크맵 2020.03.19 836 0 0
7889 흑인이랑 택배 상하차 알바한 썰 링크맵 2020.03.19 689 0 0
7888 내가 미스터피자 절대 안시켜먹는 이유.ssul 링크맵 2020.03.19 660 0 0
7887 내가 다니는 미술학원에 만화과 입시반 썰 푼다 링크맵 2020.03.19 973 0 0
7886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본 변태썰 링크맵 2020.03.19 691 0 0
7885 지하철에서 주먹다짐한썰 링크맵 2020.03.19 807 0 0
7884 계단에서여고생본썰 링크맵 2020.03.19 980 0 0
7883 뒤지는꿈꾼썰 링크맵 2020.03.19 656 0 0
7882 초딩 시절때 존나 창피했던썰 링크맵 2020.03.19 627 0 0
7881 꿈꾸다가 욕한 썰 링크맵 2020.03.19 715 0 0
7880 동심이 파괴된 썰 링크맵 2020.03.19 701 0 0
7879 대대장 포박해본 썰 링크맵 2020.03.19 526 0 0
7878 실화) 내 인생 최고로 소름 돋았던 썰 링크맵 2020.03.19 784 0 0
7877 알바했던썰 링크맵 2020.03.19 1238 0 0
7876 교통사고 날뻔한 썰 링크맵 2020.03.19 789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3,071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3,790 명
  • 전체 게시물 148,885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