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침냄새 맡으면서 ㄸ친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담임 침냄새 맡으면서 ㄸ친썰

링크맵 0 1,359 2020.03.19 14:58

시기는 내가 고1일때임

처음에 긴장한 마음으로 학교에 갔을때 무서운 남자선생님이 걸릴거라는 생각에 긴장하다가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얼굴도 예쁘고 귀엽게 생긴 30대 중후반의 미시선생님이 담임으로 들어오게 됨

하지만 단점은 말했다시피 정말 성격이 불같이 무서웠음

그리고 담배도 진짜 오지게 펴댔음

한번은 친구들이랑 수업시간에 화장실 갔다온다고 하고 몰래 편의점 갔다가 담임한테 직접 걸려서 싸대기를 정말 풀파워로 쎄게 한대 맞은적이 있었음

아팠지만 예쁜 여자가 때렸다는 생각에 조금 아픈게 덜했음

그래도 이날 이후로 절대로 일탈을 생각없이 하지 않았음

그러다가 어느날 선생이 갑자기 나를 학교 뒤 주차장쪽에 공간으로 나를 부름

전에 담임한테 쎄게 맞았을때도 이 장소였었음

아마 이날 수업중 영어때 선생한테 깝치다가 선생이 담임한테 말해서 혼내려고 부르는거라고 생각했음

역시나 예상은 적중했고 담임의 첫마디가 '안경 벗어 이 씨발새끼야' 였음

벌벌 떨면서 안경을 벗고 진짜 인정사정없이 담임이 싸대기를 존나 쎄게 한대 퍽 치는데 입에서 피가 팍 나오는거임 

그걸 본 담임이 살짝 당황하더니 '앞으로도 나 아닌 다른 선생님들한테 까불거냐?' 이렇게 말하면서 안경을 줏어줌

나는 눈물이 터져나왔고 담임한테 정말 죄송하다고 빌었음 

그러자 갑자기 담임이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더니 담배를 피기 시작함 

그리고는 나한테 '용건 끝났으니까 가서 수업준비해라' 라고 말하면서 엄청 큰 가래침을 바로 옆에다가 뱉는거임

여기서 문득 든 생각은 '저렇게 욕 많이하는 여자의 침은 무슨 냄새와 맛이날까' 딱 이거였음

진짜 너무 갑작스럽지만 진짜 별 의도없이 든 생각이였음

그래서 궁금증을 해결하기위해 올라가는 척 뒤로 돌아 빠져 차 뒤에 숨어서 담임이 담배피는 장면을 눈으로 사색함

담임은 계속 한 곳에다가만 침을 뱉었고 담배를 다 피우자 담배를 버리더니 빠른 발걸음으로 중앙문으로 들어감

한 1분정도 틈을 둬서 기다렸다가 살금살금 그 공간으로 다가감

다가가니 왠 오아시스가 있는거임

진짜 장난안치고 축구공? 면적 정도로 퍼지게 침을 많이 뱉은거임

이렇게 침이 많을수도 있나 싶을 정도로 침이 많이 고여있었음

뭔가 막상 가까이서 보니까 너무 더러워 보여서 그냥 갈까 생각하다가 그래도 궁금증은 풀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손바닥을 쫙 펴서 침 웅덩이에 살짝 닿게 손을 뻗었음

그 틈에 침이 식어서 차가웠고 가래침에 가까운 침이였는지 점성이 장난 아니였음

끈적끈적하게 침이 쭈욱 손에 묻은 침을 따라 올라옴

물론 아스팔트쪽에 닿은 침들과 다른 표면의 침만 묻게 하고 그대로 1층 남자화장실로 향함 

한번 손바닥을 코에다가 가까이 하고 냄새를 한번 쭈욱 들이 마셨음

처음 들이 마실때는 약간 미세한 담배냄새만 났음

그래서 조금 실망한채로 그냥 한번 더 냄새를 약하게 들이마시니까 갑자기 엄청 시큼하고 독한 침냄새가 코를 찌르는거임

처음에는 조금 역겹게 냄새가 느껴져서 문득 인터넷에서 본 글이 생각이 나는거임

욕을 많이 하는 사람은 침냄새가 심하다 라는 글이였음

그때의 나는 '아 그게 진짜구나'하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담임의 얼굴이 떠올랐음

생각해보니까 엄청 예쁜 담임의 침이라는게 머리속에 떠오르는거임

그 예쁜 선생의 몸속의 한 분비물의 채취를 지금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는 생각에 그 침을 내 얼굴 전체에 덕지덕지 바름

침이 점성이 심해서 그런지 내 얼굴에 완전 쫀득쫀득하게 붙어버림

그리고 얼마 안돼서 침이 살짝 마름

침이 마르니까 냄새가 더욱더 심해진거임

근데 아까랑은 다르게 역한 냄새가 나지 않고 꼴릿한 여자의 침냄새로 생각이 나는거임

당연히 아랫도리는 빳빳하게 서버렸고 한 1분 흔들고 바로 싸버림

싸고나서 엄청난 현타가 몰려옴 

빠르게 세수를 해서 침을 닦아냄

하지만 침냄새는 세수를 해도 은은하게 내 코를 찔러댔음

하지만 계속 담임의 혀를 생각하니 나쁘지 않게 느껴졌음

교실로 올라가보니 수업이 거의 끝나가는 상태였음

또 다시 담임한테 불릴것같은 기분이 들었음

아니나 다를까 정말로 담임이 나를 불러냄

하지만 혼날거란 생각에 대한 두려움과 동시에 내겐 담임의 침냄새를 또 맡을 수 있을거란 기대감이라는 감정이 또 생겨남

이때 이후로 단 한번도 여자의 침냄새를 맡아본적이 없음

기회가 된다면 꼭 또다시 맡아보고싶음

이만 내 글을 읽어줘서 고마웠음 ㅃㅃ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1725 초딩때 도벽 있던 담임선생님 썰 링크맵 2020.03.19 1670 0 0
11724 섹스하다 걸려서 알바 3일만에 짤린 썰 링크맵 2020.03.19 3781 0 0
11723 걸그룹 생리대로 딸치다가 걸그룹한테 걸리고 돈뜯낀썰 링크맵 2020.03.19 2565 0 0
11722 초딩 찐따시절 고백받은썰 링크맵 2020.03.19 1876 0 0
11721 19)해외여행가서 아는 여동생이랑 한 썰 링크맵 2020.03.19 10773 0 0
11720 새벽에 쓰는 인생 ssul 링크맵 2020.03.19 2315 0 0
11719 일본노천온천썰.... 링크맵 2020.03.19 2391 0 0
11718 어플로 만난 그녀 2 링크맵 2020.03.19 1845 0 0
11717 종로에서 독일유학생 여자 2명 헌팅, 잠자리한썰 (남자들 꼭 봐라! 길어도 꼭 봐라 인생에 도움된다) 링크맵 2020.03.19 4374 0 0
11716 그녀와 그녀의 사정 링크맵 2020.03.19 2286 0 0
11715 술 먹고 친구랑 잔 썰2 링크맵 2020.03.19 1994 0 0
11714 E컵 친구 여자친구와 잔 썰~ 링크맵 2020.03.19 1968 0 0
11713 입대전에 아다떼고싶어서 여관바리간 썰 링크맵 2020.03.19 2685 0 0
11712 고등학생 10살 연상 남친이랑 아다뗀썰 링크맵 2020.03.19 2332 0 0
11711 28이고 졸업후 백수인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다 도와줘 링크맵 2020.03.19 1593 0 0
11710 아래 진로결정 조언글 보고 나도 좀 적어볼게 30살 백수야 조언좀 해줘 링크맵 2020.03.19 1266 0 0
11709 택배알바하다 존나 도망간썰 링크맵 2020.03.19 2457 0 0
11708 취미로 바디페인팅 디자인 배우는 중인데.. 링크맵 2020.03.19 1956 0 0
11707 삼색등의 세계1 링크맵 2020.03.19 1902 0 0
11706 내 유일했던 여사친 얘기 링크맵 2020.03.19 2909 0 0
11705 내 유일했던 여사친 얘기 2 링크맵 2020.03.19 1932 0 0
11704 실제 키잡 커플(35살 차이...)보고 충격먹은 썰 링크맵 2020.03.19 4282 0 0
11703 야구모자 스무살 그녀 링크맵 2020.03.19 1785 0 0
11702 야구모자 스무살 그녀 두번째 링크맵 2020.03.19 2444 0 0
11701 어플에서 만난 그녀가 안쓰러운 썰 링크맵 2020.03.19 2044 0 0
11700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손절 링크맵 2020.03.19 1565 0 0
11699 야구모자 스무살 그녀 세번째 링크맵 2020.03.19 2198 0 0
11698 유머게시판에 덴마크 글을 보고난후 링크맵 2020.03.19 2119 0 0
11697 이쁜 여자랑 친해짐.Ssul 링크맵 2020.03.19 1096 0 0
11696 노가다 하다 만난 안전감시단 누나 링크맵 2020.03.19 3061 0 0
11695 노가다 하다 만난 안전감시단 누나2 링크맵 2020.03.19 2418 0 0
열람중 담임 침냄새 맡으면서 ㄸ친썰 링크맵 2020.03.19 1360 0 0
11693 노가다 하다 만난 안전감시단 누나3 링크맵 2020.03.19 2328 0 0
11692 바다에서 알몸된썰 링크맵 2020.03.19 2754 0 0
11691 노가다 하다 만난 안전감시단 누나4 (마지막) 링크맵 2020.03.19 1996 0 0
11690 방글라데시 여자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2607 0 0
11689 첫사랑의끝 링크맵 2020.03.19 1529 0 0
11688 모델면접 뻘짓하고 왔당.. 링크맵 2020.03.19 1689 0 0
11687 얇은 외투를 걸치고.. 링크맵 2020.03.19 1612 0 0
11686 일진들 ㅈㄴ 한심하다고 느꼈던 썰. 링크맵 2020.03.19 2223 0 0
11685 (난 쓰레기인가..) 심심해서 쓰는 어플썰들.. 링크맵 2020.03.19 2355 0 0
11684 만나선 안되는 그녀와의 일 링크맵 2020.03.19 1551 0 0
11683 고3 여자 공부하기 싫어서 올려보는 아무데서도 못 말하는 내 비밀. 링크맵 2020.03.19 2935 0 0
11682 모텔 알바 하다 전 여친 만난 썰 링크맵 2020.03.19 1924 0 0
11681 중학교 동창이랑 썰(스압) 링크맵 2020.03.19 1373 0 0
11680 고3때 첫경험 썰 링크맵 2020.03.19 1740 0 0
11679 여자친구 아프ㅇ카 생방송할 때 건드린 썰 링크맵 2020.03.19 2079 0 0
11678 노래방 아줌마와의 로맨스 링크맵 2020.03.19 3121 0 0
11677 인생 썰(노잼) 링크맵 2020.03.19 1740 0 0
11676 인생썰풀어준다 링크맵 2020.03.19 1859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619 명
  • 어제 방문자 2,815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729,960 명
  • 전체 게시물 149,963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