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수꼴할매미 본 썰.ssul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진정한 수꼴할매미 본 썰.ssul

링크맵 0 885 2020.03.19 00:22

혹시나 날 아는 누군가가 이 글을 볼까봐 신상나오는 내용은 빼겠음

그분은 독실한 ㄹ혜빠순이임

애미애비 잃고 동생들도 다 사람같지않은데도 홀로 국회의원에 당대표에 마침내 대통령까지 해냈다고

항상 정치얘기나올때마다 ㄹ혜공주를 떠받듬

평소엔 아 진정한 틀딱 수꼴 콘크리트충이구나 하고 넘겼음 정치얘기 되도록 안하게됨
ㅡ나도 ㄹ혜뽑았고 대선당시 문재인개새끼 이정희빨갱이라고 생각했음 ㅇㅇ 근데 지금은 ㄹ혜 존나욕함 ㅋㅋㅋ 

크게 정치에 관심이 없었는데 저분이 며칠전부터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얼굴볼때마다 열변을 토함

온실속에 화초처럼 자란 근혜씨 (박정희씨 박근혜씨 박근령씨 등 그분들의 존함에 ~~씨를 꼭 붙임 하다못해 연예인 나부랭이들에게도 붙이시는 나름 말투가 고귀하신분. 하지만 문재인 김대중 노무현에겐 씨는 커녕 씨발롬이라고 하심..)

때묻지않고 순수한 근혜씨가 너무 불쌍하다며 인터넷기사에 장황한 댓글을 항상 남기심

난 그때만해도 먹고살기바빠 뉴스 안보다가 눈팅하던 주갤에서 대충 정보를 입수하고 jtbc뉴스 보면서 사태파악함 

대망의 어제...

밥먹는 자리에서 정치얘기가 나왔다 안나올수가없지.. 역사상 가장 무능한 대통령이라며 그분을 제외한 모두가 핏대세워 욕했다

그분은 열심히 쉴드침 

사람이 너무 불쌍하잖아요 그 사이비에 미친년(ㅊㅅㅅ)이 근혜씨를 꼬드겨가지고 이리저리 휘두르고 옷도 50만원짜리라고 속이고 2만원도 안되는거 처 입히고(진짜 틀딱들은 그걸 조롱이아니라 동정어린 시선으로 보고있었다) 80년대부터 박근령씨가 근혜씨한테서 최씨일가좀 떼어내달라고 사정사정을 했다 안해요 그러니까 이건 근혜씨가 너무 외롭고 힘들때 옆에서 힘이되준 동생을 너무 믿은거고 그 미친년이 근혜씨를 이용해서 개지랄을 다 떤거에요

대략 이렇게비슷하게말함... 일동 어이x

왜냐면 평소 저분이 독실한 불교신자임 매달 회원비(?) 명목으로도 얼마씩 내고 시간날때마다 가고 초파일은 당연하고 초하루 초삼일(?) 다챙김 절 행사있으면 가서 밥도해주고 일도거들도 다 하심

그럴수있지 자신이 믿는 종교니까.. 근데 이게 무교이자 무신교인 내눈엔 개독이랑 사이비랑 똑같아보임 

근데 그분이 사이비뿐아니라 개독을 항상 씹어오심

평소 곱상한 말투를 쓰시는데 위처럼 ㄹ혜공주 얘기나 개독에 대해선 항상 쌍욕을 동반하심 ㅇㅇ 흥분치 대폭상승ㅋㅋㅋ

다시 어제로 돌아가서

3초정도정적이 흐르고 내가 한마디거듬

에이 그럼 사이비종교에 빠진사람이나 개독이나 다를게 뭐있어요
평소에 그사람들 욕하던분이 그런말씀하시는건 박ㄹ혜를 좋게 생각하셔서 그사람을 이해하려고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지 똑같고 더 무능한거죠 본인 위치가있고 할말 못할말이있는데..

그러다 되받아치심

개독이나 사이비에 빠진년놈들은 먹고살기도 바쁜데 그런데다 시간버리는 쓰레기들이고 ㄹ혜씨는 엄마아빠 잃고 동생들도 다 저모양이고 얼마나 힘들었겠나.. 의지할데가 없어서 딱 한명 본인에게 잘해주는 동생 그사람을 믿고 의논한것뿐인데..

나를 포함한 모두가 그게 똑같은거고 ㄹ혜를 이쁘게 보니까 그런생각하는거다 똑같이 ㅁㅊ년이고 대통령감도 아니고 무능하다

해대니까 날 째려보면서 '니는 나이도 어린게 뭘 안다고 나대노 훈수두지말고 밥이나먹어라 어디가서 장기두는데 그렇게 훈수두면 뺨맞는다'

개정색하면서 저렇게말하니 다들 대화화제를 돌림..

저분이 자리를 뜨자 다 나한테 고생이많다며 저분이 원래 ㄹ혜에 대한 애정이 크니 이해하라함...ㅋㅋㅋㅋ

그와중에 멀리서 '아무리 그래도 한나라으 대통령인데 죽어라가뭐고 죽어라가 ...'하면서 열심히 댓글달고계심..


어제느꼇다

통베고 수꼴이고 좌좀이고 종북이고간에

댓글부대들이 알바만 있는게아니라 저런 진성 수꼴 좌좀들도있나보다..하고

머구에 살고있음 저분은 60대이심..

나역시 12년 대선때 ㄹ혜뽑았음.. 보수라서가아니라 문재인 공약들이 노답이라 (물론 ㄹ혜도 노답이였지만 당시에 군머 앞둔때라 문재인이 더 별로였다..)

지금도 정치성향은 회색분자임.. 무슨일 터지면 진보니 보수니 하나 정해놓고 물고뜯는게 컨셉질 커뮤질하며 노는건줄알았는데 그게 아닌사람도 있다는걸 처음알았다..

아직도 지지율 14%라는 기사를 보고 그 14%중 한명이 내 주위에 있다는걸 느낌ㅋㅋㅋ

어디에나 콘크리트가 있을수있당..

주갤에 글 처음쓰는거라 주저리주저리 기네 ㅈㅅ

3줄요약

1. 일하는곳에 60대아주매미 ㄹ혜빠순이있음
2. 무당년에나라팔아먹고 기밀유출한것도 ㄹ혜공주는 외로운사람이라 이용당했다고 우김
3. 팩트폭행했더니 틀딱년이 나이앞세워 윽박지르고 인터넷기사에 ㄹ혜공주 쉴드댓글 달러감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7625 ㄱㄹ랑 사겼던 썰 링크맵 2020.03.19 870 0 0
7624 밤에 몰래 학교가서 딸친썰 링크맵 2020.03.19 821 0 0
열람중 진정한 수꼴할매미 본 썰.ssul 링크맵 2020.03.19 886 0 0
7622 신천지한테 존나욕한썰 링크맵 2020.03.19 772 0 0
7621 대학교 때 신천지에서 활동했던 썰.txt 링크맵 2020.03.19 681 0 0
7620 신천지 경험썰 링크맵 2020.03.19 1147 0 0
7619 친구따라 교회한번갔다가 현피온썰 링크맵 2020.03.19 807 0 0
7618 섹스포교 썰 풀어본다. sSuLLLLLL. . Txt 링크맵 2020.03.19 1087 0 0
7617 신천지 5개월동안 다녀본썰 풀어준다. 링크맵 2020.03.19 798 0 0
7616 어젯밤에 지하철역에서 토하는 여자 토 치워준썰.ssul 링크맵 2020.03.19 794 0 0
7615 무당 굿 하던 중 동네 아저씨 팩폭 한 썰 푼다 링크맵 2020.03.19 994 0 0
7614 군대 외박때 타중대 사촌 여동생이랑 떡친썰.txt 링크맵 2020.03.19 694 0 0
7613 아는여사친 엔드라이브에 알몸사진 본 썰 링크맵 2020.03.19 1118 0 0
7612 실화) 존나 소름끼치는 썰 하나 풀어봄.txt 링크맵 2020.03.19 821 0 0
7611 풋잡 받은 썰 txt 링크맵 2020.03.19 1018 0 0
7610 중딩때 친구하나 자살한썰 링크맵 2020.03.19 566 0 0
7609 중고나라 직거래 진상 짜증나더라(호구썰) 링크맵 2020.03.19 864 0 0
7608 예전에 피돌이할떄 핵노답 미친년본썰 링크맵 2020.03.19 719 0 0
7607 백치녀와 사귄썰 txt 링크맵 2020.03.19 778 0 0
7606 (실화)몰래 만나는 아줌마랑 찜질방에서 겪은 썰 ㅎ 링크맵 2020.03.19 1538 0 0
7605 頃橁饭靸?鞃?txt 링크맵 2020.03.19 462 0 0
7604 전여친 썰 링크맵 2020.03.19 660 0 0
7603 어이없는 친구썰 푼다. 링크맵 2020.03.19 979 0 0
7602 군대 부사관 전역하고 지잡대 입학해서 OT간 썰 품.txt 링크맵 2020.03.19 803 0 0
7601 대학선배 응징한 썰 txt 링크맵 2020.03.19 784 0 0
7600 여성전용 보빨 카페에서 일한 썰 . txt 링크맵 2020.03.19 1309 0 0
7599 독일차 딜러하면서 느끼는 썰 풀어본다. TXT 링크맵 2020.03.19 741 0 0
7598 덜배운것들 도서관 습관 ㅅㅂ 빡쳐서 뒤엎은 썰 링크맵 2020.03.19 807 0 0
7597 후쿠오카 가서 난파 (헌팅) 한 썰 푼다 txt . 링크맵 2020.03.19 710 0 0
7596 어플로 인도네시아 여자만나고 있다 썰푼다. 링크맵 2020.03.19 890 0 0
7595 나도 결혼 썰 풀어준다. 링크맵 2020.03.19 818 0 0
7594 찐따에 인생 망친 썰 풀어본다... 링크맵 2020.03.19 822 0 0
7593 20대 호빠 웨이터 시절 KT국장 마누라 손님 썰. SSUL 링크맵 2020.03.19 2122 0 0
7592 여동생 재수학원 김치녀들 썰.ssul 링크맵 2020.03.19 778 0 0
7591 특성화고등학교가서 뼈저리게 후회한썰 링크맵 2020.03.19 1172 0 0
7590 예전에 고백했다 까인 애랑 사귀게 된 썰 링크맵 2020.03.19 844 0 0
7589 하숙집에서 같이 살던 여자 옷으로 ㄸ친 썰 링크맵 2020.03.19 787 0 0
7588 7살,5살사촌동생때문에 서버린 썰 링크맵 2020.03.19 896 0 0
7587 말레이시아 클럽 썰1 링크맵 2020.03.19 1172 0 0
7586 고딩 때 사귀였던 풋풋한 걸레 썰 링크맵 2020.03.19 2123 0 0
7585 고딩 때 사귀였던 풋풋한 걸레 썰2 링크맵 2020.03.19 944 0 0
7584 (펌)업소녀와 2년만남..후기 링크맵 2020.03.19 781 0 0
7583 소꿉친구랑 고1 때 첫경험한 썰 링크맵 2020.03.19 974 0 0
7582 (약스압)중국에서 겪었던 썰 1탄 - 중국 읍읍 체험 - 링크맵 2020.03.19 837 0 0
7581 (약스압)중국에서 겪었던 썰 -1탄 - 중국 읍읍 체험 2- 링크맵 2020.03.19 1068 0 0
7580 중국에서 겪었던 썰 2탄 -집으로 콜걸 부르기- 링크맵 2020.03.19 1150 0 0
7579 중국에서 겪었던 썰 3탄 -중국아다녀 뚫기- 링크맵 2020.03.19 1028 0 0
7578 중국에서 겪었던 썰 3탄 -중국아다녀 뚫기2- 링크맵 2020.03.19 952 0 0
7577 중국에서 겪었던 썰 4탄 -개념없는년 먹버 최신16.10.5일자(사진 有)- 링크맵 2020.03.19 866 0 0
7576 欷戧淡鞐愳劀 瓴棃雿?鞃?4韮?-臧滊厫鞐嗠姅 雲?毹闺矂 斓滌嫚16.10.5鞚检瀽 鞕勱舶- 링크맵 2020.03.19 461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617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3,336 명
  • 전체 게시물 148,877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