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안마방 녀와 만나면서 느끼는것들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전직 안마방 녀와 만나면서 느끼는것들

링크맵 0 697 2020.03.19 00:10
출처http://www.aoaame.org/bbs/board.php?bo_table=G00&wr_id=214970

안마방 다니면서 쉽게쉽게 큰 돈 벌다 보니 돈 관리하는 관념이 없다거나 집안일 같은 거에 개념이 없다 같은 말은 많이 들었는데 딱히 그런건 못느꼈습니다. 살던 옵피스텔 청산하고 지금 제 집에 같이 사는 중인데 카페 알바도 잘 나가고 있고 알바 안나가는 날은 알아서 집 청소도 잘 해놓고 빨래나 다림질같은 집안일부터 밥하는 거까지 곧잘 해놓고요. 외려 왠만한 여자애들보다 살림살이가 더 낫다 싶을때가 많습니다. 

놀러가는 거 좋아하고 맛집 가는거 좋아하고 그냥 평범한 20대 여자 느낌인데 다른게 있다면 정액 먹어 달라거나 애널, 야외 플레이같이 왠만한 여자들은 잘 안해주려는 거도 잘 해주는 거하고 일반적인 20대 중반 여자가 가지기 힘든 거금을 갖고 있다는 거 정도? 아메분들이 통장 확인 해보라고 해서 확인해봤는데 제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모았더라고요. 

인간관계라 할 부분이 없다는 말은 맞더군요. 그쪽 일이라는 게 보통 남들 퇴근하고 잘 시간에 일하고(?) 남들 일 할때 자고 뭐 이런 사이클이니 당연한 일일테고 직장동료라고 할 만한 사람도 평범한 사람들은 아니다보니 '친구'라고 할 만한 사람은 없는 거 같네요.  

그래서 그런가 집착이 좀 있습니다. 집에 들어 갈 시간 됐는데 늦으면 바로 전화와서 어디냐고 묻고... 뭐 일이 있어서 그렇다면 알았다고 하는데 언제 오냐 많이 늦냐 수시로 카톡옵니다. 그리고 얘 알바 하는데 마칠 시간 되면 제가 데리러 가는데 안가거나 늦으면... 난리나죠. 같이 길가다가 다른 여자 쳐다 봤다 싶으면 귀신같이 취조 들어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른 여자하고 뭐 어떻게 해본다 이거는 사실상 물건너 갔습니다. 

그리고 얘 만나고 나서 느낀게 업소녀 구별은 뭐 길게 갈 거 없는 거 같습니다. 과거세탁이 어떻고 하는데 그것도 짧게 일한 여자들이나 해당되는 이야기지 이게 년 단위로 가면 생활리듬도 그렇고 보통 그 나이대에 사는 생황에서 동떨어져 살게 될 수 밖에 없으니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서 서로 알아가면 이게 드러나지 않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결혼단계에 들어가서 부모님들이 이것저것 따지는 수준으로 가면 더 말할 것도 없고요. 

하여간... 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어떻게든 남자 공사치려는 업소녀도 있고 아랫도리 팔아서 번 돈 다 날리고 나이 먹어 조건 뛰는 업소녀도 있고 다종다양한 여자들이 있겠지만 제 경우는 현재까지 뽑기운(...)이 좋은거 같습니다. 시간 좀 지나서 얘가 본색을 드러낼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
 

출처의 작성자는 생각보다 이득보면서 만나는듯 돈쓰는게 헤픈것도 아니고 자길위할줄도알고 그래도 과거를 아는데 결혼까지 가는건 좀...힘들것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7575 중국에서 겪었던 썰 5탄 -중국 어플 wechat 후기 - (변녀 사진포함.짧음) 링크맵 2020.03.19 688 0 0
7574 중국에서 겪었던 썰 5탄 (전체이용가) -상해 구경 -사진 有 링크맵 2020.03.19 671 0 0
7573 중국에서 슴살녀랑.... 므흣 6탄 (부제: ㅅㅅ에 눈 뜨면 국적이고 머고 없다) 사진첨부 링크맵 2020.03.19 743 0 0
7572 초딩때 포르노보고 변태반 됐던 썰 링크맵 2020.03.19 1017 0 0
7571 좆같은 미국생활 썰 풀어봄 링크맵 2020.03.19 947 0 0
7570 야간 편돌이하다가 메갈년 극딜한 썰 링크맵 2020.03.19 620 0 0
7569 모솔후다된 썰 링크맵 2020.03.19 1781 0 0
7568 외국에서 가이드 하면서 만난 손님들 썰 링크맵 2020.03.19 1256 0 0
7567 소개팅 30번 넘게한 아재가 소개팅 카톡 팁 준다 링크맵 2020.03.19 679 0 0
7566 가정폭력 당한 썰 품 링크맵 2020.03.19 1021 0 0
7565 애미년이랑 인연 끊은 썰 링크맵 2020.03.19 1089 0 0
7564 펨돔 해본썰 링크맵 2020.03.19 807 0 0
7563 포경안한사람들을 위해 한썰푼다. 링크맵 2020.03.19 685 0 0
7562 가정폭력당한썰 잇길래 나도써봄 (내인생썰) 링크맵 2020.03.19 1252 0 0
7561 예전에 로리 입술만진썰 링크맵 2020.03.19 695 0 0
7560 19.9살때 피시방녀랑 원나잇한 썰 링크맵 2020.03.19 1008 0 0
7559 19.9살때 피방녀랑 원나잇썰 2 링크맵 2020.03.19 1025 0 0
7558 19.9살에 피방녀랑 원나잇한 썰3 링크맵 2020.03.19 1091 0 0
7557 19.9살에 피방녀랑 원나잇한 썰 마무리 링크맵 2020.03.19 1092 0 0
7556 고등학교 선생님과 연애한썰 링크맵 2020.03.19 1705 0 0
7555 여자애들 ㄱㅅ본 썰 링크맵 2020.03.19 697 0 0
7554 현실 ntr 시전한 썰 링크맵 2020.03.19 1124 0 0
열람중 전직 안마방 녀와 만나면서 느끼는것들 링크맵 2020.03.19 698 0 0
7552 중고딩때 여자반 몰래 들어가서 딸친썰 링크맵 2020.03.19 709 0 0
7551 너무 속상하다 애들아 나 좀 도와줘 제발... 링크맵 2020.03.19 788 0 0
7550 술취해 뻗었는데, 돌싱 공순이한테 강제로 따인 썰 링크맵 2020.03.19 1845 0 0
7549 여친썰1 링크맵 2020.03.19 822 0 0
7548 여친썰2 링크맵 2020.03.19 684 0 0
7547 여친썰3 링크맵 2020.03.19 856 0 0
7546 여친썰4 링크맵 2020.03.19 676 0 0
7545 여친썰5 링크맵 2020.03.19 806 0 0
7544 여친썰6 링크맵 2020.03.19 659 0 0
7543 여친썰7 링크맵 2020.03.19 789 0 0
7542 여친썰 외전1편 링크맵 2020.03.19 806 0 0
7541 여친썰 외전2편 링크맵 2020.03.19 773 0 0
7540 여친썰 외전3편 링크맵 2020.03.19 832 0 0
7539 심심해서 글 한번 써봅니다 링크맵 2020.03.19 760 0 0
7538 친누나썰 링크맵 2020.03.19 1188 0 0
7537 학교에서 성추행에 느꼈던썰 링크맵 2020.03.19 676 0 0
7536 심심 링크맵 2020.03.19 517 0 0
7535 학원쌤 앞에서 딸쳤던 ssul 링크맵 2020.03.19 805 0 0
7534 친구 아는여동생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1000 0 0
7533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트라우마 썰 링크맵 2020.03.19 650 0 0
7532 남친있는 여사친 따먹은 썰 링크맵 2020.03.19 669 0 0
7531 남친있는 여사친 따먹은 썰2 링크맵 2020.03.19 673 0 0
7530 중학교때 여자얘한테 복수한썰 링크맵 2020.03.19 843 0 0
7529 여사친 언니와 ㅅㅅ한 썰1 링크맵 2020.03.19 1368 0 0
7528 20살된고딩 섹파로 지내고잇는썰-탱크보이 링크맵 2020.03.19 862 0 0
7527 초딩때 여자애새끼 한번줘패고 삼일한 유망주였던 썰 링크맵 2020.03.19 776 0 0
7526 뉴질랜드 유학생 부류들 썰 푼다 링크맵 2020.03.19 884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781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3,500 명
  • 전체 게시물 148,880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